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체계 전환으로 개선세를 보이던 소상공인 경기 전망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다시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12월 겨기 전망 경기지수는 85.4로 전달보다 2.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로써 9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다 넉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3천명대로 크게 늘면서 위드 코로나 중단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