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 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서치앤리서치가 채널A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천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가 35.5%로 1위를 차지했고 윤 후보는 34.6%로, 단 0.9% 포인트 차이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오차범위 안이지만 대선을 100일 앞두고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가 윤 후보보다 지지율이 높게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6%, 심상정 정의당 후보 4.9%,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1.6%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로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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