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현장 실종자 수색이 오늘(15일) 오전 다시 시작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같은 장소에서 일하다가 사고 당시 함께 휩쓸렸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어제 시신이 발견된 장소를 중심으로 남은 실종자 5명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색에는 구조대원 200여 명과 장비 42대가 투입됐습니다.
서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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