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경기도 평택 물류창고 화재와 광주 서구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 같은 참사를 막기 위해 정부가 내일(17일)부터 전국의 80개 공사 현장과 물류창고 500여 곳에 대한 집중 점검에 들어갑니다.
이번 점검에는 국토부와 고용노동부, 지방국토청과 소방청 등이 참여해 화재 대비와 안전관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위법행위가 드러나면 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입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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