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있는 야산에서 난 불이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임야 3천㎡가량이 불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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