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적발로 4년 3개월간 선수 자격 정지 상태인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이 최근 쇼호스트로 활동하며 막대한 매출 달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쑨양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며 한화로 약 94억 원어치의 화장품을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의 방송은 약 740만 명의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했으며 시청자들은 그가 은퇴 후 천직을 찾은 것 같다는 반응을 쏟아냈다는데요.
그는 매출 수수료로 판매액의 20%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단 이틀 만에 세후 약 11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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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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