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수락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선은 많이 끝난 상태라 뭐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자신이 할 일만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조직 구성 문제를 논의했는데, 금태섭 전 의원의 영입을 확정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김종인 /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 지금은 선대위라는 게 운영해보면 알게 되는 건데 선대위가 요란하게 기구만 크다고 해서 선대위가 잘 되는 게 아니에요. 이미 인선은 많이들 끝난 거기 때문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에 대해 내가 뭐라고 할 순 없고 내가 할 일만 하나의 부서를 만들어서 해나갈 거예요. (금태섭 전 의원도 합류하실 예정이라고) 금태섭 전 의원은 합류하실 거예요.]
[임태희 / 전 대통령 비서실장 : 총괄상황본부 지금은 종합상황본부로 되어 있는데 총괄상황본부를 구성하는 문제를 조금 생각해봐라, 그래서 이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저는) 총괄상황본부장이나 이렇게 맡는 것으로….]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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