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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속세 10년간 분할납부 가능 2000만 원이 넘는 상속세의 경우 내년부터는 최대 10년에 걸쳐 나눠 낼 수 있습니다. 현행 최대 5년에서 기간을 늘린 세법 개정안에 따라서입니다. 상속세를 미술품으로 내는 것도 내후년부터 가능해집니다. 2. 다시 매물로 나온 편의점 미니스톱 편의점 업계 5위인 미니스톱이 3년 만에 다시 매물로 나왔습니다. 지난 2018년 한 차례 매각이 무산됐었는데요. 업계 4위 이마트24 등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3. 홍남기 "부동산 가격 상승세 진정" 우리 부동산 시장에 대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가격 상승세가 진정되고 있다며 금리인상과 대출규제 등으로 앞으로도 안정세가 이어질 거라고 말했는데요. 국제신용평가사 S&P협의단을 만난 자리에서 나온 얘기로 협의단은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등을 차례로 만난 뒤, 내년 상반기 한국 신용등급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기획재정부) 황남희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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