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전셋집으로 이사하려면 필요한 서류들이 많은데요.
서울시 '이사온' 서비스에서 이사할 때 필요한 서류들을 한 번에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전세 이사와 관련한 행정 서류를 공공 앱 서울 지갑을 통해 한 번에 발급할 수 있는 '이사온'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합니다.
부동산 전자계약서와 주민등록 등·초본 등 모두 6종의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전자 문서로 받아 스마트폰에서 보관·관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전세자금 대출 신청도 되는데요.
전자 계약서와 확정일자를 확인한 후 대출을 신청하면 은행 앱으로 행정 서류를 보낼 수 있고, 앱을 통해 '정부24'에 접속할 경우 전입신고까지 간편히 끝낼 수 있습니다.
'이사온'은 '서울지갑' 앱을 내려받으면 이용 가능한데요.
오는 9일까지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주는 행사도 하니까, 이사를 앞두고 있다면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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