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수도마을 한 주민이 소떼가 마을 일대를 돌아다니며 농작물을 먹거나 망치는 등의 피해를 끼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 소떼는 인근 마을 한 주민이 방임한 소떼입니다. 올해에만 74건의 민원이 발생했지만 사실 이렇다할 해결책이 없는 상태입니다.
소는 유해조수가 아니라 소유주가 직접 처분하거나 동의하지 않으면 강제처분을 못하는데 소유주가 대화를 거부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 JTBC 뉴스룸에서 이어집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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