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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아침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낮에 서울이 8도로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이후로 당분간 영하권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는데요. 내일부터는 온화한 서풍을 타고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중서부 지역은 오전과 밤에 공기가 일시적으로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전국에 푸른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불씨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8도, 광주와 대구 11도 안팎으로 온화하겠습니다. 내일 밤 중부 서해안에, 모레는 동해안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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