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신규 환자가 31일 만에 7천명을 넘었습니다. 다음 주,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고 하루 1만명 확진이 현실화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2.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청년소득과 병사월급 등 2030을 겨냥한 8대 청년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세종을 찾아,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 등을 약속하며 충청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3.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는 작업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문 구조 인력을 추가 동원해 본격 수색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4. 미국의 긴축 정책 공포에 증시의 급락세가 이어지고 가상화폐는 두 달새 1400조원이 증발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만들어진 거품이 터질 것이란 경고가 나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