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뉴스 9' 헤드라인

2021.12.02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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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부터 국내 입국자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10일 동안 격리됩니다. 오미크론 국내 첫 확진자 부부가 역학 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하면서 이 부부의 밀접접촉자가 닷새 동안이나 무방비 상태로 교회모임등 각종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하루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서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최다' 집계됐습니다. 내일 거리두기 발표에선, '사적 모임 인원 축소' 등 강화 조치가 예상됩니다. 3. 밥상 물가와 기름값, 전월세까지 오르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 소득은 마이너스로 전환됐습니다. 4. 민주당 조동연 선대위원장이 사생활 논란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 판단을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5. 잠행 중인 이준석 대표가 사흘만에 언론 앞에 서서 윤석열 후보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윤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은 8일 만에 짧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6.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가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7. 여야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 최종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밤 본회의에 상정해 단독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11202 29

  • 12월 2일 '뉴스 9' 예고 01:05
    12월 2일 '뉴스 9'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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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추적관리대상 '최소 272명'… 02:17
    오미크론 추적관리대상 '최소 272명'…"입국자 10일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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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첫 확진 부부 01:54
    오미크론 첫 확진 부부 "방역택시 탔다" 거짓말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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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거리두기 발표…'사적 모임 인원 축소' 포함될 듯 01:32
    3일 거리두기 발표…'사적 모임 인원 축소' 포함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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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일 '뉴스 9' 헤드라인 01:22
    12월 2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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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 서울 임신부에 01:34
    '확진' 서울 임신부에 "병상없으니 대구 병원 가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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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6
    "오미크론, 남아공선 이미 우세종"…美서도 첫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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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져보니] 전파력 강한 오미크론 증상은 03:10
    [따져보니] 전파력 강한 오미크론 증상은 "경증"…위험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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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안 與野 합의 불발…與 수정안 강행처리 전망 01:32
    예산안 與野 합의 불발…與 수정안 강행처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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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물가 3.7%↑ '10년 만에 최고'…지갑은 더 얇아졌다 01:54
    소비자물가 3.7%↑ '10년 만에 최고'…지갑은 더 얇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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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동연, 혼외자 의혹 사실상 인정…李 02:23
    조동연, 혼외자 의혹 사실상 인정…李 "국민 판단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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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윤석열, XX야 욕설" 가짜뉴스 퍼나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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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예약' 줄취소…자영업자들 02:01
    '연말 예약' 줄취소…자영업자들 "숨통 트이나 했는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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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비 급발진에 근로자 3명 사망…"가속장치에 옷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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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비닐하우스촌 '꿀벌마을의 꿈'…"쫓겨나지만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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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조국 사태' 사과…"내로남불로 공정성 기대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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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한미 특전사 공중침투훈련 성료…사상자 발생한 북한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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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페스티벌 전면 취소에도 시끌…"성 상품화" vs "문화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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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한 김밥집 때문에 SNS '들썩'...사장이 올린 입장문 [지금이뉴스]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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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인천지법, 부모 죽여달란 10대 협박한 사기범에 집행유예 선고 00:43
    인천지법, 부모 죽여달란 10대 협박한 사기범에 집행유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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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500억 코인 출금 중단' 델리오 대표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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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지원금 받더니 계약 파기"…저온창고 사기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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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검찰청 술판' 주장에 입 열었다…김성태 "비상식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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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한 총리 09:27
    한 총리 "국립대총장 건의 수용‥2025년 의대 자율모집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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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한낮 초여름 더위, 황사 점차 해소...내일 전국 비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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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날씨] 주말 전국 비, 미세먼지 차츰 해소…고온현상 주춤 01:42
    [날씨] 주말 전국 비, 미세먼지 차츰 해소…고온현상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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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日 관광객 '당황'...강남 미용실 갔다가 받은 영수증 [지금이뉴스] 02:29
    日 관광객 '당황'...강남 미용실 갔다가 받은 영수증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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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외전 포커스] 오지원 전 특조위 과장 "조사 권한 너무 약한데 사찰까지 받아‥상설 독립기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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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빨리 도망가세요!" 번쩍 하더니 '번개'가 계속, 2km 치솟은 '화산재 구름'… 화산 폭발 당시 긴박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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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능 악마화" vs "자극적 성문화"…신변 위협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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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 '의대 증원 조정' 건의‥정부, 수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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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이시각헤드라인] 4월 19일 뉴스현장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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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날씨] 한낮 때 이른 더위…주말 전국 '비' 01:48
    [날씨] 한낮 때 이른 더위…주말 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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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D리포트] 상습 허위 병가에 횡령까지…도 넘은 공직 기강 '해이' 01:45
    [D리포트] 상습 허위 병가에 횡령까지…도 넘은 공직 기강 '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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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폭탄 터진 줄 알았어요" 광주 카페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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