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대선이 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조국 사태부터 부동산 정책까지 문재인 정부와의 정책적 차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 정권에 실망해 이탈한 중도층을 다시 끌어안기 위한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이 후보의 차별화 전략이 득이 될지 독이 될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 이종훈 시사평론가]
'선대위 출범' 본격 대선 경쟁…이재명, 정부와 선긋기
2040 무주택자 만난 이재명 "주택 공급 늘려야"
민주당, 재건축 규제 완화 가능성 공식 거론 처음
[질문2]
이재명, 조국 사태 벌써 세 번째 사과
野 "위장 쇼에 실소"…윤석열 "혼자 사과한다고 되나"
이재명 사과에 뿔난 추미애…'명추연대' 분열?
[질문3]
전 국민 지원금 물러선 이재명, '기재부 때리기' 계속
이재명·민주당 '기재부 때리기'…靑 묵묵부답 이유는
굳건한 文 지지율…이재명 차별화 전략, 득일까 실일까
[질문4]
윤석열 선대위 출범…인재 영입 초반부터 잡음
노재승 5·18 동영상 공유·정규직 폐지 발언 논란
민주당 "1일 1망언 윤석열 후보와 닮아…찰떡궁합"
국민의힘 "노재승 발언 논란, 우려 섞인 눈으로 주시"
[질문5]
이준석 "우리 고3이 민주당 고3보다 우월할 것"
민주당 고3 당원 "이준석, 구태 냄새" 직격
'내부 갈등 극복' 자축하던 野, '함익병 철회' 암초
국민의힘, 함익병 내정 7시간 만에 철회
중도 확장한다면서 극우 영입하는 국민의힘, 득실은?
[질문6]
'떴다방'식 인재 수혈에…여야, 대선 앞두고 홍역
한국 정치에 '영입 인재 흑역사' 반복되는 이유는
부실한 검증 시스템 지적…마구잡이식 영입도 문제
내부 인재 육성 시스템 안착시키고 수시 영입으로 바꿔야
[OBS경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