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심상정, 쌍특검 등 논의…단일화엔 '선 긋기'

2021.12.06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앵커]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만났습니다. 본격적으로 제3지대 공조가 시동을 건 셈인데요. 두 후보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공조하고 연대의 외연을 어디까지 확장할지가 관심입니다. 박준우 마커가 줌 인에서 두 후보의 소식 정리했습니다. [기자] 국공합작(國共合作), 세계사 시간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내용입니다. 이념과 사상이 전혀 다른 중국 국민당과 공산당이 일시적으로 손을 잡았던 일을 말하는데요. 제국주의 열강이라는 공동의 적에 맞서기 위함이었죠. 서로 다른 색깔의 두 집단이 힘을 합치는 대표적인 협력 사례입니다. 최근 정치권에선 어떤 두 사람의 협력 소식을 두고 '국공합작'이란 말이 나왔는데요.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지난달 25일) : 저는 제가 며칠 전에 안철수 대표한테 당신, 오른쪽으로 가는 건 맞냐 물어본 적 있거든요, 페이스북으로. 우회전하는 거 맞기는 맞냐. 또 이러다 좌회전하는 거 아니냐 이랬는데 지금 와서 안철수 대표가 심상정 후보와 어떤 연대를 한다고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뭐 이거야 거의 국공합작이죠.] 네 그렇습니다. '줌 인'이 선정한 오늘의 인물은 방금 이준석 대표가 소개한 2명입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안철수 후보께서 양당 체제를 적폐라고 여러 번 말씀하셨기 때문에 양당체제 종식에 대한 의지를 좀 들어볼 생각이고요…]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어떤 내용 중점적으로 논의하실 예정이신가요?) 아침에 올린 대로입니다.] 군불만 떼우던 제3지대 공조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오늘 오후에 만났는데요. 이번 대선에서 함께 협력할 사안을 논의했습니다. 저는 편의상 '안심연대'라고 이름을 붙일까 하는데요. 그럼 '안심연대'가 머리를 맞댄 현안들은 뭘까요? 크게 3가지였는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권은희/국민의당 원내대표 : 대장동 게이트와 고발 사주 의혹 쌍특검을 조속히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안철수 후보, 앞서 쌍특검을 제안했었죠.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과 윤석열 후보의 고발사주 의혹 둘 모두에 대해 특검을 진행하자는 건데요. 이 후보와 윤 후보 모두 이 제안에 딱히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죠. 양당 후보들이 무관심으로 일관하니 정의당과 국민의당이라도 손을 맞잡고 쌍특검을 추진해보자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 논의 사안은 심 후보가 제안한 내용인데요. 심 후보의 숙원 사업이기도 합니다. [권은희/국민의당 원내대표 : 공직 선거에 있어서 결선투표제 도입으로 기득권 양당 카르텔 정치 구조를 타파하는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대선에서 결선투표제를 채택한 대표적인 나라, 프랑스인데요. 최고득표자가 과반을 얻지 못하면 상위 득표자 2명을 놓고 재투표를 실시합니다. 안심연대도 프랑스식 모델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두 사람은 지난 19대 대선 때도 이 방안을 두고 힘을 모았던 바 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2016년 12월 26일) : 여러 당이 존재하는 가운데에서도 적어도 50%가 넘는 지지를 받는 대통령을 뽑아야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세번째 사안은 쌍특검과 마찬가지로 안 후보의 제안 사항입니다. [권은희/국민의당 원내대표 : 청년들에게 빚더미만 떠넘기고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공적 연금 개혁을 공동으로 실천할 것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안 후보, 지난달 23일 대선 후보들에게 '공적연금 개혁 공동선언'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죠. 2030 표심을 겨냥한 공약이었는데요.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지난달 23일) : 지금 국민연금을 개혁하지 않으면 1990년생 청년세대부터는 평생 연금을 납입해도, 그들의 노후에 지급할 돈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지난주 첫 선을 보인 야심찬 코너죠. 주요 인물들의 공약을 해설해주는 '공인중계사', 안 후보의 공약 내용 잠시만 살펴보겠습니다. '공인중계사' 백다혜 반장 나와주세요. 네, 이 시각 '공인중계사' 백다혜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도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인구의 자연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국민연금도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을 받는데요. 이 추세라면 국민연금 기금은 2040년부터 적자로 돌아서게 됩니다. 그리고 2055년 쯤에는 완전히 고갈되는데요. 현행 연금제도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미래에는 청년세대가 매달 내는 보험료가 한 푼도 쌓이지 못하고 기성세대의 연금으로 흘러가게 되는 셈입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지난달 23일) : 누가 봐도 이건 지속 가능한 연금 재정구조가 아닙니다. 연금 위기의 원인이 덜 내고 더 많이 받는 연금구조 설계, 그리고 관민(官民) 연금 간의 불평등 때문입니다.] 안 후보가 말한 관민연금은 군인과 공무원, 사학연금 등 특수 직역 연금을 뜻합니다. 이 3개의 특수 직역 연금 체계를 국민연금 기준과 맞추겠다는 게 안 후보가 제시한 개혁 방안의 핵심인데요. 특수 직역 연금의 특혜를 없애고 궁극적으로는 국민연금과 일원화 된 통합연금체계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지난달 23일) : 국민연금과 공무원 연금 등의 직역연금 간의 불평등을 또 고치지 못하면, 공무원들은 세금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지만, 일반 국민들은 세금으로 공무원 연금을 내주면서 정작 자신들은 고단한 노후를 맞아야 합니다.] 네, 백 반장 고생 많았습니다.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이렇게 3가지 사안을 논의한 두 사람, 이제 2가지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첫째 두 사람이 안심연대를 넘어 단일화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 하는 물음입니다. 국공합작이란 비아냥 때문일까요? 둘 모두 단일화에는 분명히 선을 긋고 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어제/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 : 아직은 저는 시기 상조라고 생각하고요. 단일화는 지지자들의 동의와 국민의 격려가 있어야 되는데. 안 후보님과 저는 이제 노선과 지지기반이 좀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두번째 질문은 안심연대가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지인데요. 아무래도 확장의 대상은 새로운 물결 김동연 후보와 무소속 손학규 후보겠죠. 김 후보와는 사실 접점이 보이기도 합니다. 서로 엇비슷한 공약들이 눈에 띄는데요. 김 후보도 안심연대와 마찬가지로 연금개혁을 외치고 있습니다. [김동연/전 경제부총리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10월 27일) : 저는 4대 연금개혁을 같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포함해서 같이 패키지로 개혁해야 됩니다. (지금 표 떨어지는 소리가 우수수 들리는 것 같은데요.) 두 가지라니까요, 첫 번째는 공무원 중에서도 생각을 같이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 생각보다 공무원들 수준이 높습니다. 두 번째는 대다수 국민들은 지지하실 겁니다. 표 올라가는 소리가 우르르 들리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김 후보는 안심연대와는 대화까지만 가능하다는 입장이죠. 공조나 단일화는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동연/전 경제부총리 (YTN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다만, 두 분이 그동안 걸어왔던 길로 봤을 적에 공조나 단일화로 갈 수 있겠는가에 대해서 조금 회의를 갖고 있고요. 그 두 분도 어떻게 보면 이제까지 정치 기득권의 한 축이었습니다. 성찰과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갈 것인지 비전에 대한 서로 간의 많은 대화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기다 옆에서 재 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철수는 심상정이 아니라 윤석열과 뭉쳐야 한다고 말이죠. [김종인/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저는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정권교체를 위해서 뭐든지 하겠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종국에서는 정권 교체를 위한 길을 택해 주시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요. (단일화될 것이라고 보시는군요?) 단일화가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윤석열 후보가 단일 후보가 될 수 있도록 해 주면 되는 거죠.] 후보들의 말이나 분위기만 보면 단일화까지는 쉽지 않을 거 같은데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 정치사에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노태우 씨 (1990년 1월 26일/화면출처: 대한뉴스 제 1785호) : 민주정의당과 통일민주당 그리고 신민주공화당은 민주 발전과 국민 대화합, 민족 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아무 조건 없이 정당법 규정에 따라 새로운 정당으로 합당한다.] 안심연대를 넘어선 제3지대 단일화, 아예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만은 없을 거 같습니다. 오늘 '줌 인' 한 마디 정리합니다. <제3지대 '안심연대' 시동…쌍특검 등 3가지 사안 논의> 박준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11206 54

  • 식당·카페도 방역패스…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 제한 02:22
    식당·카페도 방역패스…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 제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오미크론 지역사회 확산 우려…서울·충북 등 의심자 잇따라 02:32
    오미크론 지역사회 확산 우려…서울·충북 등 의심자 잇따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미 01:48
    미 "오미크론, 마지막 변이 아닐 수도…백신 승인 간소화 논의"
    조회수 14
    본문 링크 이동
  • 01:59
    "검찰정권 안 돼"…윤석열 견제한 이재명 "사법고시 부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오늘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 개최…김종인 '원톱' 체제 02:16
    오늘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 개최…김종인 '원톱' 체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흉기 휘두르는 범인에도…'맨몸'으로 맞서는 경찰들 02:07
    흉기 휘두르는 범인에도…'맨몸'으로 맞서는 경찰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인도네시아 화산 폭발로 최소 13명 숨지고 98명 부상 01:30
    인도네시아 화산 폭발로 최소 13명 숨지고 98명 부상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정치] 심상정·안철수, 제3지대 논의 01:09
    [뉴스체크|정치] 심상정·안철수, 제3지대 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경제] LPG 가격 7년 만에 최고치 기록 00:48
    [뉴스체크|경제] LPG 가격 7년 만에 최고치 기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사회] 세종시 고물상 화재…5명 부상 00:45
    [뉴스체크|사회] 세종시 고물상 화재…5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문화] 겨울에 발견된 여름철새 '후투티' 00:37
    [뉴스체크|문화] 겨울에 발견된 여름철새 '후투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오늘] '대장동 의혹 4인방' 재판 시작 00:49
    [뉴스체크|오늘] '대장동 의혹 4인방' 재판 시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남아공 03:03
    남아공 "오미크론 증상, 상대적으로 경미한 듯"|아침& 지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충남 서해안서 어선 표류…주택·공장 화재도 잇따라 01:35
    충남 서해안서 어선 표류…주택·공장 화재도 잇따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내부 갈등 수습한 윤석열 선대위 공식 출범…전망은? 09:14
    내부 갈등 수습한 윤석열 선대위 공식 출범…전망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예년보다 온화…수도권 등 일부 지역 미세먼지 00:20
    [날씨] 예년보다 온화…수도권 등 일부 지역 미세먼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캐럴 활성화 캠페인에 12억 배정…불교계 반발 02:03
    정부, 캐럴 활성화 캠페인에 12억 배정…불교계 반발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전북, K리그1 최초 5연패…역대 최다 9회 우승 기록 00:33
    전북, K리그1 최초 5연패…역대 최다 9회 우승 기록
    조회수 33
    본문 링크 이동
  • 오늘부터 인원 제한·방역패스 강화… 12:01
    오늘부터 인원 제한·방역패스 강화…"백신, 선택 아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권교체' 내세운 윤석열호 출범… 12:35
    '정권교체' 내세운 윤석열호 출범…"대한민국 확 바꾼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지지율 격차 좁힌 이재명…'골든크로스' 앞두고 악재? 10:24
    지지율 격차 좁힌 이재명…'골든크로스' 앞두고 악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안철수·심상정, 쌍특검 등 논의…단일화엔 '선 긋기' 09:40
    안철수·심상정, 쌍특검 등 논의…단일화엔 '선 긋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의 09:57
    이재명의 "존경하는 박근혜" 발언 이유는?ㅣ썰전 라이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썰기] '독재 옹호' 논란 함익병…국힘 영입이유 09:54
    [뉴스썰기] '독재 옹호' 논란 함익병…국힘 영입이유 "건전한 가치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영끌 인터뷰]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막을 근본적 대책방안은? 08:51
    [영끌 인터뷰]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막을 근본적 대책방안은?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청소년 방역패스 예정대로…정부 02:27
    청소년 방역패스 예정대로…정부 "학생 보호가 우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백신 사각' 파고든 오미크론…확진자 70%가 미접종 01:59
    '백신 사각' 파고든 오미크론…확진자 70%가 미접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탈리아는 '슈퍼 그린패스', 독일은 '접종 의무화' 추진 01:56
    이탈리아는 '슈퍼 그린패스', 독일은 '접종 의무화' 추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명 제한' 첫날…예약은 줄줄이 취소, 식당 입구선 혼란 02:15
    '6명 제한' 첫날…예약은 줄줄이 취소, 식당 입구선 혼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이슈체크] 백신은 바이러스 막는 담장…불안감 해소가 관건 02:25
    [이슈체크] 백신은 바이러스 막는 담장…불안감 해소가 관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16
    "접종 마쳤는지 일일이 확인"…'방역패스' 어려움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파우치 01:47
    파우치 "오미크론 증상, 지금까지는 델타보다 약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소상공인 만난 이재명, 02:02
    소상공인 만난 이재명, "선진국 비해 지원금 적다" 기재부 겨냥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캠프나우] 이재명, '오미크론 1호 환자' 병동으로…직접 위기 대응 02:04
    [캠프나우] 이재명, '오미크론 1호 환자' 병동으로…직접 위기 대응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닻 올린 '윤석열 선대위'…빨간 목도리 두르고 '원팀' 강조 02:14
    닻 올린 '윤석열 선대위'…빨간 목도리 두르고 '원팀' 강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슈체크] '김종인 원톱' 국힘 선대위 '화학적 결합' 이룰까 03:16
    [이슈체크] '김종인 원톱' 국힘 선대위 '화학적 결합' 이룰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윤석열 1호 공약, 데이터 기반 '전방위 코로나 대책' 01:51
    [단독] 윤석열 1호 공약, 데이터 기반 '전방위 코로나 대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조동연 02:40
    [단독] 조동연 "성폭력 가해자 증거 있어…자녀 동의 받아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민간업체 02:35
    민간업체 "서울시 일방 통보, 100여 명 일자리 잃을 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밥·김치·김이 전부…코로나 격리 병사 또 '서러운 식판' 01:52
    밥·김치·김이 전부…코로나 격리 병사 또 '서러운 식판'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실종 여성 살해, 공범까지 살해 뒤 유기…50대 남성 검거 01:22
    실종 여성 살해, 공범까지 살해 뒤 유기…50대 남성 검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김건희 전시회 협찬 의혹' 일부 무혐의 처분, 검찰 왜? 02:54
    '김건희 전시회 협찬 의혹' 일부 무혐의 처분, 검찰 왜?
    조회수 30
    본문 링크 이동
  • 민주당 01:44
    민주당 "선대위 출범 날 선물 준 검찰"…국힘 "애당초 거짓의혹"
    조회수 251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연인 찾다 사기꾼 만났다…소개팅앱 '10억 코인 사기' 02:06
    [단독] 연인 찾다 사기꾼 만났다…소개팅앱 '10억 코인 사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9
    "3년이 지나도 여전히 위험한 일터…우리가 김용균이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밀착카메라] 사라진 소화기, 고장 난 경보기… 03:23
    [밀착카메라] 사라진 소화기, 고장 난 경보기…"시장 불나면 속수무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파격 금리·캐시백 '미끼'였나…혜택 돌연 축소한 토스뱅크 02:21
    파격 금리·캐시백 '미끼'였나…혜택 돌연 축소한 토스뱅크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01:18
    "군부, 무력진압 멈춰라"…미얀마 시민들 다시 '냄비 시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백브리핑] 상표권 침해 논란에…재명이네 슈퍼 '임시 휴업' 04:48
    [백브리핑] 상표권 침해 논란에…재명이네 슈퍼 '임시 휴업'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팍팍한 현실 속 사람들, 이 책 보며 '행복한 꿈' 꿨다 02:33
    팍팍한 현실 속 사람들, 이 책 보며 '행복한 꿈' 꿨다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산천어축제 올해도 '취소'…일부는 방역패스로 입장 01:36
    산천어축제 올해도 '취소'…일부는 방역패스로 입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민심 워크맨] 03:36
    [민심 워크맨] "경제 좀 살려주이소"…서문시장서 들은 '대구 민심'
    조회수 16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절기상 '대설' 추위 한풀 꺾여…동해안엔 빗방울 00:15
    [날씨] 절기상 '대설' 추위 한풀 꺾여…동해안엔 빗방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성형외과 의사라더니'…900만원 줬는데 가슴 괴사 03:01
    '성형외과 의사라더니'…900만원 줬는데 가슴 괴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 진중권 01:04
    진중권 "못 하겠습니다" 발끈…생방 중 돌연 하차 선언 왜? [소셜픽]
    조회수 96
    본문 링크 이동
  • 2 윤대통령 00:39
    윤대통령 "수서~동탄 구간 개통 축하…GTX망 확대"
    조회수 18
    본문 링크 이동
  • 3 북 외무상 00:39
    북 외무상 "일본, 납치문제 고집…대화 관심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민주 김준혁, '박정희·위안부 비하' 과거 유튜브 발언 논란 00:45
    민주 김준혁, '박정희·위안부 비하' 과거 유튜브 발언 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이번에도 한동훈이 대통령실에 요청, 尹 '수용'…野 01:58
    이번에도 한동훈이 대통령실에 요청, 尹 '수용'…野 "대통령 사과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이종섭, '임명 25일' 만에 호주대사 사퇴…與, 총선부담 줄였다 02:17
    이종섭, '임명 25일' 만에 호주대사 사퇴…與, 총선부담 줄였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도심 가로질러 소음 유발…거대 양당 '철도지하화' 공약 점검 02:31
    도심 가로질러 소음 유발…거대 양당 '철도지하화' 공약 점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제3지대 '선명성·차별화' 경쟁...수도권 등 표심 공략 02:01
    제3지대 '선명성·차별화' 경쟁...수도권 등 표심 공략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9 윤대통령 00:36
    윤대통령 "제 머릿속 늘봄학교·의료개혁이 대부분 차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0 한발 물러난 尹...與, 내친김에 의정 갈등도 '유연성' 요구 02:23
    한발 물러난 尹...與, 내친김에 의정 갈등도 '유연성' 요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02:49
    "마피아도 부인은 안 건드려"‥인요한, '여사 리스크' 줄이려다 실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딸 명의 '11억 사업자 대출' 양문석, 사기 대출?‥새마을금고 02:34
    딸 명의 '11억 사업자 대출' 양문석, 사기 대출?‥새마을금고 "회수하겠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발언 논란·부동산 의혹…여야 모두 '표심 변수' 총공세 02:24
    발언 논란·부동산 의혹…여야 모두 '표심 변수' 총공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이재명, 재판길 원격 유세… 02:00
    이재명, 재판길 원격 유세…"압도적 다수, 큰일 날 얘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5 한동훈, 야권 후보 논란 직격… 02:13
    한동훈, 야권 후보 논란 직격…"국민 눈치만 보겠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6 '이종섭 거취 결단' 당 건의 수용… 02:28
    '이종섭 거취 결단' 당 건의 수용…"총선 전 부담 줄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7 '제3지대' 이름 알리기 총력전‥조국은 '응징 유세' 02:35
    '제3지대' 이름 알리기 총력전‥조국은 '응징 유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이종섭 호주대사 자진 사퇴… 01:54
    이종섭 호주대사 자진 사퇴…"서울에 남아 강력 대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이·조 심판' 앞세운 국민의힘‥유권자에겐 02:40
    '이·조 심판' 앞세운 국민의힘‥유권자에겐 "딱 한 번만 더 믿어달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재판 출석' 이재명 02:14
    '재판 출석' 이재명 "정치 검찰이 노린 결과"‥유세 대신 '원격 지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尹대통령, 여론 악화속 이종섭 사의 '매듭'…총선악재 차단 해석 02:22
    尹대통령, 여론 악화속 이종섭 사의 '매듭'…총선악재 차단 해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돌비뉴스] 초등학교 식단표에 난데없이… 02:12
    [돌비뉴스] 초등학교 식단표에 난데없이…"투표는 국민의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한 달도 안 돼 대사직 사의‥중요하다던 공관장 회의는? 02:22
    한 달도 안 돼 대사직 사의‥중요하다던 공관장 회의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돌비뉴스] 이종섭 물러나자 02:44
    [돌비뉴스] 이종섭 물러나자 "와~" 환호성 터진 곳은 어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이 대사, 여론에 떠밀려 사의‥ 02:34
    이 대사, 여론에 떠밀려 사의‥"윤 대통령, 대국민 사과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尹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임명 25일만(종합) 02:22
    尹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임명 25일만(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핫플민심] 3선 '경제통' vs 현역 '민주당의 입'…한강벨트 '스윙보터' 중·성동을 03:50
    [핫플민심] 3선 '경제통' vs 현역 '민주당의 입'…한강벨트 '스윙보터' 중·성동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01:48
    "5·18? 난동 벌이면 민주인사냐"…전두환 88년 뉴욕 연설 공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9 [티조 Clip] 한동훈 02:08
    [티조 Clip] 한동훈 "이재명, 조국 200석? 헌법 바꾸려는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02:17
    "마피아도 안 건드려" "젖가슴의 자리"…선거판 흔드는 '말말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