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4일) 10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비닐재생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3명이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공장 1개 동은 모두 탔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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