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욕증시 코로나 공포에 4%대 폭락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미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여파로 폭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다운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천 190.95포인트 하락한 2만 2천 766.6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10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에서 조정으로 급변한 것에 대해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는 공포감이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137.63포인트 내린 2천 978.76에, 나스닥 지수는 414.29포인트 하락한 8천 566.48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