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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차 혜택 연장' 국회 통과 경차 혜택을 늘리는 내용을 담은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서 일부 통과돼 경차 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유류세 환급 기한이 오는 2023년까지로 연장됐고 취득세 감면 한도를 늘리고 기간을 연장하는 법안도 국회 상임위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광주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에서 나오는 차량에도 적용됩니다. 2. 카카오T, 렌터카 중개 시장 진출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렌터카를 빌릴 수 있게 됐는데요. 카카오모빌리티가 중소 렌터카 사업자들과 함께 이달 안에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렌터카연합회와 상생 협의체를 운영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3. 한수원, 세계원자력전시회 참석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30일부터 사흘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원자력전시회에 참가해서 협력 중소기업 10개사의 홍보를 지원했습니다. 세계원자력전시회는 프랑스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원자력 전시회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행사인데요. 올해 행사에는 62개 나라에서 700여 개사가 참가해 원자력 설계 운영, 정비 등의 분야에서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황남희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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