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화제의 경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방역패스 적용 대상 업종에 속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방역물품지원금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오는 17일부터 신청이 시작됩니다.
이번 방역물품구매 비용 지원 대상은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방역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16개 업종입니다.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차 지급 신청을 받는데요.
지난달 3일 이후에 QR코드 확인용 단말기나 체온계, 손 세정제 등 방역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업체당 최대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첫날인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10부제'가 운영되고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번호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차 지급 대상자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고요.
문자를 받지 못한 소상공인에 대해서 다음 달 14일부터 25일까지 2차 지급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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