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최초 제보자가 숨진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개인의 슬픈 죽음조차 흑색선전에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어제(13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이번 죽음을 두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 마타도어성 억지 주장을 내놓고 있다며, 고인은 이미 진술서를 통해 변호사비 대납 주장은 지어낸 말이라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국감장에서도 이 후보가 조폭에게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가 온 국민 앞에 망신을 당했었고, 이 후보 아들 입시부정 의혹도 제기했다 서둘러 사과했다며 전혀 반성할 줄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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