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이재명, '文 차별화' 속도...닻 올린 국민의힘 선대위

2021.12.07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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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최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떻게 보셨습니까?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선대위의 공식 명칭을 살리는 선대위로 정했다고 하죠. 정권교체 의지를 다졌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일부 인사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 오늘은 무주택자들을 만나서 청약제도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등 현 정부와의 차별화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치권 이슈는 추은호 해설위원,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종인 전 위원장, 이제 김종인 위원장이죠. 김병준 위원장, 이준석 대표, 윤석열 후보. 네 사람이 손을 맞잡기는 맞잡았는데 겨우 봉합된 거잖아요. 어떻게 보셨어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일단 분위기 자체가 앞에 나왔습니다마는 굉장히 젊은 분위기로 바꾸려고 애쓰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그리고 스우파라고 하죠,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헤이마마도 나오고 보통 국민의힘은 아재 정당으로 대변이 되는데 이런 음악이 나온다고 하는 것조차가 상당히 변했다라는 느낌이 들고요. 이거 보니까 또 젊은 그대가 나오니까 오래된 윤석열 후보라든가 익숙한 표정을 짓는데 헤이마마가 나올 때는 무슨 말인지 어리둥절한 표정들이 아직까지는 외형만 변하려고 하지 속은 채 변하지 못했다라는 것이 드러난 것 같고요. 일단 여러 명이 힘을 합쳤는데 갈등이 봉합이 되기는 했지만 봉합 수준입니다. 앞으로 언제든지 간에 지향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봉합 수준이다. 그런데 선대위 출범식에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이 불참했어요.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최진] 내부적으로 갈등의 소지는 남아 있으니까요. 그런데 봉합은 봉합인데 모양은 상당히 그럴 듯합니다, 사실. 보면 마치 1:3의 구도가, 이쪽은, 여당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혼자 있고 이쪽은 보면 윤석열 그다음에 이준석, 김종인까지 3명. 1:3의 구도로 가고 더 나아가서 김병준까지 하고. 그다음에 김한길까지 하면 1:3 내지 1:5 구도로 마치 운동장이 기울어져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는 혼자 1인 다역을 다 해 왔지 않습니까, 이쪽은 역할 분담을 위해서. [앵커] 원래 이재명 후보 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이 12명이었잖아요. [최진] 그런데 그 존재감이 뚜렷하지 않죠. 만약 저 행사에 이준석과 김종인 두 사람이 빠져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빈 자리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두 사람이 딱 마지막에 합류하는 바람에 상당히 봉합이지만 모양은 조금 그럴 듯한, 무늬 놓은 그런 봉합이 된 거죠. 그러니까 어쨌든 절반은 성공했다고 보는 거죠, 선대위 출범식이. [앵커]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절반은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오늘 국민의힘 선대위 공식 명칭이 살리는 선대위더라고요. 희망, 정의, 국민, 나라를 살리겠다는 취지로 살리는 선대위라고 했는데 민주당은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잖아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까? [추은호] 일단 살리는 선대위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야당의 정체성에는 맞는 그런 이름을 지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살아 있다는 것 반대가 죽어 있다는 것 아닙니까? 반대로 정의가 죽어 있다 그리고 희망이 없어졌다, 국민과 나라가 죽었다라고 하는 것을 정권교체를 통해서 살리겠다. 어떻게 보면 야당의 정체성을 잘 표현한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반면에 민주당 이재명 선대위는 대한민국 대전환, 이거 바꾸겠다는 거죠. 이재명 후보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바꾸겠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부동산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하는 그런 의지가 담겨 있고 거기다 이재명 후보의 슬로건인 이재명은 합니다까지 결합을 해서 나름대로 잘 만들어진 네이밍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대위 출범 후 오늘, 첫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늘 어떤 모습이었는지 또 어떤 발언을 했는지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번에 고3 학생하고 대학 갓 졸업한 여학생하고 졸업반이라는데, 0508- 아! 그 두 분의 연설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고 제가 다음에 가서 연설하려니까 부끄럽더군요. 하하하.. 누가 발탁했는지. 이 대표가 발탁했나? (이준석 : 공개경쟁으로) 공개경쟁으로? 나는 국대다에서? 청년을 국정 동반자로 선언하길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 듭니다.] [김종인 /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 정권을 교체해야겠다는 열망이 높기 때문에 우리 후보를 비롯해서 선거대책위원회가 별다른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저는 정권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선거를 운용하는 주체가 일사분란하게 잡음이 없이 진행돼야만 승리 장담할 수 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민주당에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따라올 테면 따라와 보십시오. 민주당의 구조적 모순이나 민주당은 준비돼있지 않기 때문에 따라오려면, 아마 다리 찢어지는 상황도 생길 것입니다.] [앵커] 살리는 선대위인데요. 과연 최근 주춤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윤석열 후보. 오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합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밝혔고요. 그리고 지금 들으신 대로 청년 세대들을 아주 칭찬한 대목이 눈에 띕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어제 선대위 출범식 자체가 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됐고 그 인상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특히 후보 연설 직전에 사전 연설한 김민규 씨 그리고 백지원 씨 연설이 굉장히 인상 깊게 다가온 것 같은데. 이번 선거는 여러 차례 말합니다마는 2030대가 부동층이고 스윙보터입니다. 이들을 어떻게 잡느냐, 이것이 정말 가장 중요한 선거 전략이 될 텐데. 그래서 젊은층에 대한 홍보 또 전략, 이런 것들을 이준석 대표가 상당히 앞서 있고 그래서 이준석 대표가 민주당보고 따라올 테면 따라와라, 다리 찢어진다. 이런 자신감을 나타낸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여야가 정말 사활을 걸고 젊은층 잡기 경쟁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오늘 김종인 위원장이 큰 실수를 하지 않으면 정권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했는데 어떻게 보세요? [최진] 일단 정권을 바꾸자라고 하는 정권교체론의 큰 흐름이 이미 형성됐다고 보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윤석열 후보 입장은 되게 해피하죠, 요즘은. 본인이 가만히 있어도 60~70대 보수층은 지금 윤석열으로 적극적으로 밀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여야가 끌어들이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2030세대, 이준석 대표가 다 해 주는 겁니다. 고등학교 3학년, 조금 전에 나왔던. 명연설했던 것, 그다음에 빨간 후드티 입고 같이 해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전부 다 이준석 아이디어입니다. 그러면서 여당에게 따라올 테면 따라와보라고 소리치는 거죠. 자신 있다는 거죠. 그리고 또 하나, 정말 중요한 중도 확장. 그다음에 경제, 민생 공약들. 이건 김종인 위원장이 다 해 줄 겁니다. 그러니까 1인 3각 체제가 딱 굳어져 있기 때문에 지금 윤석열 후보 보면 큰 실수만 안 하면 교체론 쪽으로 갈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드니까 해피하고 자꾸 웃음이, 미소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앞서 저희가 우상호 의원 모시고 민주당이 보는 판세를 들어봤는데 우상호 의원은 다음 달, 그러니까 1월 중하순 쯤에는 지지율에 변화, 골든크로스를 예상하더라고요. 각 당에서 보는 전망이 다른데. 추은호 해설위원은 어떻게 보세요? 국민의힘 선대위, 오늘 추가 인선이 있었는데 금태섭 전 의원이 전략기획실장 맡았더라고요, 결국은. [추은호] 그렇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이 총괄상황본부장,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 산하의 어떻게 보면 전략 기획을 맡았는데 뿐만 아니라 조금 전에 기사를 보니까 이용호 무소속 의원도 전북 남원임실출신이죠. 또 국민의힘에 입당해서, 직책은 아마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정도 될 겁니다. 거기서 계속 어떻게 보면 중도층을 노리는 확장 전략이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런 점에서 윤석열 후보 측으로서는 최근 어제, 오늘 상당히 긍정적인 그런 요인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금태섭 전 의원이 전략기획실장을 맡았습니다. 민주당 의원 출신이고 이용호 의원 같은 경우에는 전북 남원이 지역구인데 거기서 무소속으로 당선됐었던 의원이죠. 어떻게 보세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지금 역할을 할 것 같은데. [최진] 지금 거의 기정사실화에 들어간 것 같고요. 마치 윤석열과 국민의힘 캠프로 사람들이 여야 할 것 없이 지역, 세대 불문하고 몰려드는 듯한 모습, 모양새. 이건 상당히 국민의힘 입장에서 고무적이지만 민주당 입장에서는 아주 빨간불을 켜야 되는 거죠. 지금 민주당 하면 이재명 혼자, 한 사람만 1인 다역을 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지만 외롭게 고군분투하는 모습 아니겠습니까? 대선 때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 겁니다. [앵커] 그러면 민주당 선대위, 잠시 뒤에 얘기할 텐데 그러면 민주당 선대위는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몽골 기병처럼 빠르게 움직이겠다는 전략이거든요. [최진] 혼자만 빨리 말타고 가면 뭐하겠습니까? 주위에 같이 따라가는 사람이 있어야죠. 그런 스타급, 아주 젊고 참신한 그런 스타급 인사들이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민주당 주변에는. [앵커] 그렇게 보시는군요. 알겠습니다. 홍준표 의원 같은 경우에 최근에 윤석열 후보도 만났고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청년들하고 질의답변하는 과정에서 청년들이 윤 후보가 바지사장 같지 않느냐라고 이야기했더니 답이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이렇게 답을 했어요. 그동안 윤 후보를 봤던 시각과 조금 다른 답변 같거든요. 어떻게 보셨어요? [추은호] 경선 과정에 마음이 앙금이 있었던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것이 지난 2일 비공식 만찬 회동을 하지 않았습니까? 윤석열 그다음에 홍준표, 여기에 함승희 전 의원까지 같이 셋이서.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검찰 특수부 수사에서는 일가견이 있는 세 명이 만난 자리였는데 이 자리를 통해서 서로 검찰 선후배 정치인들끼리의 거리는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직후에 나온 홍준표 의원의 코멘트가 생각이 바르고 담백한 면이 있는 것 같다, 다음 날 바로 이런 표현들을 했었거든요. 오늘도 청년의힘 게시글에다가 그렇게 만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일단 윤석열에 대한 앙금은 내려놓았다. 그 가능성이 상당히 커 보입니다. [앵커] 그러면 홍준표 의원이 선대위에 합류를 할까요, 결국은? 어떻게 보세요? [추은호] 선대위에 합류한다면 고문이 될 것 같고요. 결국 그래서 저는 선대위 합류 가능성은 좀 낮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김종인 위원장과 개인적인 악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김종인 위원장이 원톱으로 있는 선대위에 합류하기보다는 선거운동 과정이나 그런 과정에 자연스럽게 윤석열 후보를 바로 지원하는 형태, 이런 지원이 유력해 보입니다. [최진] 저도 동의하는 거고요. 홍준표, 유승민이 지난 19대 대선, 본선까지 나갔던 사람입니다. 나름대로 아우라가 있고 포스가 있는 사람인데 경선 끝났다고 해서 서둘러서 가는 것도 모양이 영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적절한 명분과 계기가 주어지면 자연스럽게 합류할 거라고 보고요. 주위 사람들은 다 지금 윤석열 캠프로 갔지 않았습니까? 조경태 의원도 홍준표 선대위원장 아니었습니까? 제가 물어보니까 사전 교감하에 갔더라고요. 홍준표나 유승민이 주위 사람들에게 너 가지 마 하면 못 가는 겁니다, 쉽게. [앵커] 유승민계로 불리는 이기인 수석대변인, 오신환 전 의원 다 영입됐습니다. [최진] 전부 다 갔습니다. 그러면 그건 다 OK했다는 거거든요. 적절한 타이밍 때 적절한 모양새로 합류를 할 거라고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사 가운데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과거 발언이 지금 논란이 되고 있잖아요. 정규직 폐지를 주장한 것도 있었고. 특히 과거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폄하하고 왜곡한 영상을 올린 것도 지금 논란이 되고 있죠. [추은호] 일단 노재승 씨에 대해서는 잘 모르실 텐데요. 비니좌 노재승이라고 하는데 비니라는 것은 빵모자죠. 좌라는 것은 본좌의 줄임말인데 어떤 능력이 뛰어난 사람, 이런 사람을 표현해서 결합어로 비니좌인데 이 장면이 언제 장면이냐면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오세훈 후보의 유세 차에 올라와서 지지연설을 해서 그래서 굉장히 유명해진 그런 케이스입니다. 그렇지만 과거에 한 발언, 말씀하신 대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하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 그리고 정규직 폐지해야 된다라고 하는 그런 발언들, 이런 것들이 문제가 돼서 본인이 일단 해명한 부분들도 있고 또 당 차원에서는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바로 무효화시키지 않았어요. 함익병 씨하고 다른 케이스로 본인의 해명이 일리가 있다라고 해서 두고 보는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 앞으로 발언들이, 아마 노재승 씨의 선명성이라든가 또 화제성 이런 것에 대한 기대감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향후 추이에 따라서는 임명이 취소될 가능성도 다분히 있어 보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은 자신이 5.18를 폄하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이렇게 해명을 하기는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지금 김건희 씨가 언제쯤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등판할 것인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등판하기도 전에 여야의 설전이 오가고 있습니다. 관련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어제 집에 가서 사모님께 여쭤보셨나요?) (옆에서 이양수 대변인: 허허허허허허) 어제 너무 늦게 들어가서. 허허허허허허. 자세한 이야기는 못 나누고 그냥 잤습니다. 뭐, 적절한 시점에... 국민들 앞에서 나와서 활동하지 않겠습니까.] [임태희 /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 (CBS 한판승부, 어제) : 처음에 후보께서 나올 때 (김건희 씨가) 굉장히 좀 반대하는 입장이었다고 그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치에 이렇게 좀 너무 전면에 하는 것보다는 아마 조금 커튼 뒤에서 후보를 내조하는 그런 역할에 좀 역점을 더 두지 않나. 이렇게 지금 듣고 있고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임태희 본부장이 아마 커튼 뒤에서 후보를 내조하는 그런 역할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바로 송영길 대표가 수렴청정 이야기를 하면서 커튼 뒤에서 수렴청정하자는 것 아니냐, 이렇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최진 원장님, 김건희 씨 본격 외부 활동에 언제쯤 나설 것으로 보십니까? [최진]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가 밤에 늦게 들어가서 못 물어봤다고 했는데 아침에 물어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침에도 안 물어본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김건희 씨에 관한 세 가지 원칙을 정하지 않았나. 일단은 최대한 늦게 노출한다, 밖으로. 지금 굳이 야당이나 또 여당이라든지 일부에서는 빨리 나와라 하지만 그 부담을 안고 나가서 굳이 구설수에 오르는 것보다는 부담을 감수하고 당분간 있는 게 낫다라고 판단한 것 같고. 두 번째로는 최대한 조금만 노출시킨다, 나가더라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대한 낮은 모습으로 노출한다. 서민들이라든지... 그런 원칙을 정한 것 같은데 참고로 과거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제일 많이 활동이 적극적이었던 영부인을 꼽는다면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를 꼽고 가장 활동이 적었던 사람은 김영삼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요즘 추세는 후보의 배우자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게 대세인데 김건희 여사가 약간 특별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가장 최소화하고 신중하고 아주 조심스럽게. 굳이 한다면 아마 연말, 연초가 넘어가면 아마 새해 눈 내리면 그때쯤 서서히 조심스럽게. 스타일도 상당히 서민적이고 그렇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최대한 늦게 노출할 것으로 보이고 노출을 해도 최대한 낮은 모습으로 나설 것 같다, 이렇게 이야기해 주셨는데 송영길 대표가 이렇게 비판했잖아요. 대통령 뒤에 수렴청정은 최순실 하나로 족하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송영길 대표가 아주 강력히 비판한 거예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추은호] 일단 후보 본인이 아니라 후보자의 배우자를 최순실로 비교한다는 건 좀 과한, 당 대표가 하기에는 조금 과한 비판이다, 지적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하지만 관심은 말씀하신 대로 언제 등판하느냐, 이게 관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빠르면 연말에 나오지 않을까, 봉사활동을 통해서. 예상도 했습니다마는 지금 흐름으로 봐서는 더 늦춰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지 않느냐, 이렇게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이재명 후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청년 행보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는 오전에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만났는데요. 학생들을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질문이 어렵기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경제 현안. 이재명 후보의 경제정책 관련한 여러 질문들이 나왔는데요. 정책 철회에 관해서 물으니까 철회가 아니다. 국민을 설득하고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뿐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렇다면 대통령이 되면 다시 추진하겠다는 거죠? [추은호] 민주당은 그래서 유연성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 건데요. 민주당이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이렇게 재난지원금이라든가 아니면 국토보유세라든가 경제 현안에 대해서 자꾸 언급을 하는 이유가, 그 대안을 제시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재명은 유능한 행정가다, 이런 이미지를 자꾸 심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검찰 출신인 윤석열 후보보다는 경기지사, 현장의 행정을 잘 아는 유능한 행정가다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데 그게 두 가지 큰 벽에 부딪혔죠. 하나는 대장동 문제, 거기서 유능한 행정가라는 이미지가 상처를 받았고 또 하나가 자꾸 이렇게 학생은 철회라고 표현을 했고 입장을 바꾼다. 꺼냈다가 다시 후퇴하고 하는 것들이 또 다른 하나의 상처를 입은, 의문을 품게 되는 배경인 건데요. 이 부분들은 앞으로 이재명 후보에게 계속 따라붙을 겁니다. 과연 유능한 행정가인가 아니면 그때그때 입장을 바꾸는 포퓰리스트인가. 이 부분은 선거 기간 내내 논쟁이 될 겁니다. [앵커] 그렇군요. 유능한 행정가냐, 아니면 포퓰리스트냐. 어떻게 보셨어요? 이재명 후보의 오늘 답변. [최진] 우리 대학생들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두 단어가 있는데 학점입니다. 교수가 학점 반영한다고 학생들이 아주 열심히 어려운 질문을 준비한 것 같아요. 거기다 언론에 노출되면 학점 따따블 준다니까 되게 어려운 질문을 준비한 모양인데. 그런데 지금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가 진땀을 뺐지만 더 힘들었던 이유는, 이재명 후보가 지금 재난지원금이나 국토보유세라든지 원전이라든지 중요한 정책에 대해서 지금 점점 수정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를 해 가는 과정에서 아직 이 시점에서 확실하게 정리가 안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탄력성이 있어 보이지만 어떻게 보면 또 애매모호하게 비칠 수도 있거든요. 빨리 이재명 후보가 중요한 정치 혹은 정책적인 이슈에 대해서 확실하게 본인의 입장을 정리를 해야 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저렇게 애매모호한 모습을 비칠 수가 있거든요. [앵커] 이재명 후보가 거듭 강조하는데 자신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다만 국민들이 반대하면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 이런 뜻을 밝히고 있는 거고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 보면 최근에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 행보에 나서는 모습 아닙니까? 기획재정부에 대해서 강력하게 비판했잖아요. 어떻게 소상공인 지원을 이렇게 쥐꼬리만큼 할 수 있느냐. 바꿔서 말하면 문재인 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이런 비판일 수 있거든요. [추은호] 그 부분에 대한 비판일 수 있고요. 실제로 그 부분에 대한 비판이라고 봅니다. 흔히 총선은 회고 투표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선은 미래에 대한 선택이라고 표현을 하기 때문에 여당 후보가 현 정부의 계승자다, 이렇게 주장만을 할 수 없는 거죠. 나름대로 자기의 정책을 제시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것이 다르다, 차별화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의 일종의 차별화 전략은 피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그렇다고 문재인 정부를 구시대라든가 과거의 유물이라든가 교체해야 될 대상이라든가 이렇게 과격하게 나간다면 이른바 친문 진영의 저항에 부딪히겠죠. 그러면 이낙연 전 대표도 받아들일 수 없을 겁니다. 그럴 경우에는 내부의 분열이 일어날 거기 때문에 어느 정도 현 정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또 친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에서 차별화를 말하고 또 지금 현재 청와대로서는 그것을 또 수용하는 그런 양상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앵커] 어떻게 보면 만약에 대립각을 세우는 그런 모습은 아닐 것이다, 어느 정도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차별화할 것 같다, 이렇게 보셨거든요. 최진 원장님은 앞으로도 계속 저 정도 선에서 선을 지키면서 차별화할 것 같습니까? [최진] 저는 선을 점점 넘어설 것 같습니다. 훨씬 더 세게 강도를 높여 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와 지지층은 둘 중 하나를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문재인 대통령을 보호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가야 되느냐. 지더라도 아니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문재인 대통령과의 관계가 아무리 악화되고 힘들더라도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를 해야 되느냐. 양단 간에 결정을 해야 되는데 저는 후자로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차별화 강도는 점점 더 셀 거라고 보는 거고 그리고 대선에 이기려면 반드시 중도층을 끌어안아야 되는, 건너야 되는 강이 바로 아시다시피 조국의 강입니다. 조국의 강을 건너지 못하면 2030대라든지 중도층을 끌어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빨리 건너야 되거든요, 조국의 강을. 그래서 더욱 강도 높게 조국 사태에 대한 사과를 할 것이고 아마 조국 사과뿐만 아니라 비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추미애든 그 누구든 간에 점점 절박해지고 문재인 대통령과의 관계는 불가피하게 악화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다만 신경 쓸 게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말 지지도 아닙니까? 여전히 지지도가 높다? 저는 그것도 신경을 쓰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점점. 권력의 법칙이 그렇습니다. 대권을 눈앞에 두고 내가 지는 것보다는, 패배해서 모두가 다 지는 것보다는 모든 부담을 감수하고 힘들더라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열성 지지층이 반대하고 비판을 가하더라도 승리하자라는 최종적인 판단을 내릴 거라고 보고 저는 이미 그렇게 가고 있다고 봅니다. [추은호]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가 제일 고민이 될 부분들이 어떤 부분이냐 하면 조국의 강을 건너려면 입으로 사과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내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열린민주당과 합당 논의를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그리고 자기 주변 측근들도 보면 강성 친조국 인사들이 꽤 포진돼 있거든요. 그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부분들을 정리하지 않고 말로만 사과한다라는 부분들은 진정성에서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행동으로 어떻게 나타나느냐가 이재명 후보의 관건이 될 거고 또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뭐냐 하면 이재명다운 비전, 이재명다운 미래상을 제시하는 것이 차별화로 인한 갈등을 막을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친문조차도 포용할 수 있는 미래상을 제시하면서 포용을 해야 되는 모습들을 보여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모습에서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 보인다. [최진]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저는 점점 이재명 후보가 캠프 내에 있는 친문 인사들과도 차별화를 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해찬이나 양정철이 안 나타나지 않습니까. 나타나는 순간 중도층이 도망가거든요. 그런데 권력의 법칙상 대선이 3개월 남았는데 이재명 후보가 뭐를 걱정해야 됩니까? 문재인 대통령을 걱정해야 됩니까? 퇴임하는 분이잖아요. 그리고 열성 지지층을 걱정해야 됩니까? 그분들은 갈 데가 없습니다. 어차피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제가 냉철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표는 굴러가고 표심, 민심은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뭐가 두려워서 왜 차별화를 못하고 좌고우면하다 결국 대권을 놓쳐버리는데요. 시간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빠르게 점점 더 차별화의 강도는, 특히 정책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차별화의 강도는 빠르게, 강하게 진행될 거라고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향후 이재명 후보의 행보 그리고 또 정책들 더 지켜보겠습니다. 이처럼 이 두 거대 여야 후보들,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된 가운데 제3지대 후보들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제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회동을 가졌죠. 어떤 얘기들이 오갔는지 듣고 오겠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 몇 가지 현안에 대해서 서로 의견교환을 했습니다. 오늘 서로 합의된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시면 거기에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습니다. (제3 지대 단일화 같은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건 없나요?) 전혀 없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 양당 정치가 시민들의 삶을 어렵게 하고 있는 적폐다 이런 데 인식을 같이했고. 할 수 있는 여러 정책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만남에 대해서 오늘 특정하게 얘기하진 않았습니다.] [앵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심상정, 안철수 두 후보. 일단 만남에서 기자들이 많이 물었습니다. 단일화 하는 것이냐, 그러니까 단일화는 절대 아니다. 정책 공조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두 후보가 어떤 정책의 방향도 다르고 이념도 다른데 두 후보가 만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추은호] 일단 양당 체제의 벽에 막혀서 제3지대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없으니까 이런 식의 모임을 통해서 정치개혁이라든가 결선투표라든가 또 쌍특검 이런 것들을 내세우면서 활로를 찾겠다는 거죠. 그런데 두 분이 지지율이 지금 3%, 4% 가까이 이렇게 나오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난 대선에서 두 분이 받은 지지율 합이 얼마냐 하면 27.58%입니다. 굉장히 높은 지지율이었죠. 하지만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물론 정치가 생물이기 때문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큰 가능성은 없어 보이는 것도 현실인데 일단 지금 단계에서는 제3지대의 공간을 좀 넓히기 위한 그런 몸부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앞서 제가 우상호 의원하고 이야기 나눴을 때 우상호 의원은 안철수 후보가 본인이 판단하기에는 완주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최진] 죄송한 말인데 맞습니다. 국민들이 지금 현시점에서 완주할지 안 할지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심상정, 안철수 두 사람이 만나서 많은 좋은 얘기를 했습니다. 양당제 민주주의. 그런데 무슨 얘기를 했는지 국민들은 일단 관심이 없습니다. 이건 저는 전략의 문제가 아니라 메시지의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두 사람만 하더라도 상당히 백전노장입니다. 대선에 나가고 선거에 여러 번 나갔던 백전노장인데 그러다 보니까 두 사람이 논의한 의제라든지 단어라든지 이런 게 너무 뻔한 얘기들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양당 정책, 민생 이런 부분들이 특별한 메시지의 차별성도 없고 메시지에 힘고 없고. 지금 여야 후보, 누가 이재명, 윤석열 누가 더 잘하냐, 어떤 차이가 있나 이거 보기도 바쁜데 나머지 다른 후보를 왜 봐야 되죠? 왜 봐야 되는 이유를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 차별성과 알맹이와 힘이 있어야 되는 건데 그게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단 국민적 관심을 끌 수 있는 메시지 차별성, 이걸 연구한 다음에 만나든지 뭘 하든지 논의를 해야 국민들이 그쪽으로 고개를 향하지 않겠습니까? 참 그런 점에서 어떤 참모들이 주위에 돕고 있는지. 혹시 두 사람은 아직도 지금 급박하게 흐르는 2030대, MZ세대의 흐름이라든지 아주 급변한 대한민국 민심의 흐름을 잘 못 읽고 있는 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이 두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그래도 3%, 어떤 여론조사에서는 5% 넘는 여론조사도 있습니다. 분명히 지지층이 있는 겁니다. 물론 지금 양당 후보 중심으로 여론조사가 나오다 보니까 관심을 덜 받는 측면도 있거든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특히 심상정 의원의 경우를 말씀을 드려 보면 심상정 의원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아직은 먼 이야기지만 당면한 문제가 뭐냐 하면 다른 진보 정당들이 있습니다. 진보 정당이 지금 5개 정당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녹색당이나 진보당은 또 김재연 후보를 내세우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노동당, 변혁당 이런 진보 5당과의 후보단일화, 공동 후보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 과제를 넘어야 할 것이고요. 또 진보 정당 중에서 시대정신, 시대정신은 김동연 부총리를 지원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기본소득당도 별도 후보를 내세웠고 이런 작지만 이런 진보적인 정당들과 어떻게 의견을 모으느냐라는 숙제도 동시에 해결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안철수 쪽으로만 달려가기도 어렵고 그래서 애매한 위치에 처해 있는데 이런 것들을 결국 풀 방법은 현장의 목소리, 정의당의 강점인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듣고 그것을 따르는, 정책에 반영하고 결정에 반영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두 분 모두 메시지를 강조했는데요. 심상정 후보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를 향해서 날을 세웠습니다. 오늘 라디오 인터뷰 내용을 듣고 오겠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후보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출범하면서 약자와의 동행, 서민 경제를 제1호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하하하 (왜 웃으세요?) 그분은 주 52시간제도 폐지하고 최저시급제도 폐지하자는 분 아니에요? 강자와의 동행이면 몰라도 약자와의 동행이라고 하니까 주 120시간으로 약자를 임의동행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이런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두 달 이상 이렇게 지금 하신 말씀은 그 윤석열 후보님의 정치는 강자를 위한 정치죠. (여기도 선대위 다시 쇄신하고 요즘 여러 가지로 바뀐 행보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바뀌시고 자주 바뀌시니까 저도 뭐 쫓아가기도 힘들고 그렇습니다. 국토보유세라든지 기본소득이라든지, 이런 이제 이재명 후보가 오랫동안 천명해온 공약, 중심 공약인데 이것도 그냥 거의 불투명한 상태로 보이고요. 그다음에 이런저런 사과를 너무 많이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사과를 많이 해야 될 분이 후보 자격은 있으신가, 이렇게 역질문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앵커] 심상정 후보가 두 여야 후보를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듣고 오셨는데요. 최진 원장님, 메시지가 좀 강력해야 한다. 새로운 메시지 내놔야 한다, 이런 말씀하셨는데 어떤 메시지를 내놔야 하겠습니까. [최진] 그러니까 이재명이나 윤석열 후보보다는 뭔가 강력한 그리고 시원시원한 정책적 아젠다를 내세우면 어떨까. 이를 테면 다른 1, 2당 후보가 간파하지 못하는 민생의 틈새 전략. 예를 들면 아동학대 문제라든지 그다음에 학교 폭력이라든지 그다음에 존속살해라든지. 그런 민생의 문제들. 그래서 민생 대통령의 문제, 이런 부분을 대안까지 내세워서 과거 홍준표 후보가 그런 게 많이 먹혔지 않습니까. 사시라든지 사형제 부활이라든지 대입 시 수시 폐지라든지, 이런 부분들 말이죠. 우리가 매일매일 종편 틀면 보이는 여러 가지 사회현상들이 있습니다. 폭력이라든지 보면서 짜증 나고 화나고 한탄하는 문제들, 이런 문제들만 모아서 우리가 이 부분을 하겠다라고 제3지대의 차별성을 좀 강력하게. 민생. 이런 부분을 치고 나가면 그래도 관심을 좀 갖지 않을까라는 부분인데. 지금 심상정 후보는 4선의 네 번째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인데 십몇 년 전하고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고 안철수 후보도 중도의 원조가 중도의 판을 만났는데, 물을 만난 것 아닙니까, 안철수 후보는. 그런데 그 물 만났는데 제대로 헤엄치고 멋있게 자기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아요. 지금 아마 이대로 오늘 보여주는 현재 모습 이대로 가면 아마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별 변수 역할을 못 할 수도 있다. 아무리 1% 선거, 0.1%의 대선이라 하더라도 별로 그렇게 큰 역할을 못할 수도 있다라는 점에서 두 후보는 정말 환골탈태하는, 자가진단. 우리가 무엇이 문제인가를. 그리고 지금 민심의 흐름이 뭔지를 다시 한 번 세게 뼈아프게 자가진단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거대 여야 후보와 좀 더 다른 민생 현안에 조금 더 접근하는 그런 새로운 메시지를 내놔야 할 때다, 이렇게 평가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메시지를 내놓는지 주목해서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치권 이슈 추은호 해설위원, 최진 대통령리더십 연구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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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11207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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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국민 안전 보호가 국가의 첫 번째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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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4,954명...오미크론 12명 추가 02:20
    신규 환자 4,954명...오미크론 1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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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교회발 '오미크론' 서울 전파... 02:28
    인천 교회발 '오미크론' 서울 전파..."예배 참석자 n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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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서울대·한국외대 학생 3명 오미크론 확진...대학가 비상 02:09
    경희대·서울대·한국외대 학생 3명 오미크론 확진...대학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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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27
    "방역 패스 확대, 정부가 인건비 대주나요?"...무인업체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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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형위, 아동학대치사 '최대 징역 22년 6개월' 권고 00:42
    양형위, 아동학대치사 '최대 징역 22년 6개월'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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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서민 주거정책 민생 행보...윤석열, 선대위 첫 회의 주재 03:04
    이재명, 서민 주거정책 민생 행보...윤석열, 선대위 첫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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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인사이드] 이르면 내일부터 양도세 완화...부동산시장 전망은? 14:26
    [이슈인사이드] 이르면 내일부터 양도세 완화...부동산시장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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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절기 '대설'...내륙 맑고 포근 00:56
    [날씨] 오늘 절기 '대설'...내륙 맑고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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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국회의원 99명, 2년여 만에 야스쿠니 집단 참배 00:35
    일본 국회의원 99명, 2년여 만에 야스쿠니 집단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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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정부 대표단 안 보내기로 00:20
    뉴질랜드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정부 대표단 안 보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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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 00:24
    김종인 "큰 실수만 안 하면 정권교체 확신"...대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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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소상공인 손실보상액 올린 내년도 예산안 의결 00:32
    정부, 소상공인 손실보상액 올린 내년도 예산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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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02:02
    [영상] "불협화음? 끝내 작품"尹 선대위 출범..."난 달라" 정부 작심비판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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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이재명, 정부와 차별화 행보...윤석열, 선대위 첫 회의 29:59
    [뉴스앤이슈] 이재명, 정부와 차별화 행보...윤석열, 선대위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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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초뉴스] 깐부 찾으러 왔나...부산 하천에 나타난 생물 00:15
    [15초뉴스] 깐부 찾으러 왔나...부산 하천에 나타난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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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00:59
    文 "방역 강화, 국민 이해 부탁...적극적인 백신 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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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5
    "오미크론, 재감염 많지만 백신접종자엔 증상 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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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 빚 '원금 상환 유예' 3차 연장... 01:34
    가계 빚 '원금 상환 유예' 3차 연장..."재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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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제지표]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급등한 美 증시...국내 증시는? 01:07
    [오늘의 경제지표]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급등한 美 증시...국내 증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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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대설' 포근, 서쪽 초미세먼지↑...동해안 비·눈 01:35
    [날씨] 절기 '대설' 포근, 서쪽 초미세먼지↑...동해안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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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서민 주거정책 민생 행보...윤석열, 선대위 첫 회의 주재 03:38
    이재명, 서민 주거정책 민생 행보...윤석열, 선대위 첫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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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4,954명...오미크론 12명 추가 02:26
    신규 환자 4,954명...오미크론 1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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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교회 발 '오미크론' 서울도 감염 확인...전국 확산 우려 현실화 02:53
    인천 교회 발 '오미크론' 서울도 감염 확인...전국 확산 우려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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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서울대·한국외대 학생 3명 '오미크론'...대학가 확산 우려 02:12
    경희대·서울대·한국외대 학생 3명 '오미크론'...대학가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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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00:49
    의협 "코로나19 재택치료, 동네 의원 중심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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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탁 명목 뒷돈 수수' 윤우진 前 용산세무서장 오늘 구속 갈림길 00:36
    '청탁 명목 뒷돈 수수' 윤우진 前 용산세무서장 오늘 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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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日 총리 00:17
    기시다 日 총리 "외교적 보이콧, 국익 관점에서 판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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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결국 무기화 하나...세계 최대 국유 기업까지 만든 中 01:52
    [자막뉴스] 결국 무기화 하나...세계 최대 국유 기업까지 만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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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 빚 '원금 상환 유예' 3차 연장... 01:35
    가계 빚 '원금 상환 유예' 3차 연장..."재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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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이재명 04:24
    [현장영상] 이재명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반성하고 있어...주택 정책 다듬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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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공원에 '온라인 실감형 K팝 공연장' 개관 00:21
    올림픽공원에 '온라인 실감형 K팝 공연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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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쪽 초미세먼지, 평소 2∼3배...동해안 비·눈 02:06
    [날씨] 서쪽 초미세먼지, 평소 2∼3배...동해안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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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 대포차 밀수출 일당 6명 적발...외국인 2명 구속 00:34
    수입 대포차 밀수출 일당 6명 적발...외국인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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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24
    이재명 "가난하면 고리, 부자는 장기 저리...정의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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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형위, 아동학대치사 형량 '최대 22년 6개월' 권고 02:54
    양형위, 아동학대치사 형량 '최대 22년 6개월'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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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재명은 우회전·윤석열은 좌회전...중도잡기 승부수 01:19
    [영상] 이재명은 우회전·윤석열은 좌회전...중도잡기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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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00:25
    [서울] "서울시 권위주의 행정 회귀" vs "선거 앞둔 과잉 정치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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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 유진 품은 걸그룹 IVE···싱글 ELEVEN 데뷔 쇼케이스 03:44
    원영, 유진 품은 걸그룹 IVE···싱글 ELEVEN 데뷔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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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현재 초미세먼지 나쁨...동해안 밤사이 눈·비 01:00
    [날씨] 현재 초미세먼지 나쁨...동해안 밤사이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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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사용 연한 지난 소방차량, 우즈베키스탄에 인도 00:10
    [인천] 사용 연한 지난 소방차량, 우즈베키스탄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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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서민 주거정책 민생 행보...윤석열, 약자와의 동행 첫 행보 04:26
    이재명, 서민 주거정책 민생 행보...윤석열, 약자와의 동행 첫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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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후보는 '절실'한데 당은?...대선 D-92 판세분석 16:59
    [뉴스큐] 후보는 '절실'한데 당은?...대선 D-92 판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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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서울대·한국외대 학생 3명 '오미크론'... 02:29
    경희대·서울대·한국외대 학생 3명 '오미크론'..."검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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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4,954명...오미크론 12명 추가 02:45
    신규 환자 4,954명...오미크론 1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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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인천 서구, 아라뱃길~청라호수공원 자전거도로 개통식 00:14
    [인천] 인천 서구, 아라뱃길~청라호수공원 자전거도로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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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교회 발 '오미크론' 서울도 감염 확인...교회 측 02:59
    인천 교회 발 '오미크론' 서울도 감염 확인...교회 측 "질책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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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오미크론 이미 지역 사회로 전파...공기 중 감염도 가능? 07:07
    [뉴스큐] 오미크론 이미 지역 사회로 전파...공기 중 감염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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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일단 신나게 출발...코끼리 선대위 순항할까? 02:50
    [영상] 일단 신나게 출발...코끼리 선대위 순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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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살리는 선대위, 지지율도 살려낼까? 02:14
    [영상] 살리는 선대위, 지지율도 살려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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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물상에서 '옛 포탄' 발견 소동... 00:28
    고물상에서 '옛 포탄' 발견 소동..."폭발 위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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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40
    이재명 "'존경하는 박근혜' 하니 진짜 존경한다고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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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커 혐의' 윤우진 구속 갈림길...尹 향한 또 다른 뇌관 02:49
    '브로커 혐의' 윤우진 구속 갈림길...尹 향한 또 다른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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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스타벅스, 제주 매점 일회용컵 퇴출... 00:16
    [기업] 스타벅스, 제주 매점 일회용컵 퇴출..."내년엔 서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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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최태원 00:14
    [기업] 최태원 "한미일 공동 문제 직면...집단 커뮤니티로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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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출근길 5호선 운행 지연 장애인 때문에? 시위하는 이유는 왜 안 나와요? 02:36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출근길 5호선 운행 지연 장애인 때문에? 시위하는 이유는 왜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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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이재명, '文 차별화' 속도...닻 올린 국민의힘 선대위 38:02
    [뉴스큐] 이재명, '文 차별화' 속도...닻 올린 국민의힘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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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일본이 이례적으로 자위대 훈련을 공개한 이유 01:45
    [세상만사] 일본이 이례적으로 자위대 훈련을 공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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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pic] 남극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개기일식 00:49
    [짧pic] 남극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개기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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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1
    "방역 패스 확대, 정부가 인건비 대주나요?"...무인 영업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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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 강사, 트레이너, 식당 종업원은 '방역패스' 제외?...사각지대 논란 02:06
    학원 강사, 트레이너, 식당 종업원은 '방역패스' 제외?...사각지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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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02:04
    문 대통령 "방역 강화 불가피...국민 이해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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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홍정호, K리그1 '최고의 별'...24년 만의 수비수 MVP 02:19
    전북 홍정호, K리그1 '최고의 별'...24년 만의 수비수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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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포근한 겨울 날씨...초미세먼지는 말썽 01:02
    [날씨] 포근한 겨울 날씨...초미세먼지는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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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윤석열 향해 00:28
    홍준표, 윤석열 향해 "벌써 아첨에 둘러싸이면...앞길이 구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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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T, 가장 선호하는 OTT는? 02:26
    OTT, 가장 선호하는 OT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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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부터 쟁의' 샤넬 화장품 노조, 17일부터 파업 돌입 00:27
    '9월부터 쟁의' 샤넬 화장품 노조, 17일부터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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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아동학대 치사 형량 강화...최대 22년 6개월 01:13
    [YTN 실시간뉴스] 아동학대 치사 형량 강화...최대 22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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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서민 주거정책 민생 행보...윤석열, 약자와의 동행 첫 행보 04:22
    이재명, 서민 주거정책 민생 행보...윤석열, 약자와의 동행 첫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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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4,954명...오미크론 12명 추가 02:53
    신규 환자 4,954명...오미크론 1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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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점전담병원 2곳 추가 지정...병상 600여개 확보 02:21
    거점전담병원 2곳 추가 지정...병상 600여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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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피해 지속에...개인 채무자 상환유예 6개월 더 연장 02:29
    코로나 피해 지속에...개인 채무자 상환유예 6개월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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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수지 18개월째 흑자...흑자 폭은 40% 감소 01:51
    경상수지 18개월째 흑자...흑자 폭은 4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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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19마리 입양해 학대 살해...화단에 묻어 완전범죄 노려 02:15
    강아지 19마리 입양해 학대 살해...화단에 묻어 완전범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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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해 아닌 '아동학대치사도 엄벌'...최대 '징역 22년 6개월' 02:35
    살해 아닌 '아동학대치사도 엄벌'...최대 '징역 22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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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8
    "돈 때문에" 시신 유기·공범 연쇄살인범 구속...경찰, 신상 공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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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제 '대포차' 밀수출 일당 적발... 01:45
    외제 '대포차' 밀수출 일당 적발..."말소된 국산차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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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올림픽 외교 보이콧에 고민 깊어진 한국 01:46
    베이징올림픽 외교 보이콧에 고민 깊어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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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늘만큼 포근...서쪽 초미세먼지↑ 01:03
    [날씨] 내일 오늘만큼 포근...서쪽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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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26
    이재명 "진보정권 수요 억제는 풍선 효과...과감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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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이재명, 소년공 아닌 소년원 출신?...소년원 가보니 03:51
    [뉴있저] 이재명, 소년공 아닌 소년원 출신?...소년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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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살리는 선대위'... 02:32
    윤석열 '살리는 선대위'..."국가 첫 임무는 국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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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계속 나오는 사체들...강아지 입양 남성의 충격적 만행 02:07
    [자막뉴스] 계속 나오는 사체들...강아지 입양 남성의 충격적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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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도리도리' 없는 AI 윤석열... 03:37
    [뉴있저] '도리도리' 없는 AI 윤석열..."혁신" vs "이미지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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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선대위 없는(?)' 이재명 선대위...'영입인재 논란' 윤석열 선대위 17:02
    [뉴있저] '선대위 없는(?)' 이재명 선대위...'영입인재 논란' 윤석열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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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등판할까?... 02:26
    김건희 등판할까?..."의혹 해명하라" vs "수사 지연은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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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김건희 '대기업 협찬' 일부 무혐의...민주당 12:13
    [뉴있저] 김건희 '대기업 협찬' 일부 무혐의...민주당 "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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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확진 12명 늘어...서울도 첫 감염 01:52
    오미크론 확진 12명 늘어...서울도 첫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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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심상찮은 버스 6411'로 민생탐방... 00:36
    심상정, '심상찮은 버스 6411'로 민생탐방..."기득권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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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01:59
    문 대통령 "방역 강화 불가피...국민 이해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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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대선' 하면 떠오르는 건?...'가짜뉴스'의 추억 02:17
    [뉴있저] '대선' 하면 떠오르는 건?...'가짜뉴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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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비정규직' 김용균 씨 사망 3년...'죽음의 외주화' 멈췄습니까? 02:35
    '청년 비정규직' 김용균 씨 사망 3년...'죽음의 외주화' 멈췄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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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1
    "종교계와 방역 강화 협의 중"...위중증 사흘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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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일자리 절반은 고령층...청년에 수조 썼지만 효과↓ 01:58
    새 일자리 절반은 고령층...청년에 수조 썼지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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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사는 77살 노인 아파트 화장실에 갇혀... 02:03
    혼자 사는 77살 노인 아파트 화장실에 갇혀..."며칠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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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01:58
    중국 "美, 대가 치를 것"...비축유 방출 거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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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하다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예방 핵심은 '환기' 02:40
    캠핑하다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예방 핵심은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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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6시까지 전국서 4천149명 확진...중간집계 역대 최다 00:24
    오후 6시까지 전국서 4천149명 확진...중간집계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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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확진 12명 늘어...서울도 첫 감염 02:01
    오미크론 확진 12명 늘어...서울도 첫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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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1
    "종교계와 방역 강화 협의 중"...위중증 사흘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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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점전담병원 2곳 추가 지정...병상 600여개 확보 02:18
    거점전담병원 2곳 추가 지정...병상 600여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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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0:48
    정부 "5~11세 접종 확대 여부 결론까지 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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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8
    "방역 패스 확대, 정부가 인건비 대주나요?"...무인 영업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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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 강사, 트레이너, 식당 종업원은 '방역패스' 제외?...사각지대 논란 02:07
    학원 강사, 트레이너, 식당 종업원은 '방역패스' 제외?...사각지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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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02:03
    문 대통령 "방역 강화 불가피...국민 이해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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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00:33
    의협 "코로나19 재택치료, 동네 의원 중심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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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33
    이재명 "진보정권 수요 억제는 풍선 효과...과감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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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38
    이재명 "'존경하는 박근혜' 하니 진짜 존경한다고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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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살리는 선대위'... 02:31
    윤석열 '살리는 선대위'..."국가 첫 임무는 국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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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윤석열 향해 00:26
    홍준표, 윤석열 향해 "벌써 아첨에 둘러싸이면...앞길이 구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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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등판할까?... 02:33
    김건희 등판할까?..."의혹 해명하라" vs "수사 지연은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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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씨 박사학위 조사 결과 올해 넘길 듯...교육부 00:39
    김건희 씨 박사학위 조사 결과 올해 넘길 듯...교육부 "감사 결과 처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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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커 혐의' 윤우진 구속 갈림길...尹 향한 또 다른 뇌관 02:50
    '브로커 혐의' 윤우진 구속 갈림길...尹 향한 또 다른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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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홍남기 아들 특혜 의혹 00:26
    김 총리, 홍남기 아들 특혜 의혹 "알아볼 수는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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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00:33
    정의당 "김 총리, 홍남기 아들 의혹 감싸...심히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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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일자리 절반은 고령층...청년에 수조 썼지만 효과↓ 01:56
    새 일자리 절반은 고령층...청년에 수조 썼지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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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억 이하 주택 양도세 비과세, 내일부터 시행 00:28
    12억 이하 주택 양도세 비과세, 내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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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수지 18개월째 흑자...흑자 폭은 40% 감소 01:50
    경상수지 18개월째 흑자...흑자 폭은 4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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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제 '대포차' 밀수출 일당 적발... 01:46
    외제 '대포차' 밀수출 일당 적발..."말소된 국산차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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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터카 가격 비교 업체 '먹튀' 논란...피해자 700여 명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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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에 갇힌 70대 노인...며칠 만에 극적 구조 00:53
    화장실에 갇힌 70대 노인...며칠 만에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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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19마리 입양해 학대 살해...화단에 묻어 완전범죄 노려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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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01:56
    중국 "美, 대가 치를 것"...비축유 방출 거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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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청년·무주택자 만난 李...'살리는 선대위' 명명한 尹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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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묘지 묻힌 유공자들 한 푼다...제주 국립묘지 내일 개원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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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차명투기 수익도 환수...LH 사태엔 적용 못 해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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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피해 지속에...개인 채무자 상환유예 6개월 더 연장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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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도 손실보상 받는다...지자체 DB 확인 후 집행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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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재감염 많지만 백신접종자엔 증상 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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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리한 기소?...직무 유기 혐의 경찰관 무죄 02:00
    무리한 기소?...직무 유기 혐의 경찰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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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묘지 묻힌 유공자들 한 푼다...제주 국립묘지 내일 개원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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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오늘만큼 포근...서쪽 미세먼지 01:09
    [날씨] 내일도 오늘만큼 포근...서쪽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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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룬디 과밀 교도소 새벽 화재...38명 사망·69명 중상 00:34
    부룬디 과밀 교도소 새벽 화재...38명 사망·69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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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반도 포커스]?'남조선'이 '괴뢰한국'으로 바뀐 이유는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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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한동훈, 공식선거운동 첫날 서울·경기서 00:28
    한동훈, 공식선거운동 첫날 서울·경기서 "이·조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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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포커스] 선물 바치니 대신 생색?…"이곳은 평생 감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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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강민호, KBO 사상 첫 2천238번째 경기 출전 대기록 작성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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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무섭게 성장하는 차세대 영자들...한국 수영 미래도 '쾌청'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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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마 심판…거대 양당 대신 "우리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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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 심판 열차 출발"…임종석과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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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02:15
    "이 · 조 심판이 민생"…국회 이전 공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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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이재명 유세 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잡혀… 01:14
    이재명 유세 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잡혀…"칼 갈러 가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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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北, 남북기본합의서 폐기 가능성"...북러 밀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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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조국 02:01
    조국 "동남풍 전국으로"...이준석·이낙연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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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문재인 전 대통령, 민주당 경남 지역 후보들 선거 지원 00:36
    문재인 전 대통령, 민주당 경남 지역 후보들 선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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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인요한, 선거운동 첫날 5·18 참배... 00:35
    인요한, 선거운동 첫날 5·18 참배..."역사 왜곡 처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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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헌 필요" vs "국회법 개정"...국회 세종 이전 공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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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민주 양문석, 20대 딸 명의 11억 대출받아 서초 아파트 매입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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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與 00:44
    與 "박은정 남편, 다단계 사기 변호해 22억 수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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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1년 사이 재산 41억 증가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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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선거 관리 총력 지원..."인력 확대·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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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승부 향배 가를 '사전투표'...지지층 참여 제고 총력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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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이종섭 대사, 귀국 일주일 만에 합동회의...다음 주도 방산 회의 이어져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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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백두산 중국 영토, 중국명 등재...동향 계속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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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나잇이슈]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조 심판" vs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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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포커스] 한동훈 "이·조 심판"... 이재명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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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연장 여부 오늘밤 표결 00:45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연장 여부 오늘밤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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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운, 군복무중 아들에 고가주택 증여…"국민 눈높이에 안 맞는 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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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공식 선거운동 시작....건곤일척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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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박은정 '1년 새 40억'·양문석 '딸 11억 대출'…재산 논란 02:25
    박은정 '1년 새 40억'·양문석 '딸 11억 대출'…재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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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한동훈 01:44
    한동훈 "정치를 개같이 하는"…민주 "돼지 눈엔 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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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방산 주요 공관장 합동회의 개최...다음 주도 방산 회의 이어져 00:46
    방산 주요 공관장 합동회의 개최...다음 주도 방산 회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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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앵커칼럼 오늘] 복수는 나의 것 02:53
    [앵커칼럼 오늘] 복수는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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