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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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캐나다도 2022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8일(현지시간) 중국의 인권 상황에 아주 우려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앞서 미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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