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평택·안성, 고위험군만 PCR검사
오미크론 확산 대응 방역ㆍ의료체계 전환이 광주ㆍ전남 등지에서 우선 실시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미크론 우세지역인 광주·전남과 경기 평택·안성에 26일부터 새 검사ㆍ치료체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의 선별진료소는 고위험군만 PCR검사를 진행하고 그 외는 신속항원검사로 양성이 확인된 경우만 PCR검사를 실시합니다.
또 증상이 있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찾으면 진료 후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되며 진찰료 5천 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진찰과 검사가 가능한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광주 23곳, 전남 15곳, 평택 2곳, 안성 3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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