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기계연구원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바이러스 밀집 추정 지역에 스스로 찾아가 방역 작업을 수행하는 스마트 방역 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방역 로봇은 빈 공간이나 불특정 지역에서 무작위로 방역하여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방역 로봇은 '확률 바이러스 지도 작성 알고리즘'과 딥러닝을 통해 스스로 동선을 확보하고 사람들이 자리를 뜨면 자율 주행 후 공기를 살균합니다. 스마트 방역 로봇의 테스트 현장,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 취재 : 서동균 / 구성 : 진상명 / 영상취재 : 김용우 / 편집 : 박승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진상명 PD,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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