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이슈+] 공군 부사관, 여성 장교 성추행‥"만졌지만 성 추행 아니다"?

2021.12.0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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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여성 장교 추행‥군, 무마 시도" 논란 "부사관, 여성 장교 어깨·팔 만지며 성추행" 양지열 "신체 접촉 부적절‥명백한 성추행은 물론 하극상" 피해자, 공군본부 보통검찰부에 직접 고소 "만졌지만 처벌 대상 아냐"‥불기소 양지열 "누가 봐도 성적인 의도‥논란 우려 덮으려 한 것 의심" "'성추행·성희롱' 대대장에 보고‥신고 말려" "대대장, 피해 여군 장교에 전화 걸어 '질책'" 양지열 "군, 진급·인사 불이익 우려 문제 숨겨‥잘못된 인식" 양지열 "문제 해결 지휘관에 당근 제공하는 쪽으로 가야" 검찰 '대장동 의혹' 유한기 구속영장 검토 "'뇌물 수수·황무성 사퇴 압박' 의혹" 유한기 '금품 수수·사퇴 압박' 의혹 부인 검찰, 곽상도 등 '50억 클럽' 수사는? 검찰, 대장동 ‘배임’ 윗선 규명 수사 집중 실무자 줄소환‥‘용적률 의혹’ 추궁 공수처, 김경율 회계사 통신 자료 조회 "고위 공직자 아닌 '민간인 사찰'" 논란 "공수처, 수사 상황이라 이유 말할 수 없다" 양지열 "정당한 이유 없이 들여다 봤으면 '민간인 사찰'" "'이성윤 공소장' 내용‥검사장 PC서 나와" "대검 감찰부, 법무부 보고 때 관련 내용 누락" ◀ 앵커 ▶ 이슈 플러스, 양지열 변호사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안녕하세요? ◀ 앵커 ▶ 군대 성 추행, 이 개요부터 정리해 볼까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일단 피해자가 초급 장교이고요. 그다음에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 하사관입니다. 그런데 군 같은 경우에는 부사관이 오히려 경력이 많은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이 사건이 초급 장교인 여성피해자에게 태권도를 가르쳐 주겠다는 이유로 신체적 접촉을 했던 겁니다. 그 이유는 심지어 마사지 같은 것을 이유로 해서 집으로 오라는 이유까지 있었고요. 그걸 거절하니까 인용하자면 요물이라는 단어까지 썼다는 겁니다. 굉장히 누가 봐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이어졌던 건데 이 여성 장교가 본인의 상급자에게 이 사실을 알렸는데 상급자가 괜히 이런 것들이 알려지게 되면, 그러니까 장교로서 하사관을 제대로 지휘를 못 했다는 그런 오명이 있을 수 있고 군 생활하는데 오히려좋지 않을 것 같다고 유야무야 덮으려 했던 그런 사건입니다. 그걸 결과적으로 여군 장교가 이 부분을 신고했고, 군 검찰에 신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무혐의 처분을 한 게 논란이 되고 있는 겁니다. ◀ 앵커 ▶ 알려졌나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공군 경찰 부대라는 겁니다. ◀ 앵커 ▶ 하물며 수사를 해야 할 경찰 부대에서 이런 일이 있었나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오히려 더 그게 논란의 초점이 되고 있는 겁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이 어떤 행위 자체도 하극상인 것 같은데요. 어떤 직제상 부하 아닙니까?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분명히 하극상인데다가 하극상인데다가 명백한 성추행으로. ◀ 앵커 ▶ 성추행인데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성추행으로 보이는데, 또 무혐의 처분을 한 이유가 이런 겁니다. 부적절한 행동인 건 맞다. 그건 부인할 수 없는 상황인데 성적 의도가 들어있지 않다는 의도로 무혐의 처분을 했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정말 부적절한 게 제가 아까 요물이라는 단어까지도 인정한 게 뭐냐 하면 일반적인 상식에 비춰봤을 때 이건 누가 봐도 성적인 의도가 들어갔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고요. 무엇보다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하는 강제 추행에서 중요한 부분은. ◀ 앵커 ▶ 피해자의.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는 건데 이건 피해자까지 갈 것도 없이 일반적으로 시선으로 봤을 때도 이건 뭔가 성적인부적절한 의도가 담겨 있다고 보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 앵커 ▶ 군 내 성추행으로 지난번에 시끄럽게문제가 됐는데 비슷한 시기 아닌가요, 이게?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비슷한 시기입니다. 비슷한 시기, 게다가 상급자가 이부분을 유야무야하려고 했던 이유도 비슷한 시기에 군 내에서 여러 가지 대책이 나오고 있으니까 이게 혹시라도 강력하게 처벌을 받거나 강력하게해결이라거나 과정이 논란이 될 것을 조금 우려한 나머지 이 부분을 덮으려 한 게 아니냐. 그러니까 군에서 강력한 방침이 내려오니까 그 방침에 걸릴까봐 그 방침에 적용을 받을까봐 또 덮으려 한거 아니냐는 겁니다. ◀ 앵커 ▶ 이게 어떤 이 정도 되면 군을, 어떤 군 내부의 비리에 대한 처리 절차는 근원적인 개혁, 저번에도 많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개혁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이 상태라면 부대장은 이 피해자를 괴롭히기 위해서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어떤 부대 내의 어떤 정상적인 질서를 찾기 위해서 있는 사람인지가 헷갈릴 정도인데요. 이게 그런데 한두 번이 아니라는겁니다.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렇습니다. 아직까지도 군 내에서 이런 문제가 불거졌을 때 이걸 드러내고 없애려는 쪽으로 노력을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지 축소하고 최소화해서. ◀ 앵커 ▶ 덮으려고 노력하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바깥으로 공론화되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는 거죠.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사건을 직접적으로 두고는 처음에어떻게 보면 이 사건이 고소가 됐었을 때 당사자가 알려서 수사를 했었을 때 담당을 했던 군 검찰에 오랫동안 복무했던 사람이 나가는 바람에 군에서도 전관예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것도 이 사건에서 제기가됐고요. 그보다 근본적으로는 다른 사건에서도군이라고 하는 곳에서 특수한 조직 형태상 문제가 발생을 했을 경우 그 위의 상급자들, 진급자들이 전부 다 진급이라든지 인사에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경우들, 그러니까 그런 것들 때문에 문제가 있으면 성과 관련된 문제 뿐만 아니라 군 내에 다른 문제가발생했을 때도 가능하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잘못된 인식이. ◀ 앵커 ▶ 그게 어떤 비리와 부패, 모든 잘못된 부분을 키우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서 지휘관의 책임을 묻는다는그런 관행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이건 과거부터 있어 왔고요. 그런데 지휘관의 책임을 물으니까 자기가 직접 관할하지 않고 인지하지 못하는 사건에 대해서 책임을 물으려고하니까 덮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어떤 비리가 발견됐을 때 그걸 정상적으로 원활하게 해결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했을 때 그 지휘관을보상해줘야 될 텐데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드러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쪽의 지휘관들에게 그들에게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흔히 하는 표현으로 당근을 제공할 수 있는 쪽으로 가줘야 하는 게 아니냐. 그런 것도 필요한 거 아니냐. 물론 엄격하게 책임을 묻는 거 반드시 필요하지만 사실 이런 사건 같은 경우에도 이걸 예상을 하고 있으면서 알고 있으면서 묵인 하기는 어려운 상황아니겠습니까? ◀ 앵커 ▶ 그렇습니다.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런 일이 나왔을 때 엄격하게 책임을묻고 사실상 제대로 조치를 취하도록 했을 때 그때는 오히려 그 사람에게 부대에 어떤 통솔이나 이런 부분에서 잘 했다고 갈 수 있는 문화로 바뀌어야되는데. 그게 아니라 사회에 공개가 되고 줄줄이 어찌 보면 승진에 불이익을 받고 이런 식의 인식만을 가지고있다면 거기서 오히려 자꾸만 은폐하는 것을 방치하는 흔히 말해서 곪게만드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앵커 ▶ 적극적으로 은폐하려고 하고요, 지휘관들이. 예를 들어서 이번 사건을 보면 부사관에 대한 처벌을 단호하게 해야겠지만 지휘부에 대해서는 이사건을 초기에 어떻게 대응했나를 잘 봐야 할 텐데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렇습니다. ◀ 앵커 ▶ 대응이 제대로 안 됐을 때 무조건 어떤 징계가 있어야겠지만 대응이 제대로 됐을 때는 그걸 오히려 평가하고 그런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렇습니다. 어떤 그런 군의 문화 자체를 바꿔야 할 필요성이 함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앵커 ▶ 그리고 군은 어떻게 끊임없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그 지휘관은 그런 시도를 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데요. 아까 원인을 제기해 주셨지만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러다 보니까 어떤 의혹을 제기할수밖에 없냐면 세상에 알려진 거 말고도 공개가 된 거 말고도 여전히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 앵커 ▶ 그렇겠죠. 그런 의심을 할 수밖에 없겠죠.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리고 그렇게 해서 드러나지 않으면 다행으로 여기고 있는 거 아닌가 혹시라도 그런 물음을 던질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하는 거 아닌가. ◀ 앵커 ▶ 이렇게 묻히는 게 만약에 일상화 되어있다면 어떤 지휘관이나 어떤 하급자가 군 내에서 성범죄나 다른비리에 대해서 그렇게 겁을 낼 것 같지 않은데 예를 들어서 군에서 어떤 사건이 발견이 돼서.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발생을 하더라도. ◀ 앵커 ▶ 묻는 경향이 있다면 덮으려는 경향이 있다면 어떤 비리에도 민감하게 조심을 할까요. 이런 생각도 들고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분명하게 확고하게 좀 같이 움직여야 한다. 말씀하신 것처럼 책임을 물어야 하는 부분에서 엄격하게 묻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잘했다고칭찬해 주고 제도적으로도 보장해 주는 그런 것들이 같이 가줘야 할 것으로보이고요. 군에 여성이 군에 진출해서 장교도 다양한 분야에서도 일하는 일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일반화되고 있는 거거든요. 사회보다는, 일반 사회보다는 조금은 늦었다고 하지만 군도 이제는 그 시류에 같이 맞춰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문화 자체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 앵커 ▶ 그 시끄러웠던 국방부에서 대책은 제대로 되고 있나 한번 다시.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것도 다시 한번 점검을 해야겠죠. ◀ 앵커 ▶ 점검을.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 대책이라는 부분이 명목상으로 이렇게 대책을 세웠습니다로 끝난다면. ◀ 앵커 ▶ 그게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냐는 거죠.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이 사건에서가 딱 그렇습니다. 그 대책 때문에 오히려 덮으려는 거 아니냐는죠. 그건 잘못된 대책이라는 거죠. ◀ 앵커 ▶ 사후적 점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 대책 자체가 현장에서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요. 다른 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대장동이요. 이제는 결과에 대해서 기다리기도 지치는 경향이 있는데. 유한기 성남도시개발공사, 또 소환. 이 부분은 굉장히 집요하군요. 어떻습니까, 이 부분은.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 본부장입니다. 이 인물 같은 경우는 영장을 추진하겠다는 의미가 뭐냐면. 대장동 개발 관련해서 일부 과정에서 일부 환경 영향 평가에서 조금 부적절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걸 해결해 주는 과정에서 뇌물을 남옥이나 김만배, 이런 화천대유 관계자들한테서 받은 게 아니냐는 거 한 가지하고요. 또 당시 사장은 황무성 대표, 사장이었는데 녹취록에서는 상급자인 사장에게 찾아가서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압박을 했다고. ◀ 앵커 ▶ 그분이 어떤 그 전의 사기 혐의 숨기고 들어왔던 그분에 대해서 이야기한 거, 그 건이죠?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게 지금 유한기 본부장도 그렇고 다른 쪽에서는 본인이 자기가 사기, 횡령이나 이런 걸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감춘 채 왔기 때문에 그 사실이 드러나기 전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고 주장하는 거고 지금 의혹을 제기하는 쪽에서는 그게 아니라 어찌보면 화천대유 관련해서 민간에게 조금 더 이익을 주기 위해 그런 개발 방향을 시사하는 과정에서 황 사장이 걸림돌이 됐기 때문에 물러나게 만들었다는 건데 검찰에서는 어쨌든 이거를 부적절한 압력으로 봐서 그에 관해서도 의혹으로 지금 보고 있는 거죠. ◀ 앵커 ▶ 검찰이 어떤 비리 의혹에 대해서 집요하게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바람직한 일인데요. 문제는 뭐냐면 균형의 부분인데. 균형의 부분이 더 작아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계속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드는데. 훨씬 커다란 어떤 본질적인 부분에대해서는 늘 지적했지만 한번 곽상도 의원 한 번 소환하고 끝인 것 같습니다, 지금.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러니까 지금 또 한 가지 새롭게나온 검찰의 수사 진전상황이 뭐냐면 대장동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화천대유, 그러니까 민간 업자가 직접적으로 아파트를 시공해서 분양한 부분도 있지않습니까? 그 분양하는 부분에서 애초보다도 용적률을 높게 잡아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용적률을 예를 들어 지금대지에 비해서 아파트를 몇 층까지 올릴 수 있는가 했는데 그 층고를 더 높게 올라가게 만들어주면 민간업자가 가져갈 수 있는 이익은 더 커졌다. ◀ 앵커 ▶ 그렇죠.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러니까 이것도 특혜를 준 거라고그렇게 수사를 확대한 건데, 좋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이 문제가 있다면 수사하는 게 맞는데. 그러면 그렇게 해서 얻어진 이익을 누가 가져갔느냐 이 부분에 대한 부분. ◀ 앵커 ▶ 그리고.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이게 답이 안 나오고 있다는 거죠. ◀ 앵커 ▶ 답이 안 나오는 건지.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못 찾고, 안 찾고 있는 건지. ◀ 앵커 ▶ 안 찾고 있는 건지 정말 모르겠는데요. 용적률에 대해서 그 이익을 가져간사람들이 그러면 그쪽에 로비했을 가능성이 또 높은 거 아니겠습니까?이 부패한 공무원들에게. 그러면 그 로비를 한 쪽이 누군지를찾아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 로비에 대해서 제안을 하고 남욱이라든가 김만배 지금 대주주처럼 당시에 화천대유에, 핵심적으로 외형적으로 드러나 있는 인물에 대해서만큼은 수사를 하는 게 맞죠. 하고 있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용적률 관련해서도 추궁을 하고 그 부분에서 인허가권을 가진 성남시 쪽에서, 당시 성남시 비서실장이나 이런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이런 거 가지고 추궁을 하는 게 맞는데. ◀ 앵커 ▶ 당연히...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당연히 맞는데. 그러면 그렇게 해서 얻어진 이익이 왜곽상도 전 의원에게 50억 원이라는 돈이 명목적으로 갔느냐.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다르 사람들혹시라도 어떻게 김만배나 남욱 같은 사람들이 그 큰 사업, 1000억 원 넘게 들어가는 사업권을 가져갈 수 있었느냐.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미진한 것처럼 보인다는 거죠. ◀ 앵커 ▶ 이게 지금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어떤그런 오해들. 예를 들어서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그쪽은 방치하면서 혹은 그렇게 늦게 시작했는데 그것 외에는 별다른 수사 진전은 없는 것 같고요. 이런 어떤 수사의 불균형에 대해서 검찰이 어떤 식으로 설명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 특별하게 설명을 한다거나 설명을 한다는 거 자체가 검찰 입장에서는 의혹이 있다는걸 인정하는 모양새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 앵커 ▶ 이거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보면 왜 어떤 부분에서 수사가 막혀 있는지. 그런데 이쪽의 어떤 한쪽 부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건들면서 언론에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내용들이 알려진 거죠. ◀ 앵커 ▶ 아직까지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들이 막 흘러나오고 있고요. 이게 어떤, 하여튼 나중에라도 검찰이 왜 이런 방향에서 수사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이 되어야 할 것같습니다.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렇습니다. ◀ 앵커 ▶ 마지막으로 하나 다루고 끝내겠습니다. 공수처는 어떻게 되나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공수처가 최근에 나오고 있는 의혹이 김경율 회계사지 않습니까? 사실 회계사인데 정치적인 목소리를 끊임없이 내 왔고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 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김경율 회계사의 통신 자료를조회했다는 그런 내용만 나왔습니다. ◀ 앵커 ▶ 어떤 사건과 관련해서인가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 부분을 명확하게 보이고 있지를않기 때문에 민간인이 아무리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목소리를내더라도 민간인이 김경율 회계사의 통신 자료를 조회한 이유가 뭘까. 통신 자료는 도감청은 아니지만 그 사람이 누구와 통화를 했는지를 다 자료를 받아보도록 하고, 그다음에 3개월가량 인가 지난 후에는 통보를 해주도록 되어있거든요. 그 통보를 김경율 회계사가 받은겁니다. 그러니까 나를 왜 들여다봤느냐는 거고 그에 대해서는 공수처에서는 사건의 필요성에 의해서. ◀ 앵커 ▶ 어떤 사건 관련인지가 나와야겠군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공식적으로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 앵커 ▶ 이 사건에 대해서 비판이 되려면 어떤 사건인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래야 이게 정당한 조회였는지아니면 그냥 들여다봤는지. 그냥 들여다볼 일은 별로 아닌 것 같은데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건 불법이죠. 그러면 민간인 사찰이 되는 거죠. ◀ 앵커 ▶ 들여다봤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어야 할 것이고요. 그런데 이 공소장 유출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당연히 가장 제 1번으로 의심을 받을 만한 곳은 수사 부처일 수밖에 없는데 그 수사 부처를 들여다보는 것자체를 불공정하다고 의심하는 건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거기도 들여다보고 다른 데도들여다봐야겠죠.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러면서 최근에 나온 알려진 바는수사 부처를 들여다 보는 것을 제외하고 이게 지금 현재 공수처에서 수사하기 이전에 그 사람과 관련해서 한번 조사를 했는데 대검 감찰부에서 조사하는 과정에서는 오히려 이성 당시 서울중앙지검장과 가까운 사람들이 그 공소장을 입수해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쪽에 대해서도 의심을 품었어야 하는데 왜 그쪽을 의심을 품지 않고 수사팀만 자꾸 지목을 하느냐 라는 취지의 보도들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공수처가 그러면 그 취지는 뭐냐 하면 공수처의 현재 수사 자체가 부당하다 수사팀이 억울하다는 건데 왜 공수처에서는 수사팀을 직접적으로 아직까지 수사를 하고 있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수처가 수사 결과를 이야기해야겠죠. ◀ 앵커 ▶ 그렇겠습니다. 그리고 공수처 입장에서 약간 보면 의심을 할만한 근거가 그래서 이성윤 지검장과 가까운 측에서 일부러 그걸 흘릴 가능성은 객관적으로.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 앵커 ▶ 그 이유에 대해서 의심할 사안보다는 수사팀에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흘렸을 그동안의 수사 관행을 보면 그럴 가능성이 많다고 그쪽에 초점을 두는 것 자체는 상식적인 상황이아닌가요?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어쩌면 그렇죠. 그리고 상식을 넘어서서 그냥 막연한 관행이다, 막연한 의심이 아니라 뭔가 수사를 할 만한 단서가 있었느냐가. ◀ 앵커 ▶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정확히 공수처가 왜 무엇 때문에, 어디서를 밝혀야겠죠.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그렇습니다. ◀ 앵커 ▶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 ▶ 고맙습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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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11209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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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요물이네"‥공군, 또 성추행 무마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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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3
    "이렇게 당당한 피해자가 어딨어"‥질책·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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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자민당, '독도 방문' 반발‥보복 검토팀 가동 00:36
    일 자민당, '독도 방문' 반발‥보복 검토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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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죄 카페'‥반성문 장사에 경찰 수사 서류도 03:16
    '성범죄 카페'‥반성문 장사에 경찰 수사 서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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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우회전 화물차'에‥등굣길 초등생 참변 01:59
    또 '우회전 화물차'에‥등굣길 초등생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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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 업체들 '식자재 도매'까지‥영세 업체 어디로 02:42
    배달 업체들 '식자재 도매'까지‥영세 업체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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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BTS·오징어게임, 미 '피플스 초이스' 수상 쾌거 00:52
    [이 시각 세계] BTS·오징어게임, 미 '피플스 초이스'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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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인도군 최고사령관,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00:38
    [이 시각 세계] 인도군 최고사령관,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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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축구황제' 펠레, 대장 종양 치료 위해 재입원 00:30
    [이 시각 세계] '축구황제' 펠레, 대장 종양 치료 위해 재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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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카슈끄지' 살해 용의자로 체포한 남성 석방 00:37
    [이 시각 세계] '카슈끄지' 살해 용의자로 체포한 남성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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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백신 거부 이탈리아 치과의사‥'가짜 팔' 내밀었다 덜미 01:10
    [이슈톡] 백신 거부 이탈리아 치과의사‥'가짜 팔' 내밀었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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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히잡 단속하다가‥이란 경찰, 버스서 쫓겨나 00:57
    [이슈톡] 히잡 단속하다가‥이란 경찰, 버스서 쫓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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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이슬람 UAE, 세계 최초 주 4.5일 근무제 도입 01:09
    [이슈톡] 이슬람 UAE, 세계 최초 주 4.5일 근무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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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철거 명령 날벼락‥메시가 매입한 400억 원 호텔 01:00
    [이슈톡] 철거 명령 날벼락‥메시가 매입한 400억 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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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최대 시속 22.32km‥트랜스포머 닮은 '4륜 4족 로봇' 00:55
    [이슈톡] 최대 시속 22.32km‥트랜스포머 닮은 '4륜 4족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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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기독교 언론사 대표 아들‥불법 촬영물 62개 02:58
    골프장·기독교 언론사 대표 아들‥불법 촬영물 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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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아파트를 아지트로‥카메라 설치 지시도 02:23
    강남 아파트를 아지트로‥카메라 설치 지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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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지원금이 개밥?‥노재승 막말 파문 계속 01:57
    재난지원금이 개밥?‥노재승 막말 파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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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영국 노부부와 43년 함께 한 크리스마스트리 01:10
    [이슈톡] 영국 노부부와 43년 함께 한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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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플러스] 무전취식 '먹튀' 손님‥CCTV로 잡힌다 01:46
    [재택플러스] 무전취식 '먹튀' 손님‥CCTV로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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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플러스] 국산 김치 인증하는 '배추 스티커' 01:12
    [재택플러스] 국산 김치 인증하는 '배추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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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플러스] 나도 바리스타‥홈 카페 즐기기 09:15
    [재택플러스] 나도 바리스타‥홈 카페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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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 02:19
    뉴욕증시,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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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까지 온화, 다음 주 추워져‥중서부 공기 탁해, 내일 먼지 또 유입 00:31
    [날씨] 주말까지 온화, 다음 주 추워져‥중서부 공기 탁해, 내일 먼지 또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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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2
    "1만 8천 명까지 급증할 수도"‥방역 강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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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 02:00
    화이자 "3차 접종, 항체 25배‥오미크론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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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확산‥영국·캐나다 가세 02:05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확산‥영국·캐나다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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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정당혁신위 출범‥ 尹, 경총 간담회 참석 00:48
    李, 정당혁신위 출범‥ 尹, 경총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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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마지막 본회의‥'대장동 방지법' 처리 00:48
    국회, 마지막 본회의‥'대장동 방지법'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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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美 주최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 00:39
    문 대통령, 美 주최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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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상승 기조 유지‥카카오뱅크 5% 넘게 하락 01:20
    코스피, 상승 기조 유지‥카카오뱅크 5%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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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 동안 온화‥수도권·충남 미세먼지↑ 01:00
    [날씨] 낮 동안 온화‥수도권·충남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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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위중증 857명‥신규 확진 7천102명 00:12
    코로나19 위중증 857명‥신규 확진 7천10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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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 연속 7천 명대‥위중증 857명 '최다' 01:57
    이틀 연속 7천 명대‥위중증 857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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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 01:58
    화이자 "3차 접종, 항체 25배‥오미크론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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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1
    "오미크론 감염력, 델타의 4배 이상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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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5
    "50년 뒤 인구 3천7백만 명"‥고령층 절반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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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역사 8곳 복합 개발‥ 01:00
    철도역사 8곳 복합 개발‥"공공주택 1천 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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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정치 쇄신'·尹 '국익 외교'‥손실보상 기싸움 01:56
    李 '정치 쇄신'·尹 '국익 외교'‥손실보상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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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땅 투기 의혹' 김현미 전 장관 소환 00:45
    경찰, '땅 투기 의혹' 김현미 전 장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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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가족 10명 중 8명은 아직 가족 못찾아 00:44
    이산가족 10명 중 8명은 아직 가족 못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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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세프 의료 물품, 대북 지원 제재 면제 00:36
    유니세프 의료 물품, 대북 지원 제재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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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확산‥영국·캐나다 가세 02:04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확산‥영국·캐나다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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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00:39
    시진핑 "중국 인권 뚜렷한 성과"‥작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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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차관 00:38
    외교차관 "올림픽서 직전 주최국 역할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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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1% 넘는 상승세‥LG화학·현대차·셀트리온 강보합권 01:20
    코스닥 1% 넘는 상승세‥LG화학·현대차·셀트리온 강보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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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 동안 온화‥서쪽 미세먼지↑ 01:01
    [날씨] 낮 동안 온화‥서쪽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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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이슈+] 공군 부사관, 여성 장교 성추행‥ 15:24
    [뉴스외전 이슈+] 공군 부사관, 여성 장교 성추행‥"만졌지만 성 추행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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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 연속 7천 명대‥위중증 857명 '최다' 01:47
    이틀 연속 7천 명대‥위중증 857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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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코로나 브리핑] 12:36
    [뉴스외전 코로나 브리핑] "이대로면 이달 말 확진 1만2천 명‥위중증 1천7백 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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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정치 쇄신'·尹 '국익 외교'‥손실보상 기싸움 01:33
    李 '정치 쇄신'·尹 '국익 외교'‥손실보상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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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김종인 29:35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김종인 "소상공인 손실 보상 100조 원‥집권하면 한다, 여당과 협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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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포커스] 12:39
    [뉴스외전 포커스] "LH·경찰청 청렴도 최하위권"‥검찰의 청렴도는? 권익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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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영국 '마약과의 전쟁' 선포‥10개년 계획 01:54
    [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영국 '마약과의 전쟁' 선포‥10개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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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구름 낀 오후‥경기 북부·충남엔 미세먼지 01:01
    [날씨] 구름 낀 오후‥경기 북부·충남엔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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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정치 쇄신'·尹 '국익 외교'‥손실보상 기싸움 02:17
    李 '정치 쇄신'·尹 '국익 외교'‥손실보상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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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5
    "국·영·수 모두 어려웠다"‥만점자 전국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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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0
    "생명과학Ⅱ 정답, 효력 정지"‥"성적 통지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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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 연속 7천 명대‥위중증 857명 '최다' 01:51
    이틀 연속 7천 명대‥위중증 857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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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경 00:44
    정은경 "방역패스, 개선안으로 불편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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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문화진흥회-MBC, 'MBC저널리즘스쿨' 설립 업무 협약식 00:28
    방송문화진흥회-MBC, 'MBC저널리즘스쿨' 설립 업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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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오피스텔 불‥소방관 추락 등 21명 부상 00:32
    부산 오피스텔 불‥소방관 추락 등 2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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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3000선 안착 마감‥카카오뱅크 4%대 하락세 01:31
    코스피 3000선 안착 마감‥카카오뱅크 4%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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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새벽부터 중부·서해안 비 조금‥미세먼지 '나쁨' 00:55
    [날씨] 새벽부터 중부·서해안 비 조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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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여성 불법촬영 일삼던 ‘회장님 아들’..공항에서 긴급체포되던 순간! 03:33
    [엠빅뉴스] 여성 불법촬영 일삼던 ‘회장님 아들’..공항에서 긴급체포되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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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M] 교량 철거하다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에 60대 작업자 깔려 숨져 00:15
    [영상M] 교량 철거하다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에 60대 작업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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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청소년도 중증 위험 높아져‥ 02:45
    소아·청소년도 중증 위험 높아져‥"접종 이득 훨씬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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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7
    "왜 학원·독서실만" 논란에‥청소년 패스 연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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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중증 또 다시 역대 최다‥ 02:08
    위중증 또 다시 역대 최다‥"엄중한 위기, 역량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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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계 치닫는 병상 여력‥체육관에 대규모 중환자실? 02:27
    한계 치닫는 병상 여력‥체육관에 대규모 중환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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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26
    이재명 "100조, 즉시 협의하자"‥김종인 "집권 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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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정답 효력 정지‥'생명과학Ⅱ' 성적 공란 처리 02:29
    수능 정답 효력 정지‥'생명과학Ⅱ' 성적 공란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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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02:27
    이 "종전선언 검토" 요구‥즉답 피한 윤 "DJ 통합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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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언 파문' 노재승‥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결국 사퇴 02:24
    '발언 파문' 노재승‥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결국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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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9
    "50년 뒤엔 인구 3천7백만 명"‥고령자 비중은 절반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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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안에 생산인구 절벽‥80세 노동 시대 불가피 03:04
    10년 안에 생산인구 절벽‥80세 노동 시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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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골프장 회장 아들, 휴대전화 영상 100여 개도 '불법촬영'? 02:27
    [단독] 골프장 회장 아들, 휴대전화 영상 100여 개도 '불법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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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02:28
    [단독] "여성들에게 약물 권하고 불법 촬영"‥권 씨 "수면제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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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김용균 씨 사고 넉 달 전 이미 예견‥묵살된 현장보고서 02:51
    [단독] 김용균 씨 사고 넉 달 전 이미 예견‥묵살된 현장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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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한 해 280억 국방과학기술 연구비‥교수들 '쌈짓돈' 02:50
    [단독] 한 해 280억 국방과학기술 연구비‥교수들 '쌈짓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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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연구비 한 데 모아 인건비 '나눠먹기'‥27년간 방치 02:13
    [단독] 연구비 한 데 모아 인건비 '나눠먹기'‥27년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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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4
    "날짜 잡자" 홍대 미대 교수‥두 달 지나서야 인사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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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주차장 불 외벽 타고 순식간에‥소방관 2명 추락 02:26
    지하 주차장 불 외벽 타고 순식간에‥소방관 2명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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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학교 교사 02:20
    특수학교 교사 "나를 때려라" 한 뒤 촬영‥"정서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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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 살해 52살 권재찬‥강도·살인으로 15년형 살고 또 02:09
    연쇄 살해 52살 권재찬‥강도·살인으로 15년형 살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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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 스토어' 초고속 배송전쟁‥편의점마저 위협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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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주도 '민주주의' 화상 정상회의‥올림픽 보이콧 압박? 02:26
    美 주도 '민주주의' 화상 정상회의‥올림픽 보이콧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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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절친' 푸이그 '전격 키움 입단' 02:15
    '류현진 절친' 푸이그 '전격 키움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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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새벽~낮 서쪽 '비' 5mm 미만‥밤엔 미세먼지 유입 01:22
    [날씨] 새벽~낮 서쪽 '비' 5mm 미만‥밤엔 미세먼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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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10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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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반 제보] 07:11
    [사반 제보] "무릎 꿇어"…사무실서 둔기로 '무차별 폭행'당한 배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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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성폭행 '라방'한 10대… 02:08
    성폭행 '라방'한 10대…"불우한 어린 시절"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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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1차관 "연금개혁 공론화위 방안에 재정 안정 우려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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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날씨] 내일 일교차 커…밤사이 서쪽 짙은 안개 00:56
    [날씨] 내일 일교차 커…밤사이 서쪽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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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 건의했지만 사단장이 묵살"..."명령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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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강남 호텔에서 숨진 20대 여성...함께 있던 남성 '마약 양성' 01:27
    강남 호텔에서 숨진 20대 여성...함께 있던 남성 '마약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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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출고 2주 된 차가 급가속해 충돌·전복... 02:11
    출고 2주 된 차가 급가속해 충돌·전복..."급발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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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아슬아슬한 스쿨존…집중단속 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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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용근로자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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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포인트뉴스] 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60대 할머니… 07:19
    [포인트뉴스] 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60대 할머니…"급발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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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불효자도 상속 가능' 유류분 제도 '헌법불합치'... 02:21
    '불효자도 상속 가능' 유류분 제도 '헌법불합치'..."상식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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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들마저 사직 동참에..."환자는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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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법원, '증원 반대' 의대생 4천여 명 집행정지 신청 각하 00:35
    법원, '증원 반대' 의대생 4천여 명 집행정지 신청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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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휴가 중인 경찰관에게 덜미 잡힌 무면허 음주운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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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의협·전공의 특위 불참, 국민 기대에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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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성 따를래요"…성인이 낸 성·본 변경 잇따라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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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00:46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의대 정원 논의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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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교수 사직' 첫날 혼란 없었지만...줄줄이 휴진 예고 02:02
    '교수 사직' 첫날 혼란 없었지만...줄줄이 휴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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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4월 25일 '뉴스 9' 클로징 00:11
    4월 25일 '뉴스 9'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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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투나잇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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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전준경 前 민주硏 부원장 기소…"제네시스와 8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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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관 죽이겠다" 협박범 하루만에 체포…"유죄 판결에 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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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공매도 원천 차단"…공매도 전산화 방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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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 노동자 2백여 명 '라이딩 행진'..."산재 1위는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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