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성인용품 판매점 운영자 50대 A 씨 등 7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 등에서 제조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약사 면허나 전문 지식 없이 소비자들에게 판 혐의를 받습니다.
전라북도 특사경은 이들이 운영하는 업소에서 시가 2억8천만 원어치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총 2만3천여 개를 압수했습니다.
특사경은 이들을 조만간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업소에서 압수한 PC와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