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인 동해 신항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준공된 동해 신항 방파제에 이어 현재 부두가 들어설 방파 호안 공사가 진행 중으로 당초 예상보다 빠른 내년 4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재정부두로 지어지는 2, 3번 선석에 대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내년 말에는 부두 건설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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