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검사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달 법원에 손 검사가 의도적으로 출석을 피한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후 공수처는 손 검사를 두 번 불러 조사했고, 오늘(30일) 다시 법원에 손 검사를 구속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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