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늘(6일) 오후 '이재명표 개혁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는 의원총회를 엽니다.
민주당은 오후 2시 국회에서 의총을 열어 국회의원 면책특권 개선과 전두환 추징법, 농지투기 방지법, 부동산개발 이익환수법 등을 당론으로 추진할지를 놓고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이들 법안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 달 24일 민생·개혁입법 추진 간담회에서 꼽은 과제로, 민주당은 오는 9일 마무리되는 정기국회 전까지 법안 처리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