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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쪼개서 파는 뱅크시 작품'입니다.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작품 소유권이 대체불가토큰 NFT를 이용해 1만 조각으로 나뉘어 판매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NFT는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에 고유한 표식을 부여하는 신종 디지털 자산인데요. 뱅크시의 작품을 실제로 분할하는 게 아니라 NFT로 각 조각의 소유권을 판매하는 겁니다. 이번에 판매될 작품은 '사랑은 공중에'라는 회화입니다. 한 남성이 폭탄을 투척하는 것 같은 자세로 폭탄 대신 꽃다발을 손에 든 작품인데, 지난 5월 한 벤처 업체가 우리 돈 150억 원에 구입했지만 1만 개로 나눈 후 한 조각에 약 170만 원 정도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업체는 "이전부터 예술품에 대한 공동투자 개념은 존재했지만, 한 작품을 1 만개의 NFT 조각으로 나눠 판매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뱅크시 작품을 170만 원에 가질 수 있다니 절호의 기회네요.”, “만 개로 나누면 그냥 종이 쪼가리 아닌가? 치킨 100마리 먹는 게 낫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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