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갈등을 봉합하고 공동유세에 들어갔습니다. 총괄선대위원장은 김종인 전 위원장이 맡고, 금태섭 전 의원과 임태희 전 실장이 합류할 전망입니다.
2.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군산을 찾아 "출신이 비천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감성에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가 전북순회 지원에 나서면서 잠행을 이어가는 이낙연 전 대표 등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환자가 3명 더 늘면서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이 발생한 외국인 마을엔 불법 체류자가 많아 사각지대 우려가 나옵니다.
4. 중국 부동산 업체 헝다 그룹이 3천억여원의 채무를 갚기 어렵다는 자료를 심야에 기습 공개했습니다. 헝다발 유동성 위기감이 다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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