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우세종화…설 연휴 전 하루 신규 확진 1만 명?

2022.01.24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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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성문규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내내 7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4일) 발표될 확진자 수도 7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죠. 오미크론 우세종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정부가 방역체계를 속도감 있게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설대우/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 안녕하세요.] [앵커] 금요일, 토요일 다 7000명이 넘었었고요. 어제도 9시까지 보니까 5600명대, 오늘도 사흘째 7000명 정도 안팎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게 오미크론이 우세종화가 됐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설대우/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 확실히 그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이유가 보통 수요일에 일주일 중에서 정점을 찍습니다. 그런 다음에 수요일부터 계속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여태까지 계속 그랬습니다. 그런데 변수가 생기게 되면 여기에 변화가 생기는 거죠. 그러니까 오미크론같이 확실히 전파가 빠르면 수요일 정점을 찍을 횡보를 하거나 오히려 오르게 되는 양상을 보이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의 양상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확산이 확실히 빠른 오미크론이 주종화, 거의 50% 육박하면서 이런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실히 그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일주일을 놓고 보면 일요일 확진자 수가 전체적으로 가장 적은 때인데도 불구하고 7000명 안팎으로 지금 예상이 되고 있는데 이런 추세면 설 연휴 전에 이미 1만 명에서 2만 명 사이가 될 거고 설이 지나면 한 4~5만 명 될 거다, 이런 전망도 나오더군요. [설대우/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 그런데 사실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감염병 질환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중증화율. 그러니까 얼마나 중증화를 만들고 얼마나 사망으로 만드는 게 중요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예를 들면 오미크론이 외부의 자료에 의하면 위중증화율이 델타의 4분의 1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델타의 4분의 1. 그러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정점일 때가 7850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그냥 1만 명이라고 보죠, 1만 명이라고 보자라는 거죠. 그러면 오미크론이 4만 명이 나온다 해도 중증화율은 같다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게다가 중증에 빠진 사람은 오미크론인 경우에 치료를 받게 되면 퇴원이 빠르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그러니까 병상 압박은 좀 덜하겠죠. 그러니까 4만 명이 나온다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될 거는 없다는 거죠, 기본적으로.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7850명을 경험해 봤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더 중요한 것은 위중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오히려 확진자 수에 너무 경도되면서 공포가 과장이 되는 측면이 있어요. 게다가 오미크론의 전염성이 정말 낮다고 하면 영국 정부가 취하는 것처럼 오미크론을 용인을 하면서 오미크론이 감염이 돼서 흡입이 될 경우에는 오미크론의 재감염뿐만 아니라 델타의 재감염도 막아주거든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꽁꽁 싸매는 제로 전략보다는 다소 통제범위 내에 두면서 오미크론의 확산을 용인하는 방향으로 가야 오히려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데 뭔가 확진자 수에 너무 연연해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한 4~5만 명, 이렇게 얘기하면 유럽에서나 봤던 그런 수치가 우리나라에도 거의 한 그렇게 확진자 수가 불어나는 거냐, 이렇게만 보면 상당히 불안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말씀이시죠? [설대우/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 그리고 저는 전망하기를 1만 2000명 정도 나올 것 같다. 그리고 심지어는 1만 2000명을 돌파하기도 다소 어렵지 않겠나, 이렇게 전망을 했거든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고령층에 있어서 이 부스터샷이 아주 집중적인 기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 부스터샷이 되기 전과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거기에다가 먹는 치료제가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전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첫째 하나는 위중증이 중요하다. 확진자 수는 중요하지 않다. 두 번째는 오미크론이 가지고 있는 병원성을 다 감안할 때는 심지어 4만 명 나오기도 어렵지만 4만 명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는 될 것이 없다, 이런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점을 당국이 좀 더 정밀하게 파악하고 이해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미국이라든가 유럽 일부 그리고 WHO 유럽사무소 같은 데도 이게 3월이면 유럽인의 60%가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고 오히려 이게 엔데믹이 될 수 있다, 풍토병화가 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해서 이걸 조금 낙관적인 전망으로 보면 이렇게 전망을 해도 됩니까?낙관적으로 봐도 됩니까? [설대우/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 저는 오히려 그렇게 전망합니다. 오히려 그렇게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왜 그러냐면 오미크론 특징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전파력은 굉장히 빠르다. 그다음에 병원성은 아주 낮다. 이것이 전형적으로 바이러스가 진화학적으로 보여주는 사항이라는 거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중앙임상위원회가 오미크론의 병원성이 한 130여 명을 분석해 보니까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과 델타를 분석해 보니까 오미크론이 델타에 비해서 병원성이 4분의 1 정도 내지 그 이하로 낮은 것 같다, 이런 얘기거든요. 그러면 오히려 오미크론이 영국이나 유럽 일부 지역에서 보이는 것처럼 완전히 대세종 또는 전 국민의 상당수가 감염이 되게 되면 치명률은 그렇게 높지 않으면서도 소위 말하는 엔데믹, 엔데믹이 되려면 갖춰야 될 조건이 있는데요. 그게 뭐냐 하면 병원성이 낮아져야 되는 겁니다. 병원성이 낮아지는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는 병원성이 낮아지는 방법이 하나고 있고 둘째는 인간이 가지고 수단에 의해서 병원성이 낮아지는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백신, 하나는 치료제거든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수단에 의해서 병원성이 낮아지는 이 두 가지 경로가 있을 수 있는데 지금 두 가지 다가 맞아떨어진다는 거죠, 이게. 그러니까 이미 오미크론을 경험한 유럽 국가들은 방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오미크론을 용인하면서 그것을 통해서 오히려 엔데믹에 빠지면서 극복하려고 하는 이런 상황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그런 것을 다소 배워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치료제하고 백신 말씀하셨는데 주말 사이에 외신 중에 하나를 보면 먹는 치료제의 내성을 막는 것이 이제 앞으로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라고 하는데 화이자하고 머크의 먹는 치료제가 나왔고 우리도 처방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마는 코로나 먹는 약도 내성이 생깁니까? [설대우/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 이거는 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아는 것이 병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아는 것이 병. 그러니까 언론의 주목을 필요로 하는 아는 것이 병인 사람들이 만들어낸 그런 일종의 과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가 있는데요. 화이자 먹는 치료제인 경우에 이제 머크 치료제 같은 경우는 암 기형을 만들 수 있으니까 논의에서 제외하겠습니다. 화이자 먹는 치료제 같은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가지고 있는 아주 중요한 효소 단백질이 있어요. 그 효소 단백질이 일단 절단이 돼야 됩니다. 절단이 되면 이 효소 단백질을 다른 단백질들을 절단하면서 바이러스를 만들게 돼요. 그러는데 최초의 단계. 그 절단 단계를 절단이 안 되게 하거든요. 절단이 안 되는 어떻게 하냐 하면 바이러스가 못 만들어져요. 그러면 내성이 생기려고 하면 그 절단 단계를 극복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절단 단계를 극복하는 것은 타미플루하고 비교하면 쉬워요. 타미플루는 2009년, 2010년도에 우리가 요행을 내서 한 거니까 전체 세계 인구를 80억이라고 하면 거의 수백억 명에게 여태까지 처방이 됐을 겁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타미플루에 내성이 생겨서 공중보건에 위협을 받았다라고 하는 걸 지난 10년 동안에 보신 적이 없을 거예요. 그런데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는 타미플루가 내성을 만드는 것보다 수십만 배 더 어려워요, 이게. 그러면 이게 비교가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에 내성이 생길 거다라고 하는 것은 몰라도 되는데 괜히 알아서 병이 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그런 얘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일단은 이게 먹는 치료제에 대한 내성, 이게 월스트리트저널이 주말 사이에 보도가 했고 지금 설 교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좀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이 얘기는 좀 더 진전되는 것을 보고 또 계속 말씀을 나눠야 되겠고요. 마지막으로 이제 백신 얘기인데 이제 3차 접종까지 맞으신 분들이 많고 지금 4차 접종 얘기가 나오고 있고 오히려 오미크론 전용 백신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 이런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어서 이런 가운데 화이자 CEO는 1년에 한 번만 접종하는 것이 좋다라고 얘기를 했고 이 부분 정리 좀 해 주시죠. [설대우/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 이것도 별로 신빙성이 없습니다. 이유가 뭐냐 하면요. 백신이라고 하는 것 자체는 지금 코로나 백신뿐만 아니라 우리가 필수 접종으로 하고 있는 모든 백신은 감염을 막아주는 거 아니에요. 감염을 막아주는 거 아니거든요. 감염을 왜 막아주는 것처럼 보이느냐 하면 초기에 백신 접종을 하게 되면 항체 양이 많아져서 그때는 감염을 막아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항체 양이 줄어들게 되면 감염을 못 막아주게 됩니다. 그러는데 이후에는 우리 몸속에 있는 세포성 면역이라고 하는 것이 위중증화를 막아주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백신의 본질적인 기능은 위중증을 막아주는 거예요. 감염을 막아주는 게 아니라. 감염은 초기에 보이는 부수적인 현상일 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오미크론의 전용 백신이 나오기 전이라도 지금의 백신들도 오미크론에 다 잘 작동한다는 거예요. 단지 감염을 못 막아주기 때문에 오미크론에 돌파감염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위중증화는 여전히 막아준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백신이 나오든 말든 상관없이 지금의 백신도 잘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이해하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도움 말씀 여기까지 듣죠.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교수 모셨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성문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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