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오늘 이런 자리에서 여러분들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갑자기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뭐라고 사죄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우리 모든 국민들이 이렇게 이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그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말씀드리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31번 코로나 사건과 관련하여 신천지 대표로서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고의적인 것은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우리도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 막지 못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 사죄를 구합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당국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해서 우리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정부에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 뭐라고 사죄를 해야 되겠습니까.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사죄를 위해 여러분들에게 엎드려 사죄를 구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 사람 변변치 못한 사람 제대로 못한 것 용서해 주십시오. 또 이 바쁜 시기에 정부 당국에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 이와같이 노력해주시는데 비해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해도 해야할 일이었는데 우리 힘이 미치지 못해서 정부 당국이 와서 우리 코로나 확산 방지에 노력해준 데 대해서 너무나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에 정부에 대해서도 이 사람 용서를 구합니다.
부디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힘이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하여 정부에게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으리라고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잘 모르겟습니다. 앞으로 모든 노력을 다 하겠고 우리의 잘못된 것도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입장문을 두 번 발표했기에 다 듣고 아실줄로 압니다. 성명서, 총회장의 특별 편지도 언론에게 보도된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