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지연되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실종자 가족 대표 안 모 씨는 오늘(1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현대산업개발은 내일(16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크레인 해체 작업이 안전 우려로 오는 21일까지로 늦춰졌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이에 대해 소방서 한 곳의 인력으로는 부족한 상황에서 현대산업개발의 인력과 장비 지원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중앙 정부와 정치권에도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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