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온 유학생, 박지아 씨는 최근 유튜버가 됐습니다. 그것도 한글과 한국에 대해 가르치는, 이른바 '한글 학당 유튜버'가 된 겁니다.
자음과 모음은 물론 한국의 역사와 문화까지도 알리고 있는데, 그녀는 그 많고 많은 콘텐츠 소재 중에서 왜 한국과 한글을 선택한 걸까요?
그녀에겐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결국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었던 박지아 씨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김아영, 구성 : 김도균, 편집 : 차희주)
김도균,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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