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역망 뚫은 오미크론…일상회복 위기, 대책은?

2021.12.02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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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진행 : 이정헌 [앵커] 국내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지난달 24일 입국한 부부와 지인, 그리고 하루 앞서 나이지리아에서 들어온 여성 두 명 등 모두 다섯 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어젯밤(1일) 최종 확인됐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크로나 시행 한 달 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5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431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은미 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 자리 함께 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천은미 / 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안녕하십니까.] [앵커] 불길한 예감은 어김없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시간문제라는 분석도 있었습니다마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랐는데 결국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천은미 / 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지금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한 40대 부부십니다. 이분들은 백신 접종을 했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귀국 때 도와주신 차량 동승한 분이 아마 같이 감염이 됐는데 이분 같은 경우는 부부께서 5일 정도를 방역당국에 얘기를 안 했기 때문에 자유롭게 돌아다녔고 아마 차량을 같이 타실 때 마스크를 안 썼기 때문에 감염이 된 걸로 생각이 됩니다. 이분 이외에도 또 50대 미접종자 두 분이 오셨는데 이분들은 미접종자이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한 상태고요. 이런 사례는 우리가 지금 첫 사례이기는 하지만 아마 이전에도 분명히 있었을 거고 앞으로도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 당국에서는 입국제한을 지금 일부는 하셨지만 아직은 많은 나라에서. 지금 사실 아프리카가 원발지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먼저 발생했다는 보고도 있기 때문에 최소한 입국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가 반드시 필요하고요. 우리가 공항이나 어디서 차량이나 밀폐공간에 있을 때는 마스크를 꼭 써야 됩니다. 만일 이 지인이라는 분이 마스크를 쓰고 차량에 동승을 했다면 아마 감염이 안 됐을 거고 이분들과 접촉한 분이 거의 100여 명 가까이가 됩니다. 앞으로 이 오미크론은 이 확산 속도를 보면 델타보다 분명히 전파력이 높은 것은 예측이 되기 때문에 지금 국내에 이런 확진자가 증가되는 이런 상태에서 오미크론을 빨리 방어하지 못한다면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이 이미 시작됐다고 볼 수는 없습니까? [천은미 / 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지금은 아마도 저는 좀 이미 시작이 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최소한 2주 정도는 역학조사를 좀 해서 많이 늦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역학조사 추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퍼졌더라도 우리가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유일하게 거리두기입니다. 국민 개개인이 마스크라든지 거리두기를 통해서 감염을 최소화하는 것이 저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앵] 내일 정부가 새로운 방역대책을 발표할 예정인데 그렇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사적모임도 더 제한하고 영업시간도 단축할 필요가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천은미 / 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기본적으로 우리가 감염을 차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거리두기입니다. 특히나 지금 같은 경우는 겨울이고요. 오미크론까지 들어온다면 델타와 오미크론이 합해진다면 저희는 굉장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적모임 인원제한이나 시간제한은 이번에 좀 포함이 되어야 될 것 같고 물론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정부에서도 고심을 하고 있겠지만 지금은 결정을 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가능한 한 모이지 말아달라 이렇게 권고하고 당부만 할 것이 아니라 좀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천은미 / 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죠. 우리가 지금 벌써 이동량이 좀 많이 감소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젊은층이나 일부 층에서는 나는 백신 접종했으니까 감염이 되어도 중증으로 안 갈 거야, 이런 생각을 상당히 많이 하시거든요. 그렇다면 인위적인 어떤 제재가 가해져야지만 우리가 모임을 자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내일부터 2주 동안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국내로 들어오는 내외국인 모두에게 10일 동안 격리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이건 도움이 되겠습니까? [천은미 / 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네. 분명히 해야 되는 것이고요. 하지만 2주 가지고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안정화될 때까지는 백신 접종 유무에 상관 없이 반드시 모든 입국자는 자가격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강한 것은 사실인 것 같고요. 치명률은 어느 정도인가라는 부분이 궁금한데 지금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는데 그렇게 치명률이 높지는 않다, 낮다. 그래서 오히려 우세종이 된다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도 있다. 우세종이 된다고 한다면 치명률이 낮기 때문에 다른 치명률이 강한 바이러스들을 이기게 되고 더 큰 피해는 없을 것이다, 이런 분석인 것 같던데 동의하세요? [천은미 / 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우선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높아지려면 치명률이 낮아야 전파가 잘됩니다. 이 오미크론은 델타가 우리 인체세포에 접합하는 수용체 부위의 돌기단백질이죠. 거기에 변이가 2배가 되어 있는데 그 변이뿐 아니라 직접적으로 수용체에 접합하는 부위가 있습니다. 결합 수용체 주요 부위가 5배가 많습니다, 변이가. 그래서 5배 전파력이 높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지금 증상을 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제 젊은 40대 미만의 대학생들에 대한 분석이 나온 거였고 그리고 그중에는 백신 접종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증상이 경미한 거죠. 하지만 고령자나 기저질환자들에게는 아직 증상 분석이 없기 때문에 꼭 일치하지도 않고 델타가 알파보다 더 변이가 많고 전파력이 빠르지만 증상이 약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건 꼭 맞지는 않기 때문에 조금 더 2~3주 이상의 경과를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앞서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요. 이 40대 부부,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고 합니다. 모더나 백신을 맞은 분들이 상당히 불안해할 것 같습니다. 모더나 백신이 좀 약해서 돌파감염에 취약한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모더나 백신이나 화이자라든지 백신의 종류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 있습니까? [천은미 / 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아무래도 중화항체의 형성량이 사실은 모더나가 제일 높습니다. 이분들이 모더나 맞은 지 한 달 만에 돌파가 된 것이고 우리가 백신 접종을 하시면 2주 후부터 항체가 형성이 돼서 한 달까지는 항체 형성량이 높습니다. 다만 한 달이 지나면서부터 항체여가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3개월이 되면 상당히 많이 떨어지고 6개월에는 3분의 1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3개월 때부터 돌파가 훨씬 많이 됩니다. 이분들 같은 경우는 사실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같은 경우가 사실 돌파가 더 많이 되고요. 그다음이 화이자, 모더나가 가장 돌파가 안 되는 백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파가 됐다는 건 그만큼 오미크론이 변이가 많기 때문에 백신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렇다면 백신 종류와 상관 없이 정말 조심해야 될 것 같고요. 추가 접종을 가능한 한 서두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상태로 가다 보면 연말에 하루 1만 명까지도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 이런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천은미 / 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겨울이고요. 사람들이 실내로 많이 모이고 델타에 오미크론까지 만일 퍼진다면 지금의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게 올라갈 겁니다. 지금도 일주일 간격으로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더 나오고 이 속도라면 다음 주에 6000에서 7000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거리두기 외에는 저는 지금은 마스크랑 크게 방법이 없다, 이 상태면 어차피 확진자가 더 늘면 중증자가 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지금 수도권의 중환자 병실은 거의 없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치료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의료체계가 붕괴될 상황은 우려하지 않아도 되겠습니까? [천은미 / 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지금은 수도권은 거의 붕괴 직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비코로나 환자가 코로나 환자가 많아지면서 검사를 못하고 응급실에서 들어오지를 못합니다. 응급수술이나 치료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 되어 있고요. 코로나 환자들도 지금 정부가 대부분 확진자가 늘면서 재택에서 관찰대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중에는 고령자나 기저질환자들이 아마도 훨씬 많은 수가 중증자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로서는 병상을 지금이라도 빨리 확보를 해야 되고 우리 국민 개개인은 감염이 안 되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천은미 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정헌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11202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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