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웃사랑의 척도를 보여주는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달성했습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출범한 희망 2022나눔캠페인이 38일 만에 78억4천7백만 원을 모금해 101.5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일 앞서 달성한 것으로, 인천의 역대 캠페인 중 최단 시간 목표 모금액 달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인 기부는 7,512건으로 15억9천9백만 원, 법인 기부는 750건으로 62억4천8백만 원이며 개인 기부 금액이 전년도보다 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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