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1시 8분쯤 일본 규슈 오이타 남동쪽 75km 해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여러 명이 다치고 노후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쓰나미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 지진으로 부산과 경남, 울산 지역에서도 수백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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