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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층간소음 흉기난동사건 당시 부실한 현장 대응으로 지적을 받았던 경찰관 2명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 26일 인천 논현경찰서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의 자택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해 휴대전화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경찰관은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당시 범행을 제지하지 않고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은 채 현장을 이탈해 직위해제 됐습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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