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을 비롯한 진보 단체들이 오늘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5일) 낮 12시 반쯤 회원들에게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오후 2시부터 민중총궐기를 진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던 참가 예정자들은 공지 직후부터 여의도 공원으로 속속 모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대선에서 노동 이슈가 사라졌다며 집회를 통해 노동자의 목소리를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집회에 만 명 정도가 모일 것으로 보고 최대 299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다는 방역지침에 따라 대규모 경찰 인원을 동원해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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