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서 빗길 사고…소 운반 차량 운전사 숨져
(김해=연합뉴스) 30일 오전 경남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냉정분기점(JC) 부근 편도 4차선 도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와 제네시스 승용차의 접촉사고가 발생해 화물차 운전사가 현장에서 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2021.11.30 [독자 송영훈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mage@yna.co.kr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0일 오전 9시 27분께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냉정분기점(JC) 부근 편도 4차선 도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와 제네시스 승용차의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운전석 방향으로 전도돼 운전사 A(61)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빗길 사고로 추정된다"며 "현재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mag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