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 대한 닷새째 수색·구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부터 광주 붕괴 사고 현장에 구조대원 2백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매몰자 탐지기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추가 붕괴 가능성이 있는 외벽 타워크레인 해체를 위한 천2백 톤급 크레인 조립 작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사고 나흘 만인 어제 60대 작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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