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에이스 경암은 안유수 이사장이 설을 앞두고 1억5000만 원어치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증된 쌀은 10kg 백미 5,860포대로, 성남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안 이사장은 지난 1999년부터 24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쌀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총 누적 기부액은 2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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