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조동연, 사생활 논란 직접 해명...野, 이준석은 3일째 잠행

2021.12.02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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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김성완 / 시사평론가, 임승호 /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권 소식김성완 시사평론가,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민주당 사정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앞서 영상을 통해 보신 것처럼 조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이 불거졌었는데 관련해서 조동연 위원장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녹취를 듣고 오겠습니다. [조동연 /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일단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생활로 인해서 많은 분들께서 불편함을 분명히 느끼셨을 것이고 뭐 분노도 느끼셨을 텐데 그런 부분에서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좀 먼저 드리고 싶고요//. 다만 저 같은 사람은 10년이 지난 이후에 또는 뭐 20, 30년이 지난 이후에 아이들에게 조금 더 당당하게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다시금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허락받지 못하는 것인지, 저 같은 사람은 그 시각을 보내고도 꿈이라고 하는 어떤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도 허락을 받지 못하는 것인지를 좀 묻고 싶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모든 정치 행위는 국민에 대해서 책임지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판단을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조동연 위원장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생활로 인해서 많은 분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이라면서 사과를 했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경우에는 모든 정치 행위는 국민에 대해서 책임지는 것이다. 그러면서 국민의 판단을 지켜보겠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평론가님, 먼저 조동연 위원장이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 사실상 인정을 했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김성완] 글쎄요, 구체적인 내용을 얘기하면서 인정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지금 확인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기는 한데요. 그런데 저는 기본적으로 의혹제기 자체가 이게 과연 타당한 것인가 이런 것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0년 전에 이혼을 한 거잖아요. 이혼사유까지 들춰내야 됩니까? 과연 우리 사회가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남성 정치인들이 이렇게 했을 때 과연 이런 태도를 보이는 건지 저는 의문이거든요. 바로 이런 것 때문에 여성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특히 젊은층 여성의 경우에 요즘 이혼율도 높지 않습니까? 나중에 가서 어떤 공직에 진출하든가 아니면 정계에 진출한다거나 이런 일이 있을 때 그러면 그 당시 사유까지 전부 다 일일이 고백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검증받아야 되는 겁니까? 너무 가혹한 거 아닙니까? 이런 사생활까지 들춰내려고 하는 것, 뭐랄까요, 정치가 이렇게 가서는 안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허은아 수석대변인의 오늘 발표를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지금 조동연 위원장이 인터뷰한 내용을 거론하면서 30대 워킹맘의 망신을 혼자 다 시킨다. 이렇게 표현했거든요. 그럼 과거에 이혼할 때 이혼사유가 어찌 됐든 간에 그게 부적절한 뭔가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럼 그 여성은 자녀를 데리고 워킹맘으로 살면 안 됩니까? 왜 이런 식의 태도를 보이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고요. 이렇게 만약에 얘기가 흘러가게 되면 국민의힘 쪽에서나 윤석열 후보 쪽에서 이걸 예를 들면 유튜브 그런 공간에서 했다고 하면 그건 명예훼손 여지가 있으면 그냥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되는 거고요. 그런 여론까지도 공당에서 끌어들여서 선대위 차원에서 논쟁으로 만드는 건 부적절한데 만약에 이게 타당성을 갖는다고 하면 나중에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 이른바 쥴리 의혹과 관련해서도 전부 다 파헤쳐야 되는 상황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나요? 그러니까 김건희 씨가 나중에 영부인이 되고 공식적으로 정치행위를 해야 될 텐데, 조만간에 나와서. 그러면 당신 그때 부적절한 사생활 행위 검증하겠습니다. 검증해도 됩니까? 이렇게 물어봤을 때 검증하십시오라고 얘기할 겁니까? 왜 이렇게 논란이 흘러가는지 저는 좀 이해를 못하겠어요. 왜 여성한테만 이렇게 가혹한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앵커] 개인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끄집어내서 이렇게 검증을 하는 게 과연 적절한지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비판적인 시간을 말씀해 주셨는데 대변인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승호] 우선 남성, 여성의 문제로 가다 보면 문제의 본질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를 계기로 후보자나 후보자의 가족에 대한 검증 기준에 있어서 사회적으로 한번 합의되는 기준이 됐으면 좋겠다. 말씀하신 것처럼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같은 경우에도 똑같은 기준을 적용할 것이냐라고 했을 때 우리 사회가 일정한 기준을 가져갈 수 있는 합의가 되는 그런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고 혼외자 의혹에 대해서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국민 감정과는 조금 유리돼 있는 부분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과연 공당에서 논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부분인 것 같고 다만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재명 후보도 국민들의 판단을 지켜봐야 한다는 워딩을 쓴 것을 보면 이 문제가 덮고 갈 문제는 아니라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 과연 이것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끌고 갈 것인지, 어느 정도 수준으로 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내부에서 판단할 일이라고 봅니다. [앵커] 저희도 어떻게 보면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어서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고 있고 관련해서 어떻게 보면 자제하는 측면이 있었는데 일단 이렇게 질문을 던지는 이유가 조동연 위원장이 입장을 밝혔고 또 관련해서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서 민주당 일각에서 입장이 나온 게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린다는 점 참고로 시청자 여러분께도 말씀을 드리고요. [김성완] 그런데 그 부분과 관련해서 제가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오늘 보수신문이 조동연 후보자의 법원 판결문까지 보도를 했어요.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서. 또 혼외자 논란과 관련한 법원 판결문이 또 있더라고요. 이게 과연 맞는 태도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예를 들면 공직에 있었어요. 공직에 있었는데 그 공직에 있는 가운데, 정치인 자격으로 있는 가운데 예를 들어서 사생활 문제가 생겼어요. 검증대상이 될 수 있겠죠, 그건. 왜냐하면 도덕성에 관한 문제하고 연결이 되는 거니까. 그런데 10년 전에 그냥 군인이었어요, 평범한. 그 가운데 복잡하게 가족사가 얽혔었다고 치죠. 개인간에. 저도 마찬가지지만 모든 사람들이 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여러 가지 일들은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것까지 검증 대상으로 삼아야 할 것인가. 이건 우리 사회 기준에 관한 문제가 아니고요. 이미 기준이 돼 있는 겁니다. 이렇게까지 지나치게 하는 것은 이건 부당하다고 아마 젊은층도 다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걸 아무리 1호 영입 인사라고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과거 문제까지 전부 끄집어내가지고 일종의 망신주기식으로 의혹제기를 하는 건 저는 정말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할 경우에는 정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앞으로 정치인들은 그러면 젊은 시절부터 시작해서 결혼할 때부터 젊은 시절 사생활부터 그렇고 그때부터 나는 나중에 정치인이 될 거야. 사생활 관리해야 돼. 이렇게 살아야 되는 겁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정치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일단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서 백혜련 총괄단장도 국민 정서를 고려할 수밖에 없지 않나 이런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이건 어떤 의미라고 받아들여야겠습니까? [임승호] 아무래도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평론가님께서는 이런 수준의 검증은 과하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공당의 입장에서는 어쨌든 이것을 가지고 과연 민주당이 선거를 계속 끌고 가야 되냐라는 판단도 분명히 전략적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평론가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일부 동의하는 바는 있으나 백혜련 의원도 말했듯이 국민 정서는 분명히 고려돼야 할 부분이 있고 저희는 민주당이 판단할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당 차원에서 어떤 논평을 낸다거나 지속적으로 언급한다는 것은 조금은 조심스러운 입장이고 본인의 어떠한 판단과 민주당의 판단을 저희는 기다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앵커] 지금 임승호 대변인의 발언 취지도 전반적으로 조심스러운 측면이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지금 이 논란 자체가 결국 개인의 내밀한 사생활을 지나치게 끄집어내서 어떻게 보면 평론가님 말씀하신 대로 망신주기 형식으로 하는 게 과연 올바른 정치인지에 대한 논란의 지점이 하나가 있는 거고 또 이것과 관련해서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은 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의 상임선대위원장이라는 공적인 영역, 공직을 맡게 됐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검증이 필요한 것 아니냐. 이렇게 또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 상황이어서 이것과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평론가님 말씀하신 대로 관련해서 사회적인 합의, 고민도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성완] 그런데 정치가 원래 기준이라는 건 없는 거잖아요.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이 정치이기도 하고요. 또 절대적 기준이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소한 남에 대해서 비난하려면 나도 그 기준이 돌아올 거라는 것 정도는 생각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제가 아까 이른바 쥴리 의혹을 말씀드렸던 거고 지금 국민의힘에서 사실 공개적으로는 얘기 안 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미 공개적으로 얘기하기 시작했고요. 어제는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의 경우에는 예쁜 브로치에 비유했다가 나중에 가서 남자도 브로치를 단다, 이런 식의 아주 궁색한 변명을 내놓지 않았습니까? 그런 식으로 자꾸 접근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건 본질적으로 조동연 후보자의 의혹제기와 관련해서 의혹을 검증할 대상이 되는가 안 되는가의 문제를 떠나서 지금 있어서 이런 문제를 대하는 태도 자체도 잘못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검증하는 것은 민주당이 스스로 검증하거나 본인 스스로가 얘기하면서 검증하는 방식도 있겠지만 그걸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비뚤어져 있다는 거예요. 예쁜 브로치에 비유하면서 영입인사가 전문성을 갖고 영입했다고 하는데 여성인데 마치 무슨 꾸며가지고 이번 영입을 뭔가를 꾸미는 대상으로써 영입한 것처럼 그렇게 성차별적인 발언을 한다거나 그걸 또 궁색하게 해명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이렇게 하면 이게 진짜 걱정돼서 하는 말이지만 2030세대 표심을 잡겠다고 다 얘기하잖아요. 청년층 공약 내놓고 있는데 청년층이 좋아하겠습니까? 청년층이 이 모습을 어떻게 바라볼지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대응을 했으면 좋겠어요. [앵커] 어떻게 보십니까? 이 지적에 대해서. [임승호] 그런 부분도 수용할 필요는 있겠지만 김병준 위원장의 발언 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국민들로부터 공감을 받지 못한 측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성, 여성의 문제라기보다는 성별을 떠나서 신인 정치인을 기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대선후보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김병준 위원장의 입장이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는 하고 있고요. 아무래도 조동연 위원장과 관련한 어떤 논란과 관련해서는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다시피 사생활의 문제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측면도 있고 민주당 입장에서 국민 정서를 고려한다고 백혜련 의원 본인도 밝힌 바가 있기 때문에 내부에서 판단하지 않을까라는 입장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하셨던 것처럼 개인 사생활과 관련한 부분이어서 저희도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민주당이 국민의 정서를 판단하겠다, 고려해 보겠다고 하니까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좀 지켜보는 걸로 하고 주제를 좀 바꿔보겠습니다. 일단 선대위 관련해서 조동연 위원장 외에 다른 영입인사를 놓고도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 청년인선을 어제 발표했지 않습니까? 발표한 인물 가운데 김윤이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라는 분이 바로 전날까지 국민의힘 합류를 추진했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임승호] 실제로 박수영 의원도 밝혔다시피 저희 당에 공식적으로 선대위에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어서 저희도 검토를 하는 과정에 있었는데 갑자기 다음 날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를 한다라는 것을 보고 저희는 많이 당황스러운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도 이 명단을 검토할 시간이 필요한데 그러한 의사를 전혀 전달받지 못한 채 민주당으로 갑자기 간 것은 조금 유감스럽다. 다만 본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본인이 정치를 통해서 좋은 정치를 밝혀야 될 부분이기는 한데 다소 의아한 지점은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지향하는 바는 굉장히 다르다는 것이 보편적인 국민들의 인식인데 과연 비슷한 시기에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동시에 이렇게 지원서를 어떻게 보면 던져놓고 그중에서 자신을 뽑아주는 곳에 가는 것이 과연 정당정치를 지향하는 분의 지향점일까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앵커] 지금 연관이 돼 있으니까 하나 추가로 여쭐게요. 쌀집 아저씨로 불렸던 김영희 전 MBC PD도 원래 윤석열 선대위에 합류할 거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돌았는데 어떻게 보면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를 했습니다. 이건 어떻게 된 겁니까? [임승호] 아무래도 선대위가 꾸려지는 과정에서 미디어 쪽의 활동을 하시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 같은데 저희 같은 경우에도 김영희 PD가 자세한 사정을 저희 쪽에 전달한 바가 없어서 공식적인 입장을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인데 민주당, 저희가 선대위를 꾸리는 과정에서 지난하게 지연된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답답함을 느끼신 부분도 있으실 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도 조금 유감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앞선 인사와 마찬가지로 어쨌든 본인이 뭔가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정당에 합류하겠다는 지점은 이해할 수 있겠으나 과연 이분이 정당정치를 고려한 것이라면 저희 당에 대해서 그리고 민주당에 대해서 비슷한 시기에 선대위 참여 의사를 밝히고 조금 시기가 다를 수는 있겠지만 갑자기 다른 곳에 합류하는 것은 저희는 좀 의아한 것은 사실입니다. [앵커] 의아하다, 당혹스럽다.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해 주셨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평론가님? [김성완] 그러니까 지향점이 다르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념이나 이런 지향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청년정치인이 이념 지향하고 어느 당에 들어갑니까? 예를 들면 빅데이터 전문가가 빅데이터로 이념을 추구할 수 있습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자신의 전문성을 가지고 그 전문성을 잘 발현할 수 있는 정당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아마 탐내는 여러 영입인사들이 민주당하고 국민의힘이 겹치는 사람들이 앞으로도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왜냐하면 탐나는 사람들은 다 어느 정도 노출이 돼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또 그런 사람들을 영입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면 국민들이 어느 정도는 알 만한 사람이어야 하고 그 정도 스펙을 갖춰야 하는 그런 요건들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양쪽에서 접촉을 하고 양쪽에서 타진하는 이런 일들이 벌어질 거라는 거예요. 그런데 김영희 전 PD도 역시 마찬가지일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지금 김윤이 대표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보고요. 그런 것에서 국민의힘이 뺏긴 거예요, 인사를. 국민의힘으로 가는 게 좋을까, 민주당으로 가는 게 좋을까. 이렇게 서로 간에 얘기를 하거나 국민의힘으로 가서 내가 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거나 내가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만 있다면 갈 수 있겠어. 요즘 2030세대의 분위기가 그렇다고 또 얘기하잖아요. 그런 것에서 국민의힘에서 선택하지 못했다, 국민의힘이 영입하지 못했다고 해서 우리 국민의힘으로 올 사람이고 저 사람은 우리랑 타진했던 사람인데 자리 사냥꾼도 아니고 양쪽에 양다리 걸쳐서 이렇게 하는 게 맞느냐. 이렇게 문제제기하는 게 정당성 있게 들리지는 않아요, 저는. [앵커] 반론이 있으실 것 같아요. [임승호] 정당성을 말씀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이 부분 같은 게 만약 일반 회사였다면 당연히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서 선택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하지만 이분들 같은 경우는 정당의 선대위입니다. 윤석열 선대위라고 한다면 본인이 합류를 한다면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다는 기본적인 동의가 있었을 것이고 이재명 선대위라고 한다면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기본적인 동의 하에 거기에 들어가는 것이죠. 물론 청년층이 이념에 갇히지 않는다는 건 있겠지만 정당정치인을 하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이념에 동의하는 분이 선대위를 돕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것은 정당정치인의 청년, 중장년층 상관없이 당연한 이야기고요. 왜 전날에는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었다가 갑자기 다음 날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주장으로 보일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마치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정당 정치인으로서는 부적절하다고 보입니다. [김성완] 그렇게 따지면 윤석열 후보가 마음에 안 든 거죠. 그렇지 않나요? [임승호] 그게 하루만에 바뀌었다는 점이 과연 국민들이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지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일단 최종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니까 본인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민주당 선대위로 들어갔는지는 저희가 알 수 없는 부분이어서요. 이 논란과 관련해서는 이 정도 정리를 하고 국민의힘 이야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일단 대변인께서는 이준석 대표랑 친분이 각별한 사이시죠? [임승호] 가까운 사이기는 한데요. 직제로 봤을 때. 저도 공식적으로 소통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준석 대표 근처의 측근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휴대전화 연락이 아직도 안 됩니까? [임승호] 계속 꺼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은 어디... 어제는 순천에 갔다고 하던데 지금 어디 가 있죠? [임승호] 어제는 여수, 순천에 있었고 지금은 제주도에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앵커] 소식 자체도 이준석 대표랑 직접 소통하는 게 아니라 그 측근들을 통해서 어디, 어디 있다 이렇게 알고 계시다는 말씀이신데 일단 어제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준석 대표가 전남 순천에 가서 천하람 당협위원장을 만났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천하람 위원장의 녹취가 있는데 녹취를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천하람 /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이대로 가선 대선에 이길 수 없다 라는 것이고요. 두 가지의 얘기인데요. 첫 번째는 크게는 방향성이고요. 두 번째는 인선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방향성이란 게 쉽게 얘기하면 지금 아무 제대로 된 표적화나 콘셉트 없이 좋은 게 좋은 거다 라는 식의, 그러니까 모든 토끼를 잡겠다 라는 식의 안철수식의 선거전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2030 남성은 이준석이 붙잡고 있으니까 이수정 교수를 데려오면 2030 여성도 잡을 수 있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준석 대표는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이 위기감이 해결되지 않는 한 서울로 빈손으로 쉽사리 올라갈 생각은 없어 보였습니다.] [앵커] 대변인께 하나 더 질문드려야 될 것 같아서 대변인께 질문드릴게요. 이게 여러 보는 사람마다 시선에 차이가 있던데 이런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측과의 이런 갈등. 알력다툼입니까? 아니면 대선 승리를 위한 가치의 충돌입니까? [임승호] 저는 가치의 충돌이라고 봅니다. 이준석 대표는 지속적으로 선대위를 꾸리는 과정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큰 조직을 가져갈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본인이 최근에 경험했던 선거는 보궐선거와 당대표선거였는데 굉장히 소규모로 선거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민심과 당심을 모두 가져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가치의 충돌은 있는 것 같고. 이준석 대표도 어떤 소통의 부분에서 서로 답답함을 느낀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준석 대표를 통해서 직접 들은 것은 아니지만 측근들을 통해서 이번 사태의 원인을 들으니 다소 일정 패싱이라고 불리는 행위가 조금 반복되는 측면이 있었다. 그리고 또 윤핵관이라고 불리는 일부 윤석열 후보 본인은 그렇게 말한 적은 없으나 측근들이 특정 언론사를 통해서 계속해서 익명성을 통해서 김종인 위원장이라든가 이준석 대표라든지 당내 인사들에 대해서 비난하는 발언이 사실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감정이 상해 있었고 그것이 최근에 폭발한 것이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앵커] 예상했던 대로 알력 다툼은 아니고 가치의 충돌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평론가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성완]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려고 하니까 안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요. 윤석열 후보가 정계 진출을 선언한 게 6월이잖아요. 그러니까 5개월 정도밖에 안 된 거예요. 그런데 그 사이에 대선후보가 된 거죠, 국민의힘에. 그러니까 내가 대선후보가 됐으니까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지지율도 많이 오르니까 아마 더 많은 사람이 옆에 붙었겠죠. 경선과정에서도 이른바 전국 조직을 다 움직일 만큼의 그 많은 조직이 움직였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당이 굳이 필요한 건가? 이런 생각을 저는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할수록 자기 스스로 오만에 빠지는 거죠. 윤석열 후보 지지율 앞으로 빠지면 어떡할 겁니까? 그럼 그때 가면 다시 이준석 대표의 가치가 필요해, 그렇게 손 내밀면 그게 진정한 진정성 있는 구애작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너무 지나치게 한쪽으로 쏠려 있다는 거예요. 그게 좀 안타까운데요. 그러니까 자꾸 옥새 들고 나르샤 얘기 나오잖아요. 2016년 총선 때 제가 자꾸 방송 출연하면서 얘기했던 게 지금 새삼 기억이 나요. 그러니까 진박 공천하겠다고 해서 이른바 박근혜 당시 대통령하고 가까운 인사들을 막 공천으로 꽂아넣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김무성 대표가 안 된다고 저항을 하지만 저항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거예요. 그래서 이른바 옥새 들고 나르샤 하고 영도다리 위에서 바람 맞으면서 사진 찍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는 역으로 말하면 안 된다, 안 된다 얘기하거나 당내에서 역할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계속 밀려나고 있는 거예요.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니까 결국은 이렇게까지밖에 선택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됐다는 거죠. 그런데 그걸 풀어줘야 될 대상도 2016년 때도 마찬가지지만 지금도 역시 윤석열 후보가 풀어줘야 되는데 무슨 부산에 내려가서 리프레시하러 갔다고 얘기를 한다든가 관심 없다고 얘기한다든가. 이게 무슨 맞는 태도인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차라리 이럴 경우에는 윤석열 후보가 직접 전화를 하든 아니면 이준석 대표에게 공간을 주겠다고 얘기를 하든 뭔가 메시지를 주면 이게 장기화되지 않고 올라올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 할 뜻도 별로 없어 보인다고 한다면 그러면 나는 후보이기 때문에 당대표도 필요 없어. 우리식대로 갈 거야, 이렇게밖에 인식이 안 되잖아요. 과연 이준석 없이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쉽지 않다고 보거든요. [앵커] 이준석 없이 대통령 될 수 있겠는가, 쉽지 않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공감을 하실 것 같은데요, 대변인께서. [임승호] 사실 이준석 대표가 상징하고 있는 것이 굉장히 크고 또 이준석 대표 체제 이후, 출범 이후에 국민의힘이 굉장히 변화를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이준석 대표에 대한 존재감도 윤석열 후보가 인식하고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윤석열 후보가 처음에 이준석 대표가 잠적을 했을 때 지방 일정이 있고 또 주변을 통해서 전달받다 보니 권성동 총장을 대신해서 이준석 대표를 만나게 하고 이런 부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저희 당 입장에서도 굉장히 곤혹스러운 상황이고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이번 주 그리고 다음 주부터 굉장히 본격적으로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 후보도 이제는 조금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있는 것 같으니 후보와 대표의 1:1 회동이나 1:1 대화도 조만간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임승호 대변인이 저희 자리에서는 그래도 상대적으로 자제를 하시는 것 같은데 SNS나 이렇게 보면 강한 발언들을 많이 하셔서 난처하실 수는 있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지금 평론가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는 갈등 상태를 봉합하려면 윤석열 후보가 숙이고 들어가서 이준석 대표를 끌어안아야 된다, 이런 취지로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 [김성완] 숙이고 들어가라는 말을 한 건 아니에요. [앵커] 어떻게 보면 이해를 해서 끌어안아야 된다, 이런 취지로. 숙이고가 아니라 이런 취지로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의 윤석열 후보의 발언을 보면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겠다. 이런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임승호 대변인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승호] 윤석열 후보의 직접적인 움직임도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대선후보가 기존에 잡혀 있던 계획 일정을 취소한다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직접적인 연락은 빨리 취할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어쨌든 이준석 대표가 소통을 굉장히 제한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고 과연 이 상황에서 측근들을 통한 연락이 가능한 상황인가를 봤을 때 저도 개인적으로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윤석열 후보가 직접적으로 연락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또 대표가 윤석열 후보의 직접적인 연락을 피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소통은 조만간 있어야 되고 또 있으리라 믿습니다. [김성완] 이게 잘못된 사고가 있는데요. 당 주도권 다툼이다, 여러 가지 해석은 있지만 내년 지방선거가 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가정을 해 보죠. 윤석열 후보가 일정 취소했어요. 취소할 수도 있는 거죠. 후보인데 얼마든지 취소가 가능한 일정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달려갔어요. 지금 제주도에 있다고 하니까 비행기 타면 가잖아요. 비행기 타고 달려가서 이준석 대표하고 포옹하는 장면 하나 연출하든 만났다고 해요. 그러면 지지자들이 어떻게 바라보겠습니까? 윤석열 후보가 정말 궁색하게 저렇게까지 해야 되는 거야? 이렇게 얘기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그거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후보는. 그런데 안 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했다고 해서 이준석 대표가 당 주도권 다 가져가고 나 자리 다 주십시오. 이렇게 얘기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안 한다는 거예요, 그걸. 내 식대로 갈 거야, 이렇게 하고 툭 치고 무시하고 가버리려고 한다는 거죠. 이게 국민들한테 어떻게 비춰질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승호] 조금 덧붙이자면 저는 이제는 누군가에게 책임전가를 하는 것도 무의미한 수준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자리싸움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감정싸움까지 가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걱정은 듭니다. 그래서 감정적인 측면에서는 어떤 쪽이든 한발 물러서서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태도를 서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제가 이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 측, 물론 국민의힘 후보이기는 하지만 윤석열 후보와 가까운 분들의 입장을 제가 얘기를 안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말씀을 좀 드리면 윤 후보 쪽에서는 또 이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국민의힘의 대선후보가 선출이 된 이상 국민의힘 당헌에 당무우선권이 대선후보에게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선이라는 것 자체가 대통령 후보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대통령 후보의 의중에 따라서 일사불란하게 원팀이 되는 게 중요한데 이런 내부 갈등상황이 표출되는 게 과연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지적을 또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을 참고로 이 자리에 안 계시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고요. 여론조사 결과를 한번 보면서 전략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입니다. 채널A 조사에서는 물론 오차범위 안에 있기는 하지만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앞선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조사 결과가 바로 또 나왔거든요. 보여주시겠습니까? 이건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의뢰한 조사인데 이 조사를 놓고 보면 윤석열 후보가 또 이렇게 앞서 있는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결국 현재까지 추이를 보면 어느 특정 후보가 절대적으로 강세에 있다, 이렇게 우열을 가리기 힘든 측면이 있는데 앞서 임승호 대변인께서 가치의 충돌, 전략의 충돌, 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의 충돌. 이런 취지로 말씀을 하셔서 여쭤보면 윤석열 후보를 비롯한 윤석열 후보와 가까운 분들의 전략은 영남지역에서 이른바 몰표, 압도적인 승리를 하고 수도권에서 선전을 하고 이런 전략을 갖고 있는 측면이 있지 않나. 반면에 이준석 대표는 이른바 2030 젊은 세대 그리고 호남에서도 나름의 선전을 해야 된다. 이런 전략을 갖고 있는데 이런 전략이 서로 상충하다 보니까 선대위 인선이라든지 여러 측면에서 갈등이 불거지고 지금의 이런 상황까지 이어진 것 아니냐, 이런 분석을 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임승호] 사실 여론조사 관련해서 저희는 저희 측에 불리하게 나온 여론조사에 굉장히 예민하게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정 어떤 분들은 여론조사가 조작됐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식으로 이 사태를 바라봐서는 안 된다. 지금 이재명 후보가 이긴 것으로 나오는, 오차범위 안이지만. 그 여론조사 같은 경우에는 27일부터 29일까지로 측정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 같은 경우에는 과연 이 시기를 본다면 선대위 구성에서 있었던 지연한 과정들이 반영돼서 이재명 후보가 조금 쫓아가는 듯한 모양새가 나왔다고 봐야 되고 최근에 있었던 이준석 대표의 이런 사태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반영이 안 됐다고 보는 것이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지지율과 여론조사에 있어서 이 사태가 지속적으로 간다면 저희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타격이 있는 여론조사가 지속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고 분석을 하고 만약 혹시 당내에 이런 여론조사 관련해서 여론조사 자체를 부정한다거나 추세 자체를 부정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굉장히 국민들 입장에서는 오만한 생각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굉장히 경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이런 입장을 말씀해 주셨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평론가님은? [김성완] 말씀하신 게 맞을 것 같아요. 지금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오지 않았나 싶어요. 여론조사 방법론에 따라서 지금 방법이 한쪽은 전화면접이고 다른 쪽은 제가 볼 때는 자동응답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이는데 하여튼 추세는 그동안에 많은... 윤석열 후보가 많이 앞서가다가 지금 앞서갔던 게 어느 정도 쭉 내려오면서 이재명 후보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와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시작인 거예요, 어찌 보면. 앞으로 여러 차례 이런 일들을 또 경험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문제는 태도에 관한 문제로 본다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우리는 진보하고 보수진영은 절대 정당일체감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확고하니까 지지율을 안 바꾸는 층이 있어요. 그런데 그 사이에서 어떤 후보가 좋을지, 이 후보를 찍으려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가서 실제 투표장에서 마음을 바꾸는 층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층의 경우에는 선거캠페인이나 선거과정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가를 굉장히 중요하게 바라본다는 거죠. TV토론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지금 선대위 구성 과정에서 민주당은 좀 삐걱거리는 모습이 나타났다가 어느 정도 일사불란함도 찾아가고 외부 영입인사들도 속속 발표하는 이런 모습 보이잖아요. 그런데 국민의힘의 경우에도 지금 선대위 구성 한 달 돼 가는 거예요. 이런 잡음을 계속 끌고 가게 되면 계속 여기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제대로 선거캠페인을 못하는 거예요.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선거에서 세대 변수가 제일 크다,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지만 지역 변수도 사실 만만치 않거든요. 그러니까 세대와 지역을 동시에 같이 잡아야 되는 선거인 거죠, 쉽게 얘기하면. 그러면 이준석도 필요하고 영남을 겨냥한 윤석열 후보의 생각도 필요한 거죠. 그런데 내 생각만 옳다, 이렇게 보인다는 거잖아요. 선대위 구성과정에서 지금 그 생각이 그대로 투영되는 것이고.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가 일전에 얘기했던 것처럼 후보가 당을 주도하는 거라고 하면, 주도하는 게 맞다고 하면 책임도 윤석열 후보가 져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를 앞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윤석열 후보가 가서 손을 내밀고 하는 것도 결국 윤석열 후보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책임 지는 자리에 있다고 하면 이런 상황을 방치하면 안 되는 거죠. 그런데 지금 이 상황을 방치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거죠. 그리고 그런 걸 떠나서 윤석열 후보의 그동안에 쌓아왔던 이미지가 뭡니까? 큰형 이미지 같은 거 아니에요? 형이면 형처럼 이렇게 품어주면 안 되는 겁니까? [앵커] 일단 평론가님 제가 말씀하신 것 중에 앞서 채널A 조사와 TV조선조사 한 쪽은 전화면접, 한쪽은 ARS일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까 둘 다 일단 유무선 전화면접으로 조사를 했다는 점을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련돼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승호] 평론가님의 지적도 분명히 받아들일 필요가 있고요. 저희 당 입장에서는 굉장히 어떻게 보면 앞으로 있을 대선에 있을 중요 지점에 다다랐다고 봅니다. 골든크로스가 만약에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추격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신호가 되고 다시 역전당한 입장에서는 굉장히 따라가기 힘든 국면이 펼쳐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아직까지 비슷한 수준까지는 왔을 수 있으나 골든크로스가 됐다고 보지는 않는데 어쨌든 추세라는 것은 분명히 이재명 후보가 쫓아오는 측면을 부정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절대 안이하게 생각하면 안 되고 저희 당내 쇄신과 혁신에 대해서 저를 포함한 당 구성원 전체가 반성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여론조사라는 게 여론조사 방법, 문항 그리고 표본 추출 방법에 따라서 숫자 그리고 이게 오락가락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겠지만 두 분 다 공히 공감하시는 건 특정 여론조사, 특정 방법으로 꾸준히 진행되는 여론조사의 추세에 대해서는 면밀히 봐야 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고. 지금 앞서 대변인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최근 이런 추세와 관련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는 점까지 참고로 말씀드리고요. 오늘 대담은 여기서 마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김성완 시사평론가,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YTN 20211202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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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이틀째 강추위 기승, 서울 -4.6℃...오후에 서쪽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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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 사주' 손준성 두 번째 구속심사...이르면 오늘 결과 나올 듯 04:19
    '고발 사주' 손준성 두 번째 구속심사...이르면 오늘 결과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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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소비자물가 3.7% 상승...9년 11개월 만에 최고 02:11
    11월 소비자물가 3.7% 상승...9년 11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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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9
    "오미크론 차단 총력"...공항 입국장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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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육아휴직 신청 했더니... 02:19
    [자막뉴스] 육아휴직 신청 했더니..."왜 피임 하지 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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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김정은 집권 10년 맞아 이달 하순 노동당 전원회의 00:27
    북한, 김정은 집권 10년 맞아 이달 하순 노동당 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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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오미크론 감염 확인...29개국 거침없는 확산세 01:58
    나이지리아, 오미크론 감염 확인...29개국 거침없는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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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역대 최다...오미크론 첫 확인 02:07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역대 최다...오미크론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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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또 '역대 최다'...5명 오미크론 확진, 이미 연쇄감염 시작? 10:02
    코로나19 신규 확진 또 '역대 최다'...5명 오미크론 확진, 이미 연쇄감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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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7
    [자막뉴스] "타이레놀이라도..." 확진 병사는 밤새 공포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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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남아공에서 델타 밀어내고 지배종...전 세계 예고편? 02:15
    오미크론, 남아공에서 델타 밀어내고 지배종...전 세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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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김영희 전 MBC 부사장 영입...선대위 조직개편 마무리 00:24
    민주당, 김영희 전 MBC 부사장 영입...선대위 조직개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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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영장심사 출석 01:05
    [현장영상]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영장심사 출석 "성실하게 답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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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지지율 '골든크로스'...李 35.5% vs 尹 34.6% 16:28
    대선 지지율 '골든크로스'...李 35.5% vs 尹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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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선대위 쇄신 인사...윤석열, 친노동 행보 04:32
    이재명, 선대위 쇄신 인사...윤석열, 친노동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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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이틀째 강추위, 낮에도 쌀쌀...오후에 서쪽 비·눈 01:36
    [날씨] 이틀째 강추위, 낮에도 쌀쌀...오후에 서쪽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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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01:03
    文 대통령 "오미크론 위험 커져...일상회복 위해 마음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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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00:58
    홍남기 "다주택자 양도세 인하, 논의된 바도 추진계획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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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래 변론'에 '뒷돈' 의혹...판사 출신 변호사 2명 구속 파문 02:07
    '몰래 변론'에 '뒷돈' 의혹...판사 출신 변호사 2명 구속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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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역대 최다...오미크론 '연쇄감염' 우려 02:12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역대 최다...오미크론 '연쇄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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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국자 전원 열흘 격리...확진자는 '오미크론' 검사 03:09
    입국자 전원 열흘 격리...확진자는 '오미크론'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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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00:28
    윤석열 "현금 부자만 부동산 쇼핑...대출 규제 합리적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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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00:33
    김 총리 "재택치료, 일상회복 지속 위해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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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계속되는 불만 표출...언론에 대한 이재명 생각은? 03:34
    [현장영상] 계속되는 불만 표출...언론에 대한 이재명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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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이재명이 생각하는 윤석열의 장점 00:50
    [현장영상] 이재명이 생각하는 윤석열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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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아파트 새시 교체하다 노동자 2명 추락사... 00:22
    [단독] 아파트 새시 교체하다 노동자 2명 추락사..."안전장비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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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이재명, BTS 병역특례법에 대한 입장은? 00:59
    [현장영상] 이재명, BTS 병역특례법에 대한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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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선대위 쇄신 인사...윤석열, 친노동 행보 05:18
    이재명, 선대위 쇄신 인사...윤석열, 친노동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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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재명 골든크로스?...'자리 사냥꾼' 선대위 영입 경쟁 01:33
    [영상] 이재명 골든크로스?...'자리 사냥꾼' 선대위 영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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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조동연, 사생활 논란 직접 해명...野, 이준석은 3일째 잠행 34:23
    [뉴스앤이슈] 조동연, 사생활 논란 직접 해명...野, 이준석은 3일째 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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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역대 최다' 서울, 천4백여 병상 준비·재택치료자 외래센터 추진 02:20
    '또 역대 최다' 서울, 천4백여 병상 준비·재택치료자 외래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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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이틀 연속 인플레이션 우려 표명... 01:59
    파월, 이틀 연속 인플레이션 우려 표명..."인플레 완화 확신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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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강추위, 낮에도 쌀쌀...오후 곳곳 비·눈 01:44
    [날씨] 오늘도 강추위, 낮에도 쌀쌀...오후 곳곳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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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세계 최초 '인공 각막' 우리나라서 발명... 02:22
    [자막뉴스] 세계 최초 '인공 각막' 우리나라서 발명..."곧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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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3
    "시민에 치료 책임 떠넘겨"...재택치료 방침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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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29
    이재명 "이명박·박근혜 사면 얘기 자체가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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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선대위 쇄신 인사...윤석열, 친노동 행보 06:10
    이재명, 선대위 쇄신 인사...윤석열, 친노동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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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34%·이재명 33%...1%p 격차로 초접전 00:53
    윤석열 34%·이재명 33%...1%p 격차로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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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 사주' 손준성 두 번째 구속심사... 04:26
    '고발 사주' 손준성 두 번째 구속심사..."법정에서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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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최다...방역 강화 조치 내일 발표 02:43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최다...방역 강화 조치 내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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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검역 절차 대폭 강화...입국자 전원 열흘 격리 02:57
    '오미크론' 검역 절차 대폭 강화...입국자 전원 열흘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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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심사 종료...이르면 오늘 결론 00:25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심사 종료...이르면 오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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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확진자 1,100명 넘어...대전·강원·경북 등 100명 넘게 발생 02:36
    비수도권 확진자 1,100명 넘어...대전·강원·경북 등 100명 넘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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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역대 최다' 서울, 천4백여 병상 추가·재택치료자 외래센터 추진 01:40
    '또 역대 최다' 서울, 천4백여 병상 추가·재택치료자 외래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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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28
    이재명 "수도권 도심 용적률·층수 일부 완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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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강력 범죄 대응에 경찰청이 내린 지시 01:24
    [자막뉴스] 강력 범죄 대응에 경찰청이 내린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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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변이 비상...신규 확진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07:50
    오미크론 변이 비상...신규 확진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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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이틀째 강추위, 낮에도 쌀쌀...서쪽 중심 비·눈 02:04
    [날씨] 이틀째 강추위, 낮에도 쌀쌀...서쪽 중심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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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순 시인, 스웨덴 문학상 '시카다상' 수상 00:28
    김혜순 시인, 스웨덴 문학상 '시카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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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 10년 만에 최대 폭 상승...석유류·채소·집세↑ 02:24
    물가, 10년 만에 최대 폭 상승...석유류·채소·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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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대북 '작전계획' 보완 합의...내년 전작권 2단계 평가도 끝내기로 03:11
    한미, 대북 '작전계획' 보완 합의...내년 전작권 2단계 평가도 끝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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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길어지는 이준석 '잠행'...선대위 영입 '경쟁' 02:05
    [영상] 길어지는 이준석 '잠행'...선대위 영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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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윤석열 06:43
    [현장영상] 윤석열 "마음의 정리를 하고 순리대로 풀어가기 위해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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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뉴스] 이재명 선대위 개편 마무리...이준석, 기약 없는 잠행 29:08
    [더뉴스] 이재명 선대위 개편 마무리...이준석, 기약 없는 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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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02:05
    [영상] "주여~" 기도 경쟁 불붙은 이재명 vs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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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부산시, 쇠퇴하는 지하도 상가 활성화 대책 발표 00:10
    [부산] 부산시, 쇠퇴하는 지하도 상가 활성화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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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에 입국자 전원 격리 방침...아프리카 직항편 중단 01:45
    '오미크론'에 입국자 전원 격리 방침...아프리카 직항편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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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코로나19 방역 '초비상'...오미크론, 지역사회로 퍼졌을 가능성은? 13:11
    [뉴스큐] 코로나19 방역 '초비상'...오미크론, 지역사회로 퍼졌을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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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09:06
    [뉴스큐]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겠다"...'30대 민지' 송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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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00:23
    이준석 "尹 선출 이후 당무 한 적 없어...'요구조건' 운운은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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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통에 '200만 원 봉투'...익명 독지가 4년째 선행 00:39
    우체통에 '200만 원 봉투'...익명 독지가 4년째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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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선대위 개편 마무리...윤석열, 이준석과 갈등 계속 05:52
    이재명, 선대위 개편 마무리...윤석열, 이준석과 갈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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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등장에 '백신 무용론'...정은경 00:26
    오미크론 등장에 '백신 무용론'...정은경 "오미크론 대응에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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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비정규직 노조 2차 총파업...급식·돌봄 일부 차질 00:43
    학교 비정규직 노조 2차 총파업...급식·돌봄 일부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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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1
    "요소수 급하신 분"...품귀 틈타 온라인 사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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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이재명, 선대위 구성 마무리...국민의힘 내홍 계속 29:39
    [뉴스큐] 이재명, 선대위 구성 마무리...국민의힘 내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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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 사주' 손준성 또다시 구속 갈림길... 04:21
    '고발 사주' 손준성 또다시 구속 갈림길..."법정에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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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오미크론 확진 5명...국내 연쇄 감염 이미 시작했다 03:37
    [뉴스큐] 오미크론 확진 5명...국내 연쇄 감염 이미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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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출근길 '도로 살얼음'...미끄럼 사고 비상 02:01
    내일 출근길 '도로 살얼음'...미끄럼 사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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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큐] 도전하는 청년...디지털이 꿈 이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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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 얼굴에 바르고 빵 만들고...국산 감자 인기 01:55
    [녹색] 얼굴에 바르고 빵 만들고...국산 감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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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 오늘보다 덜 추워...곳곳 비·눈 01:00
    [날씨] 내일 아침 오늘보다 덜 추워...곳곳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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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최다… 02:23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최다… "거리두기 강화하라!" 뉴스특보 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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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네이버-서울대, 초대규모 AI 협력 연구 본격화 00:08
    [기업] 네이버-서울대, 초대규모 AI 협력 연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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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오미크론 감염 목사 부부, 경로 '거짓말' 01:27
    [YTN 실시간뉴스] 오미크론 감염 목사 부부, 경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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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선대위 개편 마무리...윤석열, 이준석과 갈등 계속 05:33
    이재명, 선대위 개편 마무리...윤석열, 이준석과 갈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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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5천 명대 확진... 02:26
    연일 5천 명대 확진..."내일 거리두기 강화 조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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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택시 탔다" 거짓말 부부 탓에...오미크론 'n차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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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에 백신 무용론 등장... 02:36
    오미크론에 백신 무용론 등장..."3차 접종이 오미크론에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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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발 입국자 전원 자가격리에 여행객·업계 '발 동동' 01:51
    '오미크론'발 입국자 전원 자가격리에 여행객·업계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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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억 클럽' 첫 문턱에서 제동...혐의 소명 못한 검찰 02:25
    '50억 클럽' 첫 문턱에서 제동...혐의 소명 못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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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새시 작업 교체하다 노동자 2명 추락사... 01:39
    아파트 새시 작업 교체하다 노동자 2명 추락사..."안전장비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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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3년 만에 조찬기도회 참석... 02:43
    文, 3년 만에 조찬기도회 참석..."일상회복 마지막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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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북 핵·미사일 대응 '작전계획' 최신화 합의 01:49
    한미, 북 핵·미사일 대응 '작전계획' 최신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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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SCM 공동성명에 02:01
    한미, SCM 공동성명에 "타이완 해협 평화 중요" 첫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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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아베 전 총리, 타이완 유사 시 '군사 개입' 작심 발언...中, 강력 반발 02:23
    日 아베 전 총리, 타이완 유사 시 '군사 개입' 작심 발언...中,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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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훈 안보실장 00:31
    서훈 안보실장 "중국과 종선 선언 전반적으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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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출근길 오늘보다 덜 추워...오전까지 곳곳 눈·비 01:05
    [날씨] 내일 출근길 오늘보다 덜 추워...오전까지 곳곳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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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아베의 대만 관련 발언에 열 받은 중국의 섬뜩한 경고 02:22
    [세상만사] 아베의 대만 관련 발언에 열 받은 중국의 섬뜩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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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단독] 08:13
    [뉴있저] [단독] "두렵고 경황없어 거짓말"...오미크론 첫 감염자 인터뷰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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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선대위 개편 마무리...조동연 논란엔 03:11
    이재명, 선대위 개편 마무리...조동연 논란엔 "국민 판단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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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원팀 인선' 돌파 시도...이준석 02:20
    윤석열 '원팀 인선' 돌파 시도...이준석 "尹 당무 협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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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04:12
    [뉴있저] "이준석 찾아가라" vs "뭘 찾아가" 훈수 두다 말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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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이재명 '골든크로스'?...윤석열, '이준석 리스크' 해법은? 14:57
    [뉴있저] 이재명 '골든크로스'?...윤석열, '이준석 리스크'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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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 여부 결정...'수사 확대 또는 마무리' 갈림길 02:05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 여부 결정...'수사 확대 또는 마무리'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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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곽상도 구속영장 기각...두 번째 기로에 선 손준성, 구속 될까? 12:01
    [뉴있저] 곽상도 구속영장 기각...두 번째 기로에 선 손준성, 구속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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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코로나19 재확산...기재부는 보고 계신가요? 03:01
    [뉴있저] 코로나19 재확산...기재부는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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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중생 폭행' 막을 수 있었다...경찰 초기 대응 '부실' 01:51
    '여중생 폭행' 막을 수 있었다...경찰 초기 대응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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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곳이 없어요"...병상 부족 사태에 구급차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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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에 '운전자 바꿔치기' 60대 구속 00:44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에 '운전자 바꿔치기'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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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사고 뺑소니 뒤 다시 피해자 치어 살해 ...'운전자 바꿔치기' 까지 02:08
    음주사고 뺑소니 뒤 다시 피해자 치어 살해 ...'운전자 바꿔치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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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치 보이는 '육아휴직'... 02:51
    눈치 보이는 '육아휴직'..."거절당해도 신고 없이 처벌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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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훈-양제츠, 中 톈진서 회담...'종전 선언' 분수령 02:23
    서훈-양제츠, 中 톈진서 회담...'종전 선언'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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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테니스투어, '펑솨이 의혹'에 중국 대회 전면 보류 02:19
    여자프로테니스투어, '펑솨이 의혹'에 중국 대회 전면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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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오미크론' 감염 목사 부부의 한마디에 무너진 한국의 방역 02:14
    [자막뉴스] '오미크론' 감염 목사 부부의 한마디에 무너진 한국의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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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믿기 힘든 잔악한 사건...유족 01:57
    [자막뉴스] 믿기 힘든 잔악한 사건...유족 "국민청원, 법정 최고형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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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1
    "방역택시 탔다" 거짓말 부부 탓에...오미크론 'n차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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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확진 부부 10대 아들도 오미크론 감염 확인 00:26
    오미크론 확진 부부 10대 아들도 오미크론 감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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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발 입국자 전원 자가격리에 여행객·업계 '발 동동' 01:51
    '오미크론'발 입국자 전원 자가격리에 여행객·업계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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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사이판→한국, 격리 면제...'트래블 버블' 유지 00:32
    싱가포르·사이판→한국, 격리 면제...'트래블 버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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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에 백신 무용론 등장... 02:35
    오미크론에 백신 무용론 등장..."3차 접종이 오미크론에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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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5천 명대 확진... 02:26
    연일 5천 명대 확진..."내일 거리두기 강화 조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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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예산안 합의 결렬...與, '607조' 수정안 단독 처리 전망 03:20
    여야 예산안 합의 결렬...與, '607조' 수정안 단독 처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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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선대위 개편 마무리...조동연 논란엔 03:14
    이재명, 선대위 개편 마무리...조동연 논란엔 "국민 판단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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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조동연 사퇴 시사... 00:49
    [속보] 조동연 사퇴 시사..."가족 그만 힘들게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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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원팀 인선' 돌파 시도...이준석 02:30
    윤석열 '원팀 인선' 돌파 시도...이준석 "尹 당무 협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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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억 클럽' 첫 문턱에서 제동...혐의 소명 못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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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 여부 결정...'수사 확대 또는 마무리' 갈림길 02:05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 여부 결정...'수사 확대 또는 마무리'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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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사고 뺑소니 뒤 다시 피해자 치어 살해 ...'운전자 바꿔치기' 까지 02:08
    음주사고 뺑소니 뒤 다시 피해자 치어 살해 ...'운전자 바꿔치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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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새시 작업 교체하다 노동자 2명 추락사... 01:44
    아파트 새시 작업 교체하다 노동자 2명 추락사..."안전장비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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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서울 강서구청 여성 공무원, 흉기로 남친 살해... 00:47
    [단독] 서울 강서구청 여성 공무원, 흉기로 남친 살해..."술 취해 홧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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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중생 폭행' 막을 수 있었다...경찰 초기 대응 '부실' 01:53
    '여중생 폭행' 막을 수 있었다...경찰 초기 대응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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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북 핵·미사일 대응 '작전계획' 최신화 합의 01:48
    한미, 북 핵·미사일 대응 '작전계획' 최신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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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SCM 공동성명에 01:59
    한미, SCM 공동성명에 "타이완 해협 평화 중요" 첫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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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607조' 내년 예산안 내일 오전 9시 본회의에서 처리 00:35
    [속보] '607조' 내년 예산안 내일 오전 9시 본회의에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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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출근길 '도로 살얼음'...미끄럼 사고 비상 02:01
    내일 출근길 '도로 살얼음'...미끄럼 사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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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이준석 00:31
    [속보] 이준석 "실패한 대통령 만드는 데 일조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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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남아공에서 델타 밀어내고 지배종...전 세계 예고편? 02:18
    오미크론, 남아공에서 델타 밀어내고 지배종...전 세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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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오미크론 감염자 2명 첫 확인... 00:30
    인도 오미크론 감염자 2명 첫 확인..."1명은 남아공 국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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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본토 오미크론 감염 첫 확인... 00:28
    프랑스 본토 오미크론 감염 첫 확인..."나이지리아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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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에서도 오미크론 감염 사례 2건 첫 확인 00:22
    싱가포르에서도 오미크론 감염 사례 2건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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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 10년 만에 최대 폭 상승...석유류·채소·집세↑ 02:26
    물가, 10년 만에 최대 폭 상승...석유류·채소·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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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치 보이는 '육아휴직'... 02:50
    눈치 보이는 '육아휴직'..."거절당해도 신고 없이 처벌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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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출근길 오늘보다 덜 추워...동해안 제외한 곳곳에 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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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YTN 실시간뉴스] 인적쇄신 '장고'...尹, 홍준표와 회동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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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러 교민 '30년 입국금지'에 "한러 관계와 연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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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양정철' 검토설에 '비선 라인설' 제기…박지원 "비선 실세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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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총리 "중동 사태로 불확실성 증가…민생 안정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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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테러복 입은 BTS 뷔…특수임무대 복무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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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국민의힘, 19일 낙선자 간담회…총선 패인 분석 01:42
    국민의힘, 19일 낙선자 간담회…총선 패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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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참패" "수도권 위주 재편"…비윤서 쓴소리 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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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표, 정부에 추경 요구…국민의힘 "포퓰리즘 거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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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총리 "심각한 외상환자, 軍 병원에 우선 이송되도록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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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조사 "윤대통령 지지율 27%…2주새 11%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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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尹 지지율 27%로 최저... 01:34
    尹 지지율 27%로 최저..."국민의힘·민주당 32%"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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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협치 긴요"…홍준표, '김한길 · 장제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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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거부권 1호' 양곡법 다시 본회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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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대통령실 인사 '엇박자'‥'비선 의혹' 재점화 02:12
    대통령실 인사 '엇박자'‥'비선 의혹'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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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 돌아 장제원 비서실장?‥이르면 오늘 인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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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집단사직' 전공의 만나 "사태 해결 다각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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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미한재계회의 위원장 접견...지지·기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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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민주 '추경 요구'에..."포퓰리즘·땜질식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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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표 "정부, 추경 편성 의지 보여야...경제정책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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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대통령뿐 아니라 당도 책임"...영남 지도부 겨냥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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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포커스] 태양절 문구 사라지고 '4월 명절'로 바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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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수도권 당선인들 "위기 인식 못 해...영남당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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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선발 전원 안타' 앞세워 8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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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 거부권' 양곡법 본회의로…"거야 입법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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