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한복판 폭탄 터진 듯…"몇분 만에 쓰나미가 도시 덮쳐"

2022.01.16 방영 조회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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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부근에서 폭발한 해저화산 위성사진 (통가 EPA=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남태평양 통가 부근 해저에서 폭발한 화산의 위성사진[통가 기상청 제공] 2022.1.16 (서울·오클랜드=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고한성 통신원 = 남태평양 해저화산 분화로 섬나라 통가에 초대형 쓰나미가 덮친 가운데 이번 화산에 따른 흔들림이 규모 5.8 지진 수준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대폭발을 일으킨 통가 훙가 하파이 화산에서 불과 65㎞ 떨어진 통가의 수도이자 최대도시 누쿠알로파는 1.2m 높이의 쓰나미(해일)에 휩쓸렸다. 현지 주민 메레 타우파는 뉴질랜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충격이) 엄청나게 컸다. 땅과 건물이 흔들렸고, 파도가 밀려왔다. 내 동생은 근처에서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화산 분화 수 분 만에 쓰나미가 도시를 덮쳤고, 주변 주택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면서 "거리가 비명으로 가득했고 모두가 고지대로 향했다"고 당시 상황을 되새겼다. 통가에서 발생한 피해의 구체적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주통가 뉴질랜드 대사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피해 규모가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누쿠알로파 북부 수변 지역에 선박과 큰 바위가 뭍으로 밀려 올라오는 등 쓰나미가 큰 충격을 미쳤다"고 전했다. 반경 수백㎞ 뒤덮은 화산구름 2022년 1월 15일 일본 기상청이 공개한 통가 훙가 하파이 화산 분화 당시의 위성영상 캡처. 반경 수백㎞가 순식간에 화산재와 가스에 뒤덮이는 모습이 가감없이 찍혔다. [로이터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누쿠알로파 시내에 화산재가 두껍게 내려앉은 외엔 대체로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망자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도 없지만, 화산분화의 여파로 통신이 끊긴 상황을 고려하면 아직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가늠하긴 이른 상황이라고 아던 총리는 덧붙였다. 훙가 하파이 화산 분화 당시를 찍은 위성영상은 누쿠알로파가 순식간에 직경 수백㎞를 뒤덮은 화산재와 가스의 중심부에 갇히는 장면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대한민국 면적에 버금가는 넓이가 한순간에 화산의 직접적 영향권에 들어간 것이다. 훙가 하파이 화산이 뿜어 올린 화산 구름은 우주에서도 뚜렷이 보일 정도다. 분화는 최소 8분간 지속됐다. 알래스카주립대(UAF) 지구물리학연구소는 분화로 인한 폭발음이 북반구에서도 북쪽인 알래스카에서까지 들릴 정도로 컸다고 밝히면서 "비슷한 사례로는 크라카타우와 노바럽타 정도"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화산은 1883년, 알래스카에 있는 노바럽타 화산은 1912년 각각 역사에 남을 수준의 대규모 분출을 일으켰다. 두 화산의 분화 강도는 화산분출지수(VEI)로 6에 해당한 것으로 추산된다. 2022년 1월 15일 대규모 분화를 일으킨 통가 훙가 하파이 화산의 분화구 주변에 형성됐던 섬이 폭발로 상당부분을 상실한 채 두 쪽으로 갈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위성 사진. [로이터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화산의 폭발력을 나타내는 지수인 VEI는 0부터 8로 매겨지며 한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분출량이 10배씩 늘어난다. 일각에선 훙가 하파이 화산의 15일 분화가 지닌 폭발력이 VEI 5나 6에 해당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구체적인 분석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분화의 폭발력이 VEI 4 이상이었다는 데 대체로 이견이 없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는 VEI가 6 이상인 화산분화는 대기권 높이까지 대량의 화산재와 가스를 뿜어 올려 태양광을 차단, 이후 수년간 지구 기온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장 최근의 VEI 6 이상 화산 분화는 1991년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분화였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훙가 하파이 화산 분화 당시 발생한 진동이 규모 5.8 지진과 동일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훙가 하파이 화산 분화구 주변에 형성됐던 섬은 이번 분화로 상당한 면적을 상실해 절반 이상이 물에 잠겼다. 화산 폭발음은 2천400여 km 떨어진 뉴질랜드에서도 두시간 뒤에 들렸다고 뉴질랜드 국립 지질핵과학연구소(GNS)가 16일 밝혔다. GNS는 뉴질랜드 전역에서 주민들이 오후 7시쯤 커다란 폭발음을 들었다는 신고를 해왔다고 밝혔다. GNS는 주민들이 폭발음을 들은 시간과 음파 감시망에 신호가 잡힌 시간이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GNS 화산학자 제프 킬거는 2천 km 이상 멀리 떨어진 곳의 화산 폭발음이 들린다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그처럼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런 종류의 소리를 사람들이 들었다는 기록은 아주 드물다. 역사적으로 볼 때도 몇 번 안 된다"고 말했다. 세계 각국은 통가의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통가의 이웃 국가인 뉴질랜드와 호주는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통가 정부에 초계기 진입 허가를 받는 한편 식료품과 식수 등 구호물자를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 등도 통가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약속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hwang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20116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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