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연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2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전국 연 평균 기온이 13.3℃로 평년보다 0.8도 높았고, 이는 1973년 전국 관측이래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남부 대부분 지방은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봄철에 나타난 고온 현상과 여름철 짧은 장마, 7월 폭염과 열대야 등이 연평균 기온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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