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대선 한복판 '김건희 녹취록 공개'...향후 파장은?

2022.01.17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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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형주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 정태근 / 국민의힘 前선대위 정무대응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분량 통화 녹취록 중 일부 내용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정치적 파장 여야 전직 의원 두 분과 전망해보겠습니다. 김형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 정태근 국민의힘 전 선대위 정무대응실장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어제 MBC를 통해서 김건희 씨가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 나눈 7시간 통화 중 일부 내용이 공개가 됐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여러 정치적 사안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주요내용 먼저 듣고 오시겠습니다. [김건희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지난해 11월·MBC 스트레이트) : 조국 수사를 그렇게 크게 펼칠 게 아닌데. 너무 조국 수사를 너무 많이 너무 많이 공격을 했지. 검찰을. 그래서 검찰하고 이렇게 싸움이 된 거지. 빨리 끝내야 된다는데 계속 키워가지고 유튜브나 이런 데서 그냥 유시민 이런 데서 계속 자기 존재감 높이려고 계속 키워가지고. 사실은 조국의 적은 민주당이야.] [김건희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지난해 11월·MBC 스트레이트) : 그때도 박근혜를 탄핵시킨 건 보수야. 진보가 아니라. 바보 같은 것들이 진보, 문재인이 탄핵시켰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야. 보수 내에서 탄핵시킨 거야.] [김건희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지난해 11월·MBC 스트레이트) : 그러니까 미투도, 이 문재인 정권에서 먼저 그거를 터뜨리면서 그걸 잡자 했잖아. 아니 그걸 뭐 하러 잡자 하냐고 미투도. 아유 사람이 살아가는 게 너무 삭막해. 난 안희정이 불쌍하더구먼 솔직히. 나는 좀, 나랑 우리 아저씨는 되게 안희정 편이야.] [앵커] 조국의 적은 민주당이다. 박근혜를 탄핵시킨 건 보수다. 미투 관련 발언까지 듣고 오셨는데 국민의힘은 결정적인 한방이 없었다,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같고요. 민주당에서는 개별 의원들 중심으로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어디가 문제라는 건지 정확히 얘기를 하라, 이렇게 얘기를 했고 오늘 민주당은 이준석 대표 인식에 경악을 표한다, 이런 입장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형주] 민주당은 공식적인 사건에 대해서 논평을 하지 않고 자제했고 일부 개인적으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 민주당이 보는 지점들은 몇 가지, 그냥 개인의 사견의 부분은 그대로 두더라도, 조국 문제라든지 또 여러 가지 정치적 사안에 대한 검찰에서 한 부분은 남겨주더라도 가령 이 방송 중에 예컨대 우리 캠프로 와라. 우리 캠프로 오면 얼마를 주겠다든지 또 혹은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습니다마는 기자로 하여금 강연을 시키고 마치 금품을 전달하는 듯한 이런 것은 공식적으로 선거법상 말하자면 매수 행위 또 기부 행위에 대한 현실적인 법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고요. 또 하나는 미투는 마치 돈을 잘 주면 미투가 해결될 텐데 돈을 안 주니까 미투가 나타난다든지 그런 매우 국민의 상식선을 벗어난 인식을 갖고 있고 또 그 말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아저씨하고 나는 안희정 편이다. 사실은 미투에 대한 인식을 윤석열 후보도 같이 하고 있다라는 그런 인식들이 과연 정상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냐 하는 거고. 그동안 여러 가지 김건희 씨는 어떤 캠프에도 영향을 끼치지도 않고 앞으로도 안 할 것이다라고 얘기했습니다마는 이것이 벌써 지난 8월부터 시작됐다고는 합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캠프를 구성하고 이끌어가고 영입하는 데 상당히 많이 알게 모르게 김건희 씨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라는 측면에서 그 전에 자기네들이 표명한 사실관계의 문제, 또 실정법 위반까지도 내포돼 있는 또 사회 문제에 대한, 성매매에 대한 인식까지도 굉장히 부정적인 몇 가지 중요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앵커] 발언의 부적절성 플러스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을 수 있다, 이런 지적까지 해 주셨는데 내용적인 부분의 평가가 하나 있을 수 있고요. 그리고 지금 보도 과정의 적절성에 대한 평가 두 가지가 나오는데 오늘 국민의힘에서는 보도사주나 녹음사주로 볼 만한 공작성이 있다, 이런 대응도 나왔습니다. [김형주] 그렇죠. 발언의 내용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에요. 특히 유력 대선 후보의 부인으로서 적절하지 않은 측면들이 분명히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예를 들면 저는 특히 안희정 씨 관련된 발언에 있어서는 국민들한테 사과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마는 피해당사자인 김지은 씨한테 반드시 사과를 하는 모습들을 보여야 하는 것이 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앵커] 피해 당사자에게. 그렇다면 이건 윤석열 후보가 직접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정태근] 김건희 씨가 해야죠, 김건희 씨가 한 얘기인데. 그런데 문제는 지금 저 녹음 대화를 쭉 들어보면 아시겠습니다마는 저거를 누가 취재라고 볼 수 있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거의 개인사적으로 잘 아는 사이에서 그냥 여러 가지 견해에 대해서 의견이 오고 간 내용들인 거예요. 저게 서울의 소리에서 MBC로 넘어가고, MBC가 그것도 일요일날 8시 20분, 프라임타임 때에 틀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 가는데 전혀 무슨 보도를 전제로 하거나 또는 본인의 입장들을 알리기 위해 한 내용들이 아닌데 사실 저 녹음파일 자체를 저렇게 사용한다는 것. 불법 여부에 관계 없이 저는 굉장히 잘못된 방식인 것은 분명한 것이고 특히 MBC는 공영방송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고 국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저 얘기를 했다. 그러면 사적인 대화 문제와 관련해서 그것이 국민들이 관심사 중에 하나가 이재명 후보의 소위 형수와의 욕설 대화잖아요. 그것도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공영방송에서 틀어야죠. 저는 저 방송 자체는 대단히 부적절한 방송이라고 보여집니다. [앵커] 보도 과정의 적절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시면서 이렇게 방송에서 이런 보도를 할 거면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방송도 해야 된다, 이런 입장이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형주] 좀 차이가 있죠. 우선은 첫 번째 방송에서 나왔다시피 내가 서울의 소리의 이 모 기자라는 걸 밝히고 첫 말씀은 나는 언론 인터뷰 잘 안 한다고 말씀했으면서도 꽤 길게 이야기를 했다는 거죠. 사실관계를 밝혔다라고 하는 것. 기자라는 인식을 알면서, 물론 본인은 기자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가까운 사이로 해서 우리 캠프에 영입하고 싶고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적으로 첫 단추에서 기자라는 걸 인식을 하고 있잖아요. 또 방송윤리나 언론윤리도 있습니다마는 저희도 똑같이 느끼겠습니다마는 국회의원 당시에 소위 속된 말로 낚였다는 말을 쓰지만 기자들한테 낚였던 적도 여러 번 있단 말이죠. 그것은 어쩔 수 없이, 예를 들어서 저도 17대 국회 모 언론에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동안 한미 관계만 중심으로 했는데 앞으로는 어떤 관계를 잘했으면 좋겠습니까. 제가 중국, 이렇게 답을 했더니 그다음 신문에 이렇게 나왔습니다. 386 17대 국회의원 80%가 앞으로는 중국에 치중해. 완전히 다른 이야기인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어 왔다라는 부분이고. 그런 의미에서 서울의 소리라고 하는 게 어떤 언론이지 하는 것을 조금 김건희 씨 스스로가 캠프에 알린다든지 해서 그다음부터는 얘기를 안 해야 된다든지. 그런데 53번에 걸쳐서 계속적으로 주고 받은 이야기를 했고, 또 특강까지 시켰단 말이죠. 그런 면에서 과연 이것을 모른 채 했던 공작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가,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죠. [앵커] 보도 과정에서는 기자라고 밝혔기 때문에 과정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이런 얘기를 해 주셨고요. 반면에 또 누나, 동생 이런 호칭이 나오다 보니까 이걸 공식 인터뷰라고 볼 수 있느냐, 이런 지적도 나오는데 앞서 서울의 소리 기자에게 김건희 씨가 잘하면 1억 원을 줄 수도 있다, 이 발언이 실정법 위반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지적을 해 주셨거든요. 짧게 이 부분 의견 들어볼까요? [정태근] 실제로 무슨 1억을 준다는 얘기겠어요. 본인과 편한 관계에서 실제로 일을 도와주면 내가 거기에 상응하는 비용들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와줄 수 있다. 기자가 그렇게 얘기했다는 것 아니겠어요? 그 서울의 소리에 근무하면서 굉장히 활동비를 박하게 받았기 때문에 내가 충분히 도와줄 수 있다. 네가 나를 위해서 활동을 하면 활동에 대한 비용 정도는 줄 수 있다, 이런 의미로 봐야지 그걸 실제로 1억을 준다고 누가 생각하겠어요. [앵커] 그렇게 보신다. 그리고 어제 녹취들을 쭉 들어보면 그동안에 제기됐었던 유흥업소 종사설이라든가 유부남 검사와의 동거설, 이런 본인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목소리도 공개됐습니다. 이 얘기 직접 듣고 판단해보시죠. [앵커] 굉장히 적극적으로 얘기하는 부분 듣고 오셨는데 오히려 본인에 대한 개인 의혹은 정말 적극적으로 깔끔히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이런 평가도 나와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형주] 저는 거기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유발 하라리가 사피엔스라는 책에서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인간은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 스토리, 픽션, 허구 아닙니까? 본인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명수 기자하고 얘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기의 부정적인 측면을 덮거나 해명하려고 했거든요. 말 그대로 저는 다 안 믿는다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거짓말일 수도 있다는 거죠.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 저건 다 사실이다 말하기는 어렵다. 인간이라는 측면에서 자기방어는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100% 저렇게 했기 때문에 해명이 됐다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저는 없지 않아 있고, 다만 이명수 기자와 접근하는 태도를 보시면 저는 그야말로 돈이 궁해서 클럽에 갔다라고 보기보다는 사회적 관계의 확대, 지위 상승을 위해서 그런 활동들, 즉 개개인의 그런 모임에서의 얼마를 주고받는, 상납하고 하는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네트워크의 넓은 의미의 문화 자본의 확장을 위해서 그런 관계를 유지하려는 욕구를 갖고 있는 분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개인 의혹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박했지만 100% 해명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런 의견을 주셨는데 정태근 의원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정태근] 사실 개인 의혹과 관련해서 사실은 국민의힘이나 본인도 정색을 하고 기자회견을 할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저 대화도 무슨 취재에 응한다기보다는 내가 정말 억울하고 답답한 면이 있다라는 것을 진솔하게 얘기를 한 거거든요. 그래서 저 문제에 대해서는 아마 어제 음성을 들으신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김건희 씨 얘기가 맞겠구나. 정말 전혀 각색 없이 자신의 솔직한 얘기를 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전달됐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앵커] 방송될 걸 몰랐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이 보신 분들이 그렇게 판단할 것이다, 이런 의견이신데 MBC에 원문을 제공한 유튜브 매체죠.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는 오늘 여러 언론들과 인터뷰를 했는데 어제 방송에 대해서 상당히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다, 이렇게 평가를 했습니다. 백은종 대표의 인터뷰 그리고 서울의 소리에서 직접 공개한 내용까지 같이 듣고 오시죠. [백은종 / 서울의소리 대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제가 보기에는 전체 맥락이 잘 전달된 게 아니라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빠졌다. 그 부분을 뺀 부분이 저는 의아하다. 제가 괜히 MBC 측에 줬나? 이런 생각도 드는데 뭐 MBC 측에서 그렇게 보도했더라도 저희는 걱정을 안 하고요. 저희도 충분히 요즘에는 SNS를 통해서, 유튜브를 통해서 보도할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분량이 굉장히 많으니까 차후에 천천히 또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희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서울의 소리) : 가만히 있었으면 조국 그냥 정경심도 그냥 구속 안 되고 넘어갈 수 있었거든? 조용히만 좀 넘어가면?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그렇게 해도 충분히 할 걸 너무 키웠지. 김어준하고 너무 방송에서 상대방을 적대시하지 이게 프로그램 보는 사람도 많고 이렇게 되니까. 그렇게 된 건데 유튜버들이 너무 많이 키운 거야. 이게 다 자본주의 논리라고. 그러니까 조국이 어떻게 보면 불쌍한 거지.] [앵커] 지금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는 어제 MBC 보도가 많이 맥락이 누락됐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보도를 하겠다, 이런 입장인데 지금 들어보면 조국 그리고 정경심도 그냥 구속 안 되고 넘어갈 수 있을 거다, 이 대목에 대해서 방송이 안 된 부분을 오늘 문제 삼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형주] 글쎄요. 백은종 씨의 의중, 어떤 의식이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는 사명감과 방식하고 어쨌든 MBC라고 하는 공적 언론기관이 가지고 있는 잣대하고 다를 수 있다고 보여지고요. 또 하나는 20분에 불과하게 첫 번째 방송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번, 나머지 방송에서 어떤 부분이 나올지 아직 모르기 때문에 아직까지 전체를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측면입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MBC 입장에서도 여러 가지 대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나름대로 그 안에서 지나치게 편파적이지 않겠다든지. 혹은 일부 가처분 차원에서 불가된 영역이라고 판단되어지는, 스스로 자기 스크린을 했다라는 측면이 있다라고 보여지고요. 다만 이 발언의 문제는 결과적으로 본인이 마치 검찰총장인 것처럼 본인이 마치 검사인 것처럼 구속시킬 수 있다, 없다를 발언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부분이고. 만약에 이분이 정말 대통령 부인이 되신다면 전체적으로 다 집어넣고 빼고 앉히고 해임시키고 하는 것을 더 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암시까지 주고 있다는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앵커] 이런 발언 포함해서 앞으로 녹취가 총 7시간이 넘는 분량이기 때문에 이걸 자체적으로 유튜브에 방송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보도를 하겠다, 이런 입장이거든요. 파장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정태근] 일단 서울의 소리는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거고요. 본인들이 입수했고 본인들이 인터넷 언론에 등록된 단체잖아요. 그러면 자기들이 보도하는 게 맞죠. 이걸 MBC에 넘겨서 보도를 하고 다른 또 언론사에 넘긴다, 이건 정말... 그러니까 이게 뭔가 녹음 자체를 기획하고 사주한 것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건 정말 잘못된 태도인 거고요. [앵커] 앞으로 정치적인 파장을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정태근] 제가 봤을 때 어제 나온 내용 가지고는 사실은 문제가 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아까 제가 처음 모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유력 대선 후보의 부인으로서 과연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가라는 점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대목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조금 전에 얘기 나왔던 것처럼 예를 들면 검찰 수사와 관련해서 사석에라도 사실은 남편이 검찰총장이었으면 저런 얘기하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뭔가 자신이 역할을 하는 것처럼 제가 보기에는 실제 역할을 한 게 아니고 과시를 한 거거든요. 그건 오히려 콤플렉스에 반대되는 모습이라고 봐야 되겠죠. 그래서 저런 발언들은 굉장히 부적절한 발언이에요. 그리고 지난번에 그래서 12월에 사과할 때 그런 얘기를 했잖아요. 앞으로 아내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 저는 추가적으로 어떤 내용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사과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고 다시 한 번 국민들에게 윤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도 정말 아내로서의 역할만 제대로 잘 하겠다. 절대 국정에 관여하는 일 없을 것이다, 이런 약속들을 하는 것은 저는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앵커] 판도라의 상자는 이미 열렸고 앞으로 추가 내용들이 공개될 예정인데 두 후보에게 지지율에는 앞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형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 그리고 정태근 국민의힘 전 선대위 정무대응실장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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