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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우즈 이번엔 풀스윙’입니다. 교통사고 이후 재활에 집중했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풀스윙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미국프로골프 투어가 SNS에 올린 영상인데요. 우즈는 경기복을 갖춰 입고 페어웨이 우드로 모두 3차례 스윙을 시도했습니다. 우즈가 재활 후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이 공개된 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얼마 전 올렸던 영상은 짧은 아이언으로 한 차례 스윙하는 단 3초짜리였는데, 이어서 풀스윙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복귀 가능성이 커졌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첫 영상에서 반바지 차림에 무릎에 보호대를 찼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경기복도 갖춰 입어, 마치 곧바로 경기에 나설 선수처럼 보였는데요. 근황이 하나하나 전해질수록 우즈가 오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가족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 출전할 거라는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정한 실력자! 멋진 풀스윙 보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큰 사고를 당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계속 응원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PGA TOU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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