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야?!] 尹-安의 시소게임?

2022.01.16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앵커] 뉴스야 시작합니다. 정치부 박경준 기자 나왔습니다. 첫 번째 물음표 보죠? [기자] 첫 번째 물음표는 "尹-安의 시소게임?"입니다. [앵커] 화면을 보니까 진짜 시소 그림이 있네요. 무슨 의미입니까? [기자] 시소라는 게 한쪽이 올라가면 한쪽이 내려가죠. 지금 두 후보의 지지율 양상이 딱 그렇습니다. 윤 후보가 당내 자중지란을 겪을 때 안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였는데, 최근 조사에서는 흐름이 다시 바뀌고 있습니다. [앵커]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기자] 오늘 공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를 보시죠. 이재명 후보가 36.2%, 윤석열 후보가 41.4%, 안철수 후보 9.6%입니다. 이 후보는 전주 같은 조사에 비해 1.4%p 올랐는데, 흥미로운 건 윤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 변화입니다. 윤 후보가 6.2%p 오른 사이 안 후보는 5.5%p 떨어졌습니다. [앵커] 진짜 시소처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오르고 내려갔네요. [기자] 특히 20대 지지율 변화가 가장 눈에 띕니다. 윤 후보가 한 주만에 15.4%p 급상승한 반면, 안 후보는 11.6%p 급락했습니다. [앵커] 이유를 뭐라고 봐야할까요? [기자] 앞서 언급해드린 여론조사의 경우 지난 조사는 1월 7~8일, 이번 조사는 어제와 그제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이준석 대표 탄핵까지 거론됐다가 극적 봉합을 이룬 게 1월 6일입니다. 전문가들은 보통 정치적 이슈가 발생하면 3~4일 정도 뒤부터 여론조사에 반영된다고 분석하는데요. 이 대표와 갈등 극복, 또 윤 후보의 이번 한 주 행보가 20대 표심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최근 한 주 동안 윤 후보 측의 선거 운동 방식이 기존과는 확 달라졌다는 평가가 있긴 해요. [기자] 네, 봉합 바로 다음날인 7일부터 윤 후보는 지하철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여성가족부 폐지를 비롯한 7글자 공약, 병사 월급 200만원 보장 등 대체로 20대 남성, 즉 '이대남'을 겨냥한 행보였습니다. 특히 여가부 폐지 공약의 경우 그 방향성을 두고는 정치권에서 찬반이 엇갈리고 있지만, 단문 메시지라는 파격적 형식을 두고는 여권에서도 마케팅 전략 측면에선 파격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의외성'과 '단순함' 때문에 역으로 관심을 유도했다는 겁니다. [앵커] 기존에 보지 못한 방식이었다는 거군요. [기자] 네, 최근 지지율 변화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우리가 선거 운동의 대전환을 하는 사이 3등 후보가 한 건 양비론뿐이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안철수 후보 측은 "이 대표가 계속 안 후보를 언급하는 걸 보니 안 후보 대한 초조함이 여전한 것 같다"고 맞받았습니다. [앵커] 두 사람의 지지율 변화가 단일화 국면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테니까요. 많은 분들이 계속 관심을 가질 것 같네요. 첫 번째, 느낌표 정리해보죠. [기자] "尹-安의 시소게임?"의 느낌표는 "시소만 타다 날샐라!"로 하겠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이 이렇게 시소게임 양상을 보이는 건, 정권 교체를 바라는 유권자들이 아직도 확실히 마음 둘 곳을 못 정했다는 거겠죠. 두 후보는 모두 정권 교체를 주장하면서도 단일화엔 아직 선을 긋고 있는데, 자신들을 지지해주는 유권자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게 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앵커] 두 번째 물음표 보죠? [기자] 두 번째 물음표는 "후보들은 연기 中?"입니다. [앵커] '연기'가 배우들이 하는 그 '연기'를 말하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후보들 간에 공약 대결이나 네거티브 공방이 과열되는 건 당연한데 이번 대선에선 후보들의 연기 대결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특히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1분 안팎의 짧은 유튜브 영상, 이른바 '쇼츠 영상' 제작에 열심입니다. 한 번 보시죠.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바꿔야되지 않겠습니까? 후보님! 전화받으세요!"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 "좋아, 빠르게 가!" [앵커] 첫 번째 영상은 위장약 광고를 따라한 거죠? 두 번째 영상은 잘 모르겠네요. [기자] 네, 위장약 광고 패러디가 맞고요. 두 번째 영상은 '묻고 더블로 가'라고 외치는 영화 대사를 바꾼 거라고 합니다. 이 '쇼츠 영상'들은 이준석 대표의 아이디어로 시작됐고, 실무 제작은 청년보좌역들이 도맡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윤 후보가 평생 검사로서만 지내다가 정치인으로 변신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촬영 과정에서도 어려움도 많았겠어요. [기자] 네, 직접 촬영에 참여한 담당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위장약 광고 패러디 5초 정도의 분량을 위해 30분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어색하니까 NG도 많이 났다고 하는데요.다만 촬영을 거듭할수록 윤 후보가 직접 표정과 동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욕심을 냈다고 합니다. 또 앞서 보신 장면들 외에도 영화 의 대사인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를 비롯해 인터넷에서 뜨고 있는 다른 명대사와 유행어들도 후보군에 있었는데, 윤 후보가 그나마 할만 하다고 생각해 직접 고른 게 위장약 광고 패러디였다고 하네요. [앵커] 이재명 후보도 쇼츠 영상을 계속 올리고 있잖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특히 화제가 됐던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을 다룬 쇼츠 영상에선 다양한 제스처를 선보이는 연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을 뽑는다고요? 노! 이재명은 심는겁니다" [기자] 특히 이 후보의 경우, 후보 본인의 연기도 연기지만 화제가 되는 이슈를 발 빠르게 제작해 대응했다는 점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시간 많다면서 "토론도 할 겸 한번 만나시죠?"라는 30초가량 영상도 공개했었는데, TV토론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인 것이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앵커] 느낌표 정리해보죠. [기자] 두 번째 물음표, "후보들은 연기中?"의 느낌표는 "발연기라도 좋으니!"로 하겠습니다. 후보들이 쇼츠 영상 제작에 공을 들이고 있는 건 짧은 영상문법에 익숙한 2030세대의 표심을 얻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진짜 부담이 되는 연금 개혁이나 재정 건정성 논의는 사실상 뒷전으로 밀려나 있죠. 쇼츠 영상은 발연기라도 좋으니까 미래세대를 위한 진짜 정책은 '짧게' 말고 '길게' 고민해주셨으면 합니다. [앵커] 박 기자 수고했습니다. 박경준 기자(kjpark@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20116 24

  • 李, '금강산 관광 재개·DMZ 관광' 공약… 02:20
    李, '금강산 관광 재개·DMZ 관광' 공약…"통일부 명칭 변경 고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尹, '수도권 지하철 지하화' 공약… 02:03
    尹, '수도권 지하철 지하화' 공약…"PC방 등 방역패스 폐지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沈, 광주 붕괴현장 찾아 활동 재개…배달 체험 나선 安 01:40
    沈, 광주 붕괴현장 찾아 활동 재개…배달 체험 나선 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월 16일 '뉴스 7' 헤드라인 00:51
    1월 16일 '뉴스 7' 헤드라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지하4층~1층 수색 사실상 종료…불법 재하도급 정황 포착 01:53
    지하4층~1층 수색 사실상 종료…불법 재하도급 정황 포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붕괴 우려·타워크레인 해체 지연…수색 작업 사실상 중단 위기 01:38
    붕괴 우려·타워크레인 해체 지연…수색 작업 사실상 중단 위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구조 지연에 애타는 실종자 가족… 01:28
    구조 지연에 애타는 실종자 가족…"현산, 구조 집중해야" 청원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확진자 4천명대 계속… 01:41
    확진자 4천명대 계속…"오미크론, 금요일쯤 우세종 예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일부터 '6인·9시' 거리두기…자영업자들 01:51
    17일부터 '6인·9시' 거리두기…자영업자들 "사실상 1시간 장사" 반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백신 희생자' 가족들 靑 행진… 01:56
    '백신 희생자' 가족들 靑 행진…"사망 인과관계 인정하라"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檢, '李 측근' 정진상 13일 비공개 조사…'대장동 재판' 배임 공방 본격화 01:39
    檢, '李 측근' 정진상 13일 비공개 조사…'대장동 재판' 배임 공방 본격화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채동욱 뒷조사' 남재준 前 국정원장 무죄…국정원 직원은 유죄 01:41
    '채동욱 뒷조사' 남재준 前 국정원장 무죄…국정원 직원은 유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부산 봉래산 사찰서 화재…대웅전 전소에 산불까지 01:41
    부산 봉래산 사찰서 화재…대웅전 전소에 산불까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기업 벌주기' 논란된 국민연금 공문…'주주대표소송 예고장' 뭐길래 01:42
    '기업 벌주기' 논란된 국민연금 공문…'주주대표소송 예고장' 뭐길래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포커스] 중대재해법 예고에도 잇단 안전사고…예방 대책은? 02:37
    [포커스] 중대재해법 예고에도 잇단 안전사고…예방 대책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율주행에 전기차까지…1억 이상 럭셔리카 '정면승부' 01:27
    자율주행에 전기차까지…1억 이상 럭셔리카 '정면승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간식 정기배달에 전용 세탁기까지…6조원 '펫' 시장 잡아라 01:44
    간식 정기배달에 전용 세탁기까지…6조원 '펫' 시장 잡아라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통가 해저화산 폭발…日·美 등에 한때 쓰나미 '경보' 01:50
    통가 해저화산 폭발…日·美 등에 한때 쓰나미 '경보'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뉴욕 지하철서 또 아시아계 女 참변…흑인이 선로로 떠밀어 숨져 01:46
    뉴욕 지하철서 또 아시아계 女 참변…흑인이 선로로 떠밀어 숨져
    조회수 13
    본문 링크 이동
  • 北화물열차, 1년반만에 中 단둥 도착…육로무역 재개 움직임 01:45
    北화물열차, 1년반만에 中 단둥 도착…육로무역 재개 움직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야?!] 尹-安의 시소게임? 06:44
    [뉴스야?!] 尹-安의 시소게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잇몸의 힘' 벤투호, 5골 골폭죽…'A매치 데뷔골'만 4명 01:42
    '잇몸의 힘' 벤투호, 5골 골폭죽…'A매치 데뷔골'만 4명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전국 곳곳 한파특보…오후부터 눈소식 01:01
    [날씨] 전국 곳곳 한파특보…오후부터 눈소식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허탈 00:57
    허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홍준표 02:25
    홍준표 "당 잘 이끈 건 이준석"...속내는?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2 북 01:41
    북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지대공미사일 시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 정부, 이란-이스라엘 사태에 00:26
    정부, 이란-이스라엘 사태에 "긴장고조 행위 강력 규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02:44
    "한반도 통일, 갑작스럽게 온다?" 美 교수 분석에..."동의하지 않아" [Y녹취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尹, 영수회담 전격 제안 21:36
    尹, 영수회담 전격 제안 "다음 주 용산서 만나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토요와이드] 윤대통령-이재명 대표 영수회담 성사…내주 용산 회동 37:28
    [토요와이드] 윤대통령-이재명 대표 영수회담 성사…내주 용산 회동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7 김정은, 태양절 참배 '하지마'...北 심상치 않은 태도 변화 이유는 [Y녹취록] 01:56
    김정은, 태양절 참배 '하지마'...北 심상치 않은 태도 변화 이유는 [Y녹취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북한 01:35
    북한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 시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尹·李 회담 날짜·의제 조율... 03:23
    尹·李 회담 날짜·의제 조율..."민생 회복 계기 돼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북 20:37
    북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시험 진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자막뉴스] 굳이 왜? 홍준표, '尹과 대립' 이준석을 칭찬하는 이유 02:15
    [자막뉴스] 굳이 왜? 홍준표, '尹과 대립' 이준석을 칭찬하는 이유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12 대통령실, 인적 쇄신 지연에 00:43
    대통령실, 인적 쇄신 지연에 "신속보다 신중이 중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윤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통화… 00:33
    윤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통화…"내주 대통령실 회동 제안"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4 정부 00:37
    정부 "국립대 건의 수용…대학별 의대정원 자율모집 허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5 尹·李 회담 날짜·의제 조율... 03:02
    尹·李 회담 날짜·의제 조율..."민생 회복 계기 돼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6 한국갤럽 00:41
    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23%…취임 후 최저치 기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7 북 00:34
    북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 시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백브RE핑] 4년 전, 8년 전 국회 문 열 때마다 '밤샘 전쟁'…임기 종료 한 달, 어떻게 됐을까 04:11
    [백브RE핑] 4년 전, 8년 전 국회 문 열 때마다 '밤샘 전쟁'…임기 종료 한 달, 어떻게 됐을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9 北 00:34
    北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시험...신형 지대공 미사일 발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0 법안 합의부터 회동 취소까지…역대 영수회담 어땠나 02:18
    법안 합의부터 회동 취소까지…역대 영수회담 어땠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1 與 권영진 00:40
    與 권영진 "총선 패배, 또 영남 탓?...참 경우 없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2 커지는 이재명 연임론에…국회의장 경쟁 뛰어든 중진들 01:59
    커지는 이재명 연임론에…국회의장 경쟁 뛰어든 중진들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23 나란히 선 조국·이준석…'채 상병 특검법' 처리 촉구 02:05
    나란히 선 조국·이준석…'채 상병 특검법' 처리 촉구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4 북 00:27
    북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시험"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25 02:48
    "다음 주 영수회담"‥윤 대통령 취임 1년 11개월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6 윤 대통령 01:56
    윤 대통령 "다음 주 만나자"…이재명 "가급적 빨리"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7 '정찰위성 2호' 뜸 들이는 북한...다음 주 발사할까? 02:29
    '정찰위성 2호' 뜸 들이는 북한...다음 주 발사할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8 野6당, '채 상병 특검법' 촉구...진보당, 탄핵 언급도 00:44
    野6당, '채 상병 특검법' 촉구...진보당, 탄핵 언급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대선 경쟁' 尹·李 첫 회담...과거 영수회담 어땠나? 03:50
    '대선 경쟁' 尹·李 첫 회담...과거 영수회담 어땠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0 이재명 00:42
    이재명 "권리당원 2배 늘리고 국회의장 책임성 강화해야"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