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총선 안 나간다"…'86 용퇴·종로 무공천' 승부수

2022.01.25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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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어제(24일) 큰 절을 하고 눈물을 보이며, 절박한 심정을 호소했죠. 오늘은 송영길 대표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 쇄신안을 꺼내들었습니다. 86세대 용퇴론과 함께 서울 종로 등 민주당에 귀책사유가 있는 재보선 지역에 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승부수가 과연 통할 수 있을까요? 관련 내용, 조익신 멘토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국민의힘의 내분 속에 한때 골든크로스를 이뤄냈던 민주당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가 다시 전열을 재정비하며 지지율 회복에 나섰죠? 그 사이 이 후보의 지지율은 지지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30% 중반에서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입니다. 당장, 이번 대선의 향배를 가를 설 연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죠? 그 전에 여론을 역전시킬 돌파구가 필요한데요. 여론조사 독려 운동까지 벌이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진 못한 듯싶습니다. 이 후보, 절실한 마음으로 다시 초심을 되새겼는데요. 국민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한껏 자세를 낮춘 겁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어제) : 세배를 겸해서, 사과의 뜻을 겸해서 앞으로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정치로 보답 드리겠다…] 이른바 '욕설'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죠? 정치적 고향인 성남을 찾아선,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어제) : 어머니도 이제 떠나셨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제 이런 문제로 우리 가족들 아픈 상처 그만 좀 헤집으십시오. 제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의 삶, 우리 서민들의 삶과 이재명의 참혹한 삶이 투영돼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삶, 세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민주당 인사들은 이 후보의 눈물 영상을 공유하며, 위로의 글을 잇따라 올렸는데요.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져라" 성경 문구를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이 후보는 연단을 내려오며, 주변의 도움을 받기도 했죠. 이 후보가 무리한 일정으로 많이 지쳐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김남국/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한판승부' / 어제) : 3주 전에는 눈의 모세혈관이 터져서 충혈이 되기도 했고 며칠 전에는 코피도 쏟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일정이 과도하게 지금 사실 너무 무리한 일정이다 보니까 굉장히 조금 지친, 제가 가까이서 봤을 때도 굉장히 지쳐 보인다고 생각이 들고요.] 지난 일주일동안 이 후보가 소화한 공식 일정 숫자입니다. 하루에 많게는 8개의 일정을 챙겼는데요. 윤석열 후보와 비교해 보면, 13개나 많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그만큼 이 후보가 절실하게 뛰었다는 방증이겠죠? 이 후보의 지지율 부진과 고군분투. 민주당도 그 책임을 피할 순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조응천/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상황실장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기득권 정당 뭐 내로남불. 그런 얘기가 계속 있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번에 정권 재창출을 하더라도 또 그런 우려는 여전할 것이다. 그런 걱정. 그게 정권심판 우위론으로 계속 나타나고 있다라고 볼 수가 있고요. 정말 진정성 있는 처절한 반성 또 스스로 내려놓는 모습. 이런 것들까지 있어야지 국민들이 정말 달라지려고 하는 것이구나…] 달라진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민주당 기득권의 핵심, 86 용퇴론을 꺼내들며 당 쇄신을 약속했습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 저 송영길은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586세대가 기득권이 되었다는 당 내외 비판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원한 것은 더 나은 세상이지, 기득권이 아닙니다. 선배가 된 우리는 이제 다시 광야로 나설 때입니다.] 동일지역 국회의원 연속 3선 초과를 금지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2030세대를 대거 공천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민주당에 귀책사유가 있는 보궐선거 지역이죠. 서울 종로 등에 공천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 종로, 안성, 청주 상당구 3곳의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상식과 원칙에 따른 공당의 책임입니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국민의 뜻을 받아 책임정치라는 정도를 지키겠습니다.] 송 대표가 던진 민주당 쇄신안, 과연 세대교체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김남국/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한판승부' / 어제) : 586의 용퇴가 그냥 몇몇 사람들의 인물 바뀌는 거, 사람 바뀌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부만 이렇게 해서는 안 되고 정말 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정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86세대들이 용퇴를 수용할지는 또다른 문제입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 누가 강요하고, 압박하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국회의원들이 판단할 문제이고요.] 벌써 20년이 넘은 86세대 삼겹살 불판, 오랜 시간 켜켜이 쌓인 음식의 흔적이 고스란히 눌어붙어 있죠? [조상호/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지난해 5월 27일) : (2000년 총선에 다들 들어오신 분이거든요. 다 30대에 시작했잖아요.) (20대 후반에 들어오신 분도 계세요. 그게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획기적으로 젊은 인사를 한꺼번에 수혈해서 그것도 당선될 만한) (좋은 지역구에 다 줬잖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사람들이 지금 다들 중진이 돼가지고, 자리 안 비켜주고 있으면.) 당선될 만한 좋은 자리에서 안 비켜주시더라고요.] 개별 의원들의 판단에 맡길 게 아니라, 판 자체를 갈아야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적어도 대선 표심을 흔들려면 말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역전의 발판을 만들 기회, TV 토론도 그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데요.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윤석열 후보와 양자토론을 벌이기로 합의를 한 상태입니다. 다만, 토론에서 배제된 국민의당과 정의당이 크게 반발하고 있죠?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까지 낸 상태인데요. 내일, 그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토론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민주당에선 두 사람만의 토론은 공정의 가치를 훼손하는 거다,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이상민/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어제) : 아무리 방송사와 후보끼리의 협의에 의했다 하더라도 그 절차는 공정하고 누가 봐도 공평해야 하는데, 만약에 원하는 후보 두 명을 빼놓고 양자토론만 이뤄진다면 그건 불공정한 것이지요. 가뜩이나 양당의 독과점 구조가 한국정치에 끼치는 폐해가 큰데, 선거의 토론까지 제한적으로 양자토론을 하는 건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에선 3등 후보는 필요 없다며, 잘라냈는데요.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광주 MBC '시사인터뷰 오늘') : 3등 후보 안철수 후보의 경쟁력이라는 것이 최근에 또 주춤하는 추세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토론회인데 지금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많은 사안에 대해 양비론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토론하는 상황 속에서 양비론이 끼게 되면 오히려 토론의 집중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양자 간의 네거티브 공방은 괜찮고, 양비론은 안된다는 걸까요? 정작 안철수 후보 본인은 미래를 이야기하겠다는 입장이죠.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YTN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제가 미래 이야기를 계속하게 되면 두 사람 간의 네거티브 공방이 빛을 바래겠죠. 그래서 서로 불편해하시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더욱이 이준석 대표에겐, 4등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아예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정의당은 "양자토론을 강행하면, 당력을 모아 토론회장에서 저지 투쟁에 들어갈 거다!" 경고의 메시지를 내놓은 상태인데요. 양자토론이 과연 양강 후보에게 득이 될지는 토론 내용을 지켜봐야할 듯합니다. [조수진/장신대 교양학 미디어트랙 교수 (YTN / 지난 22일) : 이번 대선 후보 TV 토론의 시작은 양자 대결인데요. 사실 뭐 양자 대결 토론 구도가 득이 될 수도 있고 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 모두 제대로 검증이 안 된다면 오히려 국민들이 마음이 다른 곳으로 돌아설 수도 있다라는 거 기억하셨으면 좋겠고…] 이재명 후보 입장에선 진보 지지층 결집도 중요하죠. '검찰공화국'을 거론하며, 이런 이야기까지 꺼냈는데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 22일) : 제가 지면 없는 죄 만들어서 감옥 갈 것 같습니다 여러분. 검찰공화국이 열립니다 여러분. 검찰 정말로 무서운 존재입니다. 왜 검찰 수사만 받으면, 특수부 수사만 받으면 자꾸 세상을 떠납니까.] 그럼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은 실패한 거냐? 당장 물음표가 따라붙었습니다. [진중권/전 동양대 교수 (CBS '한판승부' / 어제) : 공수처도 만들었는데 결국 정권 바뀌게 되면 결국은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될 것이라는 건 사실상 민주당이 해 온 검찰개혁이 실패로 끝났다는 말을 자인하는 말이기도 하고 갑자기 또 이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거든요.] [김남국/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한판승부' / 어제) : 김건희 씨 녹취록을 보게 되면 내가 정권 잡으면 다 죽었다, 가만 안 둘 것이다는 그런 취지의 발언도 있었고. 윤석열 후보가 만약 그런 검찰 출신의 대통령이 된다면 그리고 또 윤석열 후보 곁에 있는 많은 검찰 출신들의 그런 어떤 수사 행태가 우려되는 어떤 그런 측면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에선 도둑이 제발 저린 게 아니냐, 공세도 펼쳤는데요. [김재원/국민의힘 최고위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내가 교도소 갈 것 같다라는 합리적인 본인의 전과 4범으로 느끼는, 경험적으로 전과 4범이 느끼는 합리적 공포감이 아닐까. 그리고 그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당은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이야기했잖아요. 저는 형사처벌을 여러 번 받으신 이재명 후보자의 합리적인 경험적 공포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다시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공화국을 우려한 것일 뿐, 본인 이야기를 한 건 아니다." 선을 그은 겁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YTN / 어제) : 저의 문제가 아니고 검찰 공화국이 다시 열리지 않을까. 그런 우려, 우려를 그렇게 표현했던 거지 제 얘기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특히 형사 사법권력을 남용하는 것은 정말로 위험한 것이거든요. 최후 보루 아니겠습니까, 인권을 지키는. 그래서 그런 점에서 걱정을 제가 좀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이 후보, 박스권을 깰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요? 아마, 이 후보의 심정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톡쏘는 한마디, 이렇게 정리합니다.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조익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20125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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